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슈미트 공차 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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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슈미트 공차 계수(영어: Goldschmidt tolerance factor, 독일어: Toleranzfaktor에서 유래)는 결정 구조의 안정성과 왜곡을 나타내는 지표이다.[1] 원래는 페로브스카이트 ABO3 구조를 설명하는 데에만 사용되었지만, 이제 공차 계수는 타이타늄철석에도 사용된다.[2]
또 다른 방법으로 공차 계수는 이온과 결정 구조의 호환성을 계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3]
페로브스카이트에 대한 공차 계수의 첫 번째 설명은 1926년 빅토르 모리츠 골드슈미트에 의해 이루어졌다.[4]
수학적 표현
[편집]골드슈미트 공차 계수()는 이온 반지름의 비율로부터 계산되는 무차원 수이다.[1]
| rA는 A 양이온의 반지름이다. | rB는 B 양이온의 반지름이다. | rO는 음이온(일반적으로 산소)의 반지름이다. |
이상적인 입방 페로브스카이트 구조에서 단위 격자(a)의 격자 상수(즉, 길이)는 다음 방정식을 사용하여 계산할 수 있다.[1]
| rA는 A 양이온의 반지름이다. | rB는 B 양이온의 반지름이다. | rO는 음이온(일반적으로 산소)의 반지름이다. |
페로브스카이트 구조
[편집]페로브스카이트 구조는 다음 공차 계수(t)를 가진다.
| 골드슈미트 공차 계수 (t) | 구조 | 설명 | 예시 | 예시 격자 |
|---|---|---|---|---|
| >1[3] | 육방정계 또는 정방정계 | A 이온이 너무 크거나 B 이온이 너무 작다. | - | |
| 0.9-1[3] | 입방정계 | A와 B 이온이 이상적인 크기이다. | ||
| 0.71 - 0.9[3] | 사방정계/롬보형 | A 이온이 B 이온의 틈새에 들어가기에는 너무 작다. | ||
| <0.71[3] | 다른 구조 | A 이온과 B 이온의 이온 반지름이 비슷하다. | - |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Parkin, ((editors-in-chief, Helmut Kronmller, Stuart)); Mats Johnsson; Peter Lemmens (2007). 《Handbook of magnetism and advanced magnetic materials》 [Online-Ausg.]판. Hoboken, NJ: John Wiley & Sons. ISBN 978-0-470-02217-7. 2012년 5월 17일에 확인함.
- ↑ Liu, XiangChun; Hong, Rongzi; Tian, Changsheng (2008년 4월 24일). 《Tolerance factor and the stability discussion of ABO3-type ilmenite》. 《Journal of Materials Science: Materials in Electronics》 20. 323–327쪽. doi:10.1007/s10854-008-9728-8. S2CID 96085518.
- ↑ 가 나 다 라 마 바 Schinzer, Carsten. “Distortion of Perovskites”. 2012년 5월 17일에 확인함.
- ↑ Goldschmidt, Victor M. (1926). 《Die Gesetze der Krystallochemie》. 《Die Naturwissenschaften》 14. 477–485쪽. Bibcode:1926NW.....14..477G. doi:10.1007/bf01507527. S2CID 33792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