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포만
보이기

자연
[편집]염생식물 군락과 산호, 성게, 조개 등 대형 저서동물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하다. 갯잔디가 62,264㎡ 규모로 군락을 이루어 서식하는 국내 최대의 갯잔디 군락지이다. 또한 검은머리갈매기, 알락꼬리마도요,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등 법정 보호종인 바닷새 4종,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갯게, 대추귀고둥, 흰발농게가 서식하고 있다.[1]
2023년 10월, 해양수산부는 해양생태계를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하여 생태계 조사와 지역주민 공청회를 거쳐 광포만 갯벌을 광포만 갯벌 3.46㎢ 일원을 16번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였다.[2]
각주
[편집]- ↑ “국내 최대 갯잔디 군락지 경남 사천 광포만… '습지보호지역' 지정”. 《조선일보》. 2023년 10월 23일.
- ↑ “사천 광포만 갯벌, 국내 16번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연합뉴스》. 2023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