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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한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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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한개마을
(星州 한개마을)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국가민속문화재 (성주 10경)
종목국가민속문화재 (성주 10경) (구)제255호
(2007년 12월 31일 지정)
면적지정201,727m2,642,077m2
수량330필지(지정252, 보호78)
참고상시개방, 무료(단, 체험프로그램 및 숙박은 유료)
위치
성주한개마을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성주한개마을
성주한개마을
주소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한개2길 8-5
좌표북위 35° 55′ 47.42″ 동경 128° 19′ 29.36″ / 북위 35.9298389° 동경 128.3248222°  / 35.9298389; 128.3248222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성주 한개마을(星州 한개마을)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마을이다. 2007년 12월 31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255호로 지정되었다.[1]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대왕 시대에 구성된 마을로, 약 6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현재는 최초 마을을 개척한 이우 선생의 성산이씨 후손들이 모여사는 집성마을로, 17세기부터 과거합격자를 많이 배출하고 이름난 유학자 및 독립운동가 등의 인물들을 배출한 마을로도 유명하다. 특히 합격을 기원하는 수험생들과 가족들에게는 반드시 들러야 할 명당이다. 대부분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지어진 60여 채의 전통가옥들이 짜임새있게 배치되어 있으며, 그중 10곳은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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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때 진주목사를 역임한 이우(李友)가 입향(入鄕)하여 거주한때로부터 성산이씨가 집성하여 살고있는 마을이다.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이 10동에 이르며 이들 건축물은 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에 걸쳐 건립되었다.[1]

풍수에 따라 마을구성이 이루어져있으며, 상류층 주택과 서민층 주택의 배치 및 평면에서 지역적인 특성이 나타나며, 각 집들은 대지 특성에 맞추어 본채와 부속채가 다양하게 배치되어있다. 또한 지붕, 대청, 안방, 부엌, 툇마루 등이 거의 원형으로 남아있다. 가재도구 및 유교적 생활공간 등 중요한 모습들이 많이 남아있어 문화재적인 가치가 있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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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보 제16659호(그6)[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007년 12월 31일. 796-821쪽. 문화재청고시제2007-132호.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지정. 문화재청장. 2016년 5월 13일 확인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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