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우드 플랜트
굿우드 플랜트 | |
---|---|
Goodwood plant | |
![]() | |
기본 정보 | |
좌표 | 북위 50° 51′ 13″ 서경 00° 44′ 40″ / 북위 50.85361° 서경 0.74444° |
상태 | 운영중 |
개장 | 2003년 1월 1일 |
![]() |
굿우드 플랜트(영어: Goodwood plant)는 롤스로이스 자동차의 본사, 디자인, 제조 및 조립 센터이다.
2003년 1월 1일 공식 개장한 이 공장은 42 에이커 (17 ha) 면적의 부지에 위치해 있다. 공장은 이후 확장되었다. 현재 굿우드에는 1,700명 이상의 직원이 고용되어 있다. 2017년 기준으로 이 공장에서는 하루에 약 20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1]
역사
[편집]BMW가 비커스 PLC로부터 자동차에 적용되는 롤스로이스 브랜드에 대한 권리를 인수한 후, 새로운 자동차를 생산할 새로운 제조 공장이 필요했다. 롤스로이스 자동차는 이때까지 크루의 공장에서 생산되었지만, 공장과 벤틀리 브랜드는 모두 폭스바겐 그룹에 매각되었다.
BMW는 마치 백작과 웨스트서식스주 치체스터 근처의 그의 굿우드 사유지에 있는 미개발 부지를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굿우드 서킷과 웨스트햄프넷 마을 근처에 위치한 원래 공장은 6,500만 파운드가 들었다. BMW는 콘월주의 이든 프로젝트 건축가인 니콜라스 그림쇼 경을 고용했다. 주변 환경에 잘 어울리도록 설계된 이 공장은 도로에서 볼 수 없는데, 부분적으로는 돌나물속 식물이 심어진 3.5 ha 면적의 "살아있는 지붕" 덕분이며, 이는 영국에서 가장 큰 지붕이다.[2] 42에이커 부지가 주변 시골 풍경과 어우러지도록 400,000그루의 식물과 120종 이상의 나무를 심었으며, 건물에는 석회암과 삼나무 외장이 사용되었다.[3] 이 공장은 자연절경지역에 위치해 있어 추가 확장이 어려울 수 있다.[4]
기술 및 물류 센터
[편집]롤스로이스는 2016년 1월 새로운 기술 및 물류 센터(TLC)를 개설했다. 30,000 제곱미터 (320,000 ft2) 규모의 이 시설은 굿우드 공장에서 8마일 떨어진 보그너 리지스에 위치해 있다. TLC는 현재 및 미래 모델의 제조 공장에 물류 지원을 제공하며, 생산 부품을 위한 입고 창고, 입고 차체 보관소 및 완제품 자동차 보관소를 포함한 유통 센터, 그리고 작업장 등 세 가지 작업을 통합한다. TLC는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고 컬리넌과 같은 미래 모델에 대비하기 위해 2017년 말에 거의 10,000 제곱미터 (110,000 ft2) 확장될 예정이다. 이 확장은 TLC에 굿우드 공장과 동일한 전체 면적을 제공할 것이다.[1]
생산 모델
[편집]- 롤스로이스 고스트: 2009년 ~ 현재
- 롤스로이스 팬텀 VIII: 2017년 ~ 현재
- 롤스로이스 컬리넌: 2018년 ~ 현재
- 롤스로이스 스펙터: 2023년 ~ 현재
이전 생산 모델
[편집]- 롤스로이스 팬텀 VII: 2003년~2016년
-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 2007년~2016년
- 롤스로이스 팬텀 쿠페: 2008년~2016년
- 롤스로이스 레이스: 2013년~2023년
- 롤스로이스 던: 2015년~2023년
각주
[편집]- ↑ 가 나 “Home of Rolls-Royce Motor Cars Press Kit”. 《Rolls-Royce Motor Cars》. 2017년 4월 7일. 2017년 4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10월 26일에 확인함.
- ↑ “Rolls-Royce factory goes green”. 《데일리 텔레그래프》. 2001년 9월 3일.
- ↑ Raynal, Wes (2011년 4월 18일). 《Like a Good Neighbor》. 《오토위크》 61. 20쪽.
- ↑ Jimi Beckwith (2017년 7월 26일). “Rolls-Royce Cullinan SUV on course to rival Bentayga in 2018”. 《Autocar》. 2017년 10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