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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겔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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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나타노비치 겔판드
1945년 독일에서의 블라디미르 겔판드
작가 정보
출생1923년 3월 1일(1923-03-01)
소련의 기 소련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키로보흐라드주 노보아르한겔스크
사망1983년 11월 25일(1983-11-25)(60세)
소련의 기 소련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현 드니프로)
국적소련의 기 소련
민족유대인
직업장교, 교사, 군사 일기 작가

블라디미르 나타노비치 겔판드 (러시아어: Владимир Натанович Гельфанд, 1923년 3월 1일 ~ 1983년 11월 25일)는 소련군장교이자 회고록 작가로,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키로보흐라드주 노보아르한겔스크에서 태어났다.

소련군의 사병이자 이후 장교였던 겔판드는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였다. 그는 전쟁 기간 내내 일기를 작성했으며, 이 일기는 사후에 러시아어·독일어·스웨덴어로 출판되었다. 이 책에는 1946년 독일에서 점령군 장교로 복무한 시기도 포함되어 있다. 그의 책 《Deutschland Tagebuch 1945—1946》은 독일에서 독일어로 발간된 소련군 병사의 전쟁 일기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이다. 전후에는 1983년까지 학교에서 역사와 사회 과목 교사로 근무했다.[1][2]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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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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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s Erste, Kulturreport, „Seltsame Erinnerungen eines sowjetischen Leutnants an das besetzte Deutschland“ (한: «점령된 독일에 대한 소련 중위의 이상한 회상»).
  2. Stern, „Von Siegern und Besiegten“ (독: 연합군 점령 하의 승자와 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