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보
박정보 | |
|---|---|
| 출생 | 1968년 전라남도 진도군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성남서고 대유공업전문대 고려대학교 법학대학원 |
| 직업 | 경찰공무원 |
| 소속 | 서울특별시경찰청 |
| 현직 | 제41대 서울특별시경찰청장 |
박정보(1968년 ~ )는 대한민국 경찰의 경찰공무원이다.[1][2]
개요
[편집]박정보는 2025년 9월 25일 서울경찰청장[3]으로 임명되었으며,[4][5][6] 같은 해 9월 29일 취임했다.[1]
생애
[편집]1968년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태어났다. 성남서고와 대유공업전문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1994년 간부후보생 42기로 경찰에 입직하였다.
경력
[편집]- 경찰청 사이버안전 디지털포렌식센터장
- 경기 파주경찰서장
- 경찰청 수사국 특수수사과장
- 서울 양천경찰서장
-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장
- 광주경찰청 수사부장
- 강원경찰청 수사부장
-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 전남경찰청장
- 경찰인재개발원장 (2024년 8월 ~ 2025년 9월)
- 서울특별시경찰청장 (2025년 9월 29일 ~ )[1][2]
서울경찰청장
[편집]임명과 취임
[편집]2025년 9월 25일 서울경찰청장으로 보임되었으며,[5] 같은 달 29일 제41대로 취임하였다.[2] 직전 직무대리였던 박현수 치안감은 경찰인재개발원장으로 전보되었다.[7]
치안 기조와 초기 조치
[편집]취임사에서 “시민께 사랑받는 당당한 서울경찰”과 ‘공감 치안’을 강조하였다.[2] 임기 첫 주에 외국인 대상 혐오·차별·폭력 행위에 대한 무관용 대응 원칙을 천명하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동 등 도심 밀집 지역 현장점검과 순찰 강화를 지시하였다.[8][9]
논란
[편집]일부 매체는 박정보의 서울경찰청장 보임을 둘러싸고 과거 관세 마약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 등 인사 적절성 논란을 제기하였다.[10]
각주
[편집]- ↑ 가 나 다 “Park Jeong-bo Inaugurated as Seoul Police Commissioner” (영어). 《The Chosun Ilbo (English)》. 2025년 9월 30일. 2025년 10월 2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라 “박정보 신임 서울경찰청장 “시민께 사랑받는 당당한 경찰 만들겠다””. 《매일경제》. 2025년 9월 29일. 2025년 10월 2일에 확인함.
- ↑ 서울특별시경찰청장은 약 1천만 명의 서울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약 3만 2천여 명의 서울 경찰 조직을 지휘한다.
- ↑ “박정보 서울경찰청장 취임”. 《조선일보》. 2025년 9월 30일. 2025년 10월 2일에 확인함.
- ↑ 가 나 “Park Jeongbo Appointed Seoul Metropolitan Police Agency Chief” (영어). 《The Chosun Ilbo (English)》. 2025년 9월 26일. 2025년 10월 2일에 확인함.
- ↑ “서울경찰청장에 박정보…경찰, 치안정감·치안감 인사 단행”. 《한겨레》. 2025년 9월 25일. 2025년 10월 2일에 확인함.
- ↑ “서울경찰청장에 박정보... 경찰, 고위 간부 보직 인사”. 《조선일보》. 2025년 9월 25일. 2025년 10월 2일에 확인함.
- ↑ “Seoul Police Chief Vows Zero Tolerance for Hate Crimes Ahead of Chuseok” (영어). 《The Chosun Ilbo (English)》. 2025년 10월 1일. 2025년 10월 2일에 확인함.
- ↑ “Anti-China rallies increase in Korea amid visa-free tourism policy” (영어). 《The Korea Times》. 2025년 10월 1일. 2025년 10월 2일에 확인함.
- ↑ “[Reporter's Notebook] The Shadow Over the Appointment of Park Jeongbo” (영어). 《Asiae (English)》. 2025년 9월 25일. 2025년 10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