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민중반제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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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민중반제연합회 | |
|---|---|
| 당수 | 성스차이 |
| 창당일 | 1935년 8월 1일 |
| 해산됨 | 1942년 4월 |
| 전신 | 신강파 국민혁명군 |
| 후신 | 중국국민당 |
| 기관지 | 반제국주의 전쟁전선 |
| 이념 | 공산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스탈린주의 반제국주의 |
| 스펙트럼 | 극좌 |
| 당기 | |
신강민중반제연합회(중국어: 新疆民眾反帝聯合會)는 1935년부터 1942년까지 중국 신강성에서 활동한 마르크스-레닌주의 단체로 성스차이 치하의 신장을 소련의 위성국가이자 일당국가로 통치했다.
역사
[편집]이 단체는 1934년에 성스차이와 신강 지역의 지식인들의 주도로 설립되었으며, 반제국주의, 소련과의 우호, 사회개혁, 평등, 청렴정부, 평화를 포함한 6개의 이상을 목표 과제로 삼았다. 성스차이는 신강성의 후진성은 인지하고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스탈린주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그러나 성스차이의 변덕으로 소련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신강성 지도부가 중국국민당에 몰래 접근한것이 발각되 1942년 4월 이 단체는 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