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히어로0808

위키백과를 처음 마주하게된것은 아마 그당시 젬에서 위키백과 기능을 추가했을때였을것이다. 그게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나는 벌써 미래 걱정이나하는 고등학생이 되어있다. 사용자문서를 천천히 읽어보니 그당시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그때 난 아마 학생캠프에서 여러 아이들과 친목을 맺었었다. 물론 친목은 안되는게 규칙이였을것이다. ㅋㅋ 또 어린 나이에 내가 지금은 생각도 안나는 명령어들을 술술써서 긴 사용자문서를 만들었다는게 어이가 없다랄까? 지금은 코딩으로 세특 써보겠다고 끙끙대는데 그때의 나였다면 어땠을까... 오랜만에 위키백과라는 디지털고향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 언젠가 또다시 돌아오긴하겠지 그땐 또 이 주접을 보면서 웃을게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