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핀란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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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핀란드 관계는 노르웨이와 핀란드 간의 외교 관계를 의미한다. 두 나라는 노르웨이-핀란드 국경을 공유하고 있다.
두 나라는 1917년 핀란드가 독립한 후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 노르웨이는 헬싱키에 대사관을 두고 있으며, 핀란드는 오슬로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역사
[편집]1900년 전후 몇십 년 동안, 노르웨이에서는 핀란드인 이주민과 노르노르게의 크벤인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를 두고 "핀란드의 위험"이라는 용어가 생겨났다. 한때 노르웨이 내 일부 세력은 라피 지역 (특히 북서쪽에서 스토르피오르드 지방으로 뻗은 "팔" 지역)을 완충 지대로 합병하려는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노르웨이 내 핀란드인에 대한 논란은 잦아들었고, 영토 요구는 공개적인 충돌로 발전하지 않았다.[1]
두 나라는 모두 북유럽 이사회, 발트해 국가 이사회, 합동 원정군, NATO, 유럽 평의회의 정회원국이다.
디아스포라
[편집]핀란드에는 약 2,000명의 노르웨이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노르웨이에는 약 6,665명의 핀란드인이 거주하고 있다(크벤인을 포함하면 15,000~60,000명 정도).[2]
각주
[편집]- ↑ Eriksen, Knut Einar; Niemi, Einar (1981). 《Den finske fare. Sikkerhetsproblemer og minoritetspolitikk i nord 1860–1944》 (노르웨이어). Oslo: Universitetsforlaget. ISBN 82-00-05574-4.
- ↑ Statistics Norway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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