그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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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페인트브러시(Paintbrush, 1985-199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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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 마이크로소프트 |
안정화 버전 | 2025년 2월 업데이트 (11.2502.161.0)
/ 2025년 3월 31일[1] |
기본 포함 |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버전 |
대체된 소프트웨어 | 그림판 3D |
종류 | 래스터 그래픽스 편집기 |
웹사이트 | microsoft![]() |
마이크로소프트 그림판(Microsoft Paint, 이전 명칭: 페인트브러시/Paintbrush)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작한 단순한 기능의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이다. 윈도우 1.0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의 윈도우 대부분의 버전에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윈도우 3.1 시절까지는 페인트(Paint)라는 영어 낱말을 사용했다.[2]
기본적으로 윈도우 비트맵(BMP)를 지원하며, 윈도우 XP부터는 JPEG, GIF, PNG, TIFF의 포맷을 지원한다. 컬러 모드와 흑백 모드를 지원하지만, 그레이스케일 모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최대 이미지 크기는 99,999 X 99,999이다.
윈도우 7부터는 새로운 리본 인터페이스가 도입되었으며, 기본 저장 포맷이 PNG로 변경됐다. 또한 눈금자와 격자 기능을 비롯하여 다양한 템플릿이 추가됐으나 이전 버전까지 존재하던 선택 영역 저장 기능이 제거됐다.
윈도우 11 초기 버전에서는 다크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이후 업데이트에서는 오랜 숙원으로 여겨지던 포토샵 형식의 레이어 기능, 투명 PNG 파일 지원, AI 기반 그림 생성기와 각종 인공지능 도구, 그리고 배경 제거 기능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이러한 신기능의 도입과 함께 일부 구 버전 기능이 사라지기도 하였다. 또한 텍스트(Text) 기능을 통해 입력되는 모든 글꼴에는 자동으로 안티앨리어싱이 적용된다. 더불어 소규모 이미지는 크기 조정이나 재복사 과정에서 자동으로 흐려지는 특성으로 인해 편집 및 조작이 한층 어려워졌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비디오 게임 스프라이트나 픽셀 아트를 다루는 과정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는 페인트가 사용하는 보간 알고리즘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능
[편집]도구 상자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자유형 선택
- 선택
- 지우개/색 지우개
- 색 채우기
- 색 골라내기
- 돋보기
- 연필
- 브러시
- 에어브러시
- 텍스트
- 직선
- 곡선
- 직사각형
- 다각형
- 타원
- 둥근 직사각형
각주
[편집]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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