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미스토코리아 주식회사
MISTO KOREA LTD.
형태	주식회사
창립	2020년 1월 2일(5년 전)
산업 분야	패션; 소매
전신	휠라코리아 주식회사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077, 15~18층 (천호동, 이스트센트럴타워)
핵심 인물	김지헌 (대표이사)
제품	스포츠 용품 등
매출액	528,847,654,414원 (2020)
영업이익	94,284,221,671원 (2020)
순이익	70,416,660,057원 (2020)
자산총액	424,054,585,573원 (2020.12)
주요 주주	주식회사 휠라홀딩스: 100%
종업원 수	259명 (2020.12)
모기업	주식회사 미스토홀딩스
자본금	11,765,824,000원 (2020.12)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주식회사 미스토홀딩스
Misto Holdings
형태	주식회사
창립	1911년 (이탈리아 휠라); 1991년 7월 11일: 휠라코리아주식회사
창립자	에토레 필라, 잔세베로 필라
시장 정보	한국: 081660
상장일	2010년 9월 28일
산업 분야	패션; 소매
전신	주식회사 휠라코리아(1991~2019); 주식회사 휠라홀딩스(2020~2025)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077 (천호동, 이스트센트럴타워)
핵심 인물	윤윤수 (회장); 윤근창 (대표이사)
제품	스포츠 용품 등
매출액	3,128,805,852,797원 (2020)
영업이익	341,077,884,281원 (2020)
순이익	197,738,719,098원 (2020)
자산총액	3,758,441,248,800원 (2020.12)
주요 주주	주식회사 피에몬테 외 특수관계인: 21.64%; 국민연금공단: 10.07%
종업원 수	61명 (2020.12)
모기업	주식회사 피에몬테
자회사	주식회사 매그너스홀딩스; 주식회사 스팍스글렌코코리아; 휠라코리아주식회사; GLBH Holdings S. a. r. l.; Fila Singapore Holdings PTE. LTD.
자본금	61,115,070,000원 (2020.12)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휠라(영어: Fila 필라^[*])는 의류 및 스포츠 용품을 제조, 판매하는 대한민국의 스포츠웨어 브랜드이다. 1911년 이탈리아 비엘라 근처 코지올라에서 에토레 필라와 잔세베로 필라 형제가 설립했다. 2007년 휠라 코리아(현 미스토코리아)가 이 브랜드를 인수했으며, 2010년 9월 한국거래소에 기업공개를 진행했다.

역사

1906년, 에토레와 잔세베로 필라 형제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비엘라에 위치한 주세페 레지스와 필리 디 코졸라 양모 공장에 합류했습니다. 1911년 레지스 형제가 회사에서 물러나자 양모 공장은 프라텔리 필라 S.p.A.로 사명을 변경했다. 휠라는 1923년 공식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류, 주로 속옷을 생산했다. 1970년대 테니스 선수 비에른 보리와의 후원 계약을 통해 스포츠웨어 시장으로 진출했으며, 이 전환 이후 브랜드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1988년, 휠라는 이탈리아의 화학 기업 SNIA S.p.A.에서 피아트를 소유한 지주회사 제미나(Gemina)로 소유권이 이전되었으며, 이후 파르테치파치오니 지주회사(Holding di Partecipazioni)로 재편되었다. 1991년 휠라는 유럽에서의 의류 사업에서 미국에서의 신발 사업으로 초점을 전환하고 미국 라이선스 사업권을 완전히 인수했다. 농구 선수 그랜트 힐과 제리 스택하우스를 비롯한 유명 선수들의 후원은 1995년까지 휠라를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신발 브랜드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2003년, 마진이 압박을 받던 시기에 운동선수 후원 계약에 과도하게 투자한 후 회사를 미국계 헤지펀드인 서베러스 캐피털 매니지먼트에 매각했다. 서베러스는 지주회사 스포츠 브랜즈 인터내셔널(Sports Brands International)을 통해 휠라를 소유했으며, 이 회사는 휠라 코리아를 제외한 전 세계 모든 필라 사업을 소유 및 운영했다. 휠라 코리아는 별도의 회사로 라이선스 계약 하에 브랜드를 운영했다.

2003년 휠라 코리아 대표 윤윤수가 3명의 휠라 본사 임원 및 미국의 헤지펀드 서베러스 캐피털 매니지먼트와 함께 지주회사인 SBI를 만들어서 MBO(내부경영자 인수 방식)를 통해 휠라를 인수하였다. 하지만 윤윤수의 SBI 지분은 3.5%에 머물렀고 이에 2005년 윤윤수를 포함한 휠라 코리아의 한국인 경영진은 SBI가 가진 휠라 코리아 지분을 완전히 사들인다. 결국 2007년 휠라코리아는 자회사인 GLBH 홀딩스를 통해 SBI로부터 휠라 룩셈부르크를 인수하면서, 전 세계 휠라 브랜드를 관리하게 되었다.^[1]

2009년, 안타스포츠는 당시 휠라의 중국 합작 파트너사인 바이리궈지로부터 중국, 홍콩, 마카오 지역의 브랜드 권리를 인수했다. 휠라코리아는 합작 회사 '풀 프로스펙트'의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었다.

2010년 9월, 휠라코리아는 한국거래소에 기업공개를 실시했다. 2011년 5월에는 글로벌 골프 장비 제조사인 아큐시네트를 12억 3천만 달러에 인수하며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등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게 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의 강원 FC, 제주 유나이티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두산 베어스, CJ 엔투스, 브라질의 피게이렌시 FC와 보타포구 FR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