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초콜릿
![]() 민트 초콜릿 가나슈 | |
종류 | 초콜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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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유럽 |
발명 연도 | 16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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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초콜릿(영어: Mint Chocolate, 약칭: 민초) 또는 초콜릿 민트(영어: Chocolate mint)는 초콜릿의 한 종류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민트초코, 약자로 민초라고 불리며, 민트(박하)와 초콜릿(카카오)을 결합한 음식이다.
역사
[편집]민트와 초콜릿을 같이 먹기 시작한 기원은 명확하지 않다. 16세기에 카카오가 유럽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약으로 썼기에, 쓴 맛으로 인해 먹기 불편한 것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먹기 위해 박하와 섞어서 먹었다. 18세기에 유럽의 카페에서도 민트 초콜릿을 이용한 음료를 팔고 있었다. 이탈리아의 '쇼콜라떼 카사노바'가 대표적이었다. 1945년 미국의 배스킨라빈스가 처음 문을 열었을 때 '민트 초콜릿 칩'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1950년에 미국에 앤디스 민트 초콜릿이 출시되었고 1959년 걸 스카우트 칩에서도 민트 초콜릿을 이용한 쿠키가 팔리기 시작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1973년 영국 왕실에서 엘리자베스 2세의 딸인 앤 공주의 결혼식에서 대접할 간식 공모전에서, 마릴린 리케츠(Marilyn Ricketts) 라는 영국 대학생이 민트농축액과 초콜릿을 섞어 '민트 로얄(Mint royale)'이라는 이름의 아이스크림을 개발했고, 우승하며, 이 때 우승한 '민트 로얄(Mint royale)'은 당시 인기가 엄청났었고 이로 인해 오늘날 우리가 먹는 민트초코의 원형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실 오래된 역사이지만 명확하지 않다.[1]
맛
[편집]민트 맛과 초콜릿 맛이 섞여있다. 페퍼민트 특유의 시원한 맛과 초콜릿의 단맛이 난다. 하와이안 피자와 함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음식이다.
각주
[편집]- ↑ “[ㅈㅂㅈㅇ] "치약맛 왜먹냐" 민트초코 전쟁···진짜 치약+초코 먹어보니”. 2020년 8월 7일. 2021년 3월 16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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