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몰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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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몰라다(이탈리아어: Gremolada) 또는 그레몰라타(이탈리아어: gremolata)는 다진 파슬리, 레몬 제스트, 마늘로 만드는 이탈리아의 그린 소스이다. 롬바르디아 요리에서 송아지 뒷다리로 만드는 고기 요리인 오소부코에 반찬으로 곁들여 먹는다.[1]
재료
[편집]그레몰라다에는 보통 간 레몬껍질 (제스트)이 들어가지만, 레몬 대신 같은 감귤류 (라임, 오렌지, 자몽 등)의 껍질을 사용하기도 한다.
고수, 민트, 세이지 등 다른 허브를 추가하거나 대신하기도 하고, 허브 대신 신선한 고추냉이를 잘게 간 것과 다진 샬롯을 넣기도 한다. 나아가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안초비, 구은 피놀레, 보타르가 (말린 생선알 소금절임) 등 풍미를 살리는 재료를 추가하기도 한다.[2][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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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 Restino, S. (1996). 《Mrs. Restino's Country Kitchen》. Shelter Publications. 148쪽. ISBN 978-0-936070-18-6. 2017년 5월 27일에 확인함.
- ↑ Guatteri, Fabiano (2004). 《Cucina Milanese (la)》 (이탈리아어). HOEPLI EDITORE. ISBN 978-88-203-3365-2.
- ↑ “Gremolada”. 《Alimentipedia.it》 (이탈리아어). 2012년 5월 2일. 2022년 6월 1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