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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츠레겐텐토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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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츠레겐텐토르테
프린츠레겐텐토르테 조각
종류케이크
원산지독일
지역 또는 주바이에른주
주요 재료스펀지 케이크, 초콜릿 버터크림, 초콜릿 글레이즈
음식 에너지
(서빙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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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츠레겐텐토르테(독일어: Prinzregententorte, 독일어 발음: [ˈpʁɪnts.ʁeˌɡɛntənˌtɔʁtə])는 최소 6개, 보통 7개의 얇은 스펀지 케이크 층 사이에 초콜릿 버터크림을 바른 독일 바이에른주토르테이다. 외부는 다크 초콜릿 글레이즈로 덮여 있다.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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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이크는 1886년부터 바이에른주섭정 왕자였던 루이트폴트 폰 바이에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케이크의 정확한 유래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 창시자로 추정되는 인물로는 섭정 왕자의 요리사 요한 로텐회퍼(독일어: Johann Rottenhoeffer), 제빵사 안톤 자이들(독일어: Anton Seidl), 제과 장인 하인리히 게오르크 에르프스호이저 등이 있다.

프린츠레겐텐토르테는 원래 바이에른 왕국이 가졌던 8개의 지역을 상징하기 위해 케이크와 크림이 각각 8층으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 군정청에 의해 그 지역 중 하나인 팔츠가 바이에른에서 분리되어 주변 지역과 합쳐져 새로운 연방주인 라인란트팔츠주를 형성했고, 이는 나중에 주민 국민투표로 확정되면서 이중 층은 7개로 줄었다.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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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츠레겐텐토르테

일반적으로 이 케이크는 지름 약 25 센티미터 (9.8 in)의 아주 얇은 스펀지 케이크 층으로 구성되며, 각 층마다 초콜릿 버터크림이 발라져 있다. 가장 위층에는 살구잼이 추가될 수 있으며, 케이크 전체는 다크 초콜릿으로 덮여 있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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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auß, Irene: Chronik bildschöner Backwerke. Hugo Matthaes Druckerei und Verlag, Stuttgart 1999, ISBN 3-87516-292-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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