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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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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형태주식회사
창립2024년 12월 31일(11개월 전)(2024-12-31)
본사 소재지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로 70 (금토동, 텐엑스타워)
매출액2883.7억 원 (2024)[1]
웹사이트nol-universe.com

놀유니버스대한민국의 여행 및 공연 특화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1995년 11월 데이콤의 소사장제로 출범했고, 이듬해 6월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를 오픈했다. 2021년 여행 플랫폼 업체인 야놀자에 인수되었으며, 트리플과 합병되어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4년 야놀자의 플랫폼 자회사인 야놀자플랫폼과 합병해 놀유니버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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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1월 데이콤의 소사장제로 출범했으며 1996년 6월에 국내 최초로 온라인쇼핑몰 인터파크 사이트를 오픈해 본격적인 전자상거래 시장을 열었다. 1999년 7월 1일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1997년 인터넷 서점 및 티켓예약 서비스, 1999년 여행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 2000년에는 FIFA 월드컵 입장권 공식 판매 대행사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에는 한남동에 뮤지컬 전문 공연장 및 콘서트 전문 공연장을 갖춘 블루스퀘어를 개관했다.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관리 서비스를 수행했다. 2021년 4월 4일 인터파크 본사 신사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로 이전한다. 2021년 국내 여가 플랫폼 1위 기업인 야놀자가 인터파크의 여행, 공연 관련 사업부의 지분 70%를 인수했다. 2023년 6월 20일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변경되었다.[2] 야놀자는 2024년 8월 19일 연내 야놀자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 플랫폼을 통합하겠다고 밝혔다.[3] 2024년 12월 인터파크트리플이 존속회사이고 야놀자플랫폼이 소멸회사인 형태로 인터파크트리플과 야놀자플랫폼이 합병되었다.[4] 인터파크트리플의 대표였던 최휘영과 야놀자 플랫폼 대표였던 배보찬이 공동대표로 임명되었다.[5] 2025년 11월 공연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를 흡수합병했다.[6]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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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 전 세계 실시간 항공권 예약서비스로 온라인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며, 패키지/자유여행, 국내외 호텔 및 이용권 등 전 카테고리에 걸친 여행 서비스를 선보이는 종합 여행사다. AI 기반 실시간 여행상담 서비스 ‘여행 톡집사’로 여행 전반에 걸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ENT : 공연, 영화, 스포츠, 전시 등 티켓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며, 티켓 유통은 뿐 아니라 공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연 제작 및 투자, 공연장 설립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국내 유수의 공연장 티켓 전산 발매 시스템 운영을 통해 2000년 FIFA 월드컵 입장권 공식 판매 대행사 선정,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관리 서비스 수행을 비롯한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행했다. 공연 예매 대기 서비스, 공연을 이용 가능한 Toping 멤버십 서비스 등의 서비스도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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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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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틀:웹사이트 인용
  2. 안혜원 (2023년 6월 20일). “야놀자에 인수되더니 사명까지 바꾼 인터파크…"여행사업 집중". 《한국경제》. 2023년 6월 30일에 확인함. 
  3. 윤정민 (2024년 8월 19일). “야놀자 플랫폼·인터파크트리플, 연내 조직 통합”. 《뉴시스. 2025년 11월 22일에 확인함. 
  4. “놀유니버스, 야놀자플랫폼 합병 효과는”. 《더벨뉴스》. 2025년 11월 22일에 확인함. 
  5. 강애란 (2024년 12월 27일). “야놀자플랫폼·인터파크트리플, '놀 유니버스'로 합병”. 《연합뉴스. 2025년 11월 22일에 확인함. 
  6. “[VC 투자기업]놀유니버스, 뉴컨텐츠컴퍼니 합병…여가 슈퍼플랫폼 도약”. 《더벨뉴스》. 2025년 11월 2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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