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지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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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지 박물관 Stasimuse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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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타지 박물관 외관 | |
국가 | 독일 |
소재지 | 베를린 리히텐베르크구 |
개관일 | 1990년 |
좌표 | 북위 52° 30′ 52″ 동경 13° 29′ 15″ / 북위 52.51444° 동경 13.48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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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stasimuseum |
슈타지 박물관(독일어: Stasimuseum)은 독일 베를린에 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구 슈타지 본부 부지에 있는 1번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1960년~1961년에 지어졌으며, 1957년부터 1989년까지 국가안보부 본부장을 지낸 에리히 밀케의 사무실이었다.
박물관은 1990년 베를린에서 시민권 운동가들이 설립한 반스탈린주의 운동 베를린-노르만넨슈트라세 (ASTAK)에서 운영한다.[1][2][3][4] 이 운동의 목적은 "동독과 관련된 증거 및 연구 자료의 수집, 보존, 문서화, 복구 및 전시 센터"로서 박물관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2010년 독일 정부는 슈타지 박물관을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했고, 이로 인해 ASTAK, 리히텐베르크 구청, 독일 정부 간에 박물관을 두고 3자간 분쟁이 일어났다.[4][5][6] 이후 ASTAK은 박물관의 원래 위치였던 슈타지 본부의 1번 건물을 재건축 및 리노베이션하고 박물관을 임시로 22번 건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7]
각주
[편집]- ↑ “Satzung des Vereins "Antistalinistische Aktion Berlin-Normannenstraße" e.V. (ASTAK)” [ASTAK's charter] (PDF) (독일어). 2011년 7월 19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6월 7일에 확인함.
- ↑ Trägerverein ASTAK e.V. From the home page. (독일어)
- ↑ C.2. "Antistalinistische Aktion Berlin-Normannenstraße" e. V. (ASTAK) Robert Havemann Society. (독일어)
- ↑ 가 나 Paterson, Tony (2010년 6월 17일). “Why Berlin cannot forget the Stasi”. 《The Independent》.
- ↑ Fighting Over the Past: Former Stasi Headquarters Provide Headache for Berlin Wiebke Hollersen, Der Spiegel, 6 March 2010.
- ↑ Mielkes Machtzentrale wird saniert Mitteldeutsche Zeitung, 21 March 2010. (독일어)
- ↑ StasiMuseum Berlin Home page, as announced on 3 August 2010.
외부 링크
[편집]- 슈타지 박물관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