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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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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힝(말레이어: lihing 리힝[*])사바주에서 유래한 말레이시아 미주다. 찹쌀의 일종인 풀룻(말레이어: pulut 풀룻[*])으로 만들며, 카다잔-두순족의 전통 미주다.[1] 히잉(말레이어: kinomol 키노몰[*], 특정 두순 방언), 키나룽(말레이어: kinarung 키나룽[*]), 키노몰(말레이어: kinomol 키노몰[*]), 키노피(말레이어: kinopi 키노피[*])kinopi), 리나하스(말레이어: linahas 리나하스스[*]), 사간탕 (sagantang), 타파이(말레이어: tapai 타파이[*]) 라고도 불린다. 이 술들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쌀을 주재료로 만든다. 리힝은 사바주 전역에서 널리 판매한다.

사바의 볶음면 요리 투아란 미(말레이어: tuaran mee 투아란 미[*])[2]의 재료다. 최근에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하며,[3] 카아마탄 축제 중 판매한다.[4]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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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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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ris Rowthorn; Muhammad Cohen; China Williams (2008). 《Borneo. Ediz. Inglese》. Lonely Planet. 97–쪽. ISBN 978-1-74059-105-8. 
  2. Julia Chan (2016년 4월 13일). “A delicious primer to the many noodle dishes found in Sabah”. The Malay Mail. 2016년 10월 20일에 확인함. 
  3. “Giving the local dishes a boost”. Daily Express. 2016년 7월 28일. 2016년 10월 20일에 확인함. 
  4. Roy Goh (2016년 5월 19일). “Nothing like Sabah's Kaamatan”. New Straits Times. 2016년 10월 20일에 확인함. 

추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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