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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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ℹ️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조기어강 |
| 목: | 잉어목 |
| 과: | 잉어과 |
| 아과: | 황어아과 |
| 속: | 야레속 |
| 종: | 야레 |
| 학명 | |
| Leuciscus waleckii | |
| Dybowski, 1869[1] | |
야레는 잉어과의 민물고기로 아무르강 유역[1], 압록강, 두만강 등에 산다. 이 물고기 이름은 만주어 yaru[2]에서 차용한 것으로 〈북새기략〉에는 야래(夜來)로 나오며,[3] 육진 방언에서는 이 물고기를 얘리, 야리, 야뤼 등으로 부른다.[4]
각주
[편집]- ↑ 가 나 Froese, Rainer; Pauly, Daniel 편집 (2006년 4월). “Search FishBase”. 《Fishbase》.
- ↑ 《어제증정청문감(御製增訂清文鑑)》 권32의 35b면, “yaru[鮻魚]: eyere muke šeri hancikan bade banjimbi. amba ningge jušuru be dulerakū” (원문은 만주 문자로 쓰여 있으나 이곳에서는 편의상 묄렌도르프 방식의 로마자 전사로 표기했음)
- ↑ 홍양호, 《이계집·외집》 권12, 〈북새기략〉, 공주풍토기, “夏有魚, 似秀魚而小, 俗名‘夜來’。“
- ↑ 곽충구, 〈육진방언 어휘의 잔재적 성격〉, 《진단학보》 125, 진단학회, 2015년, 2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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