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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분구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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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분구묘의 분포

야요이분구묘(일본어: 弥生墳丘墓)는 야요이 시대일본 열도에서 만들어진 무덤이다.

야요이분구묘가 가진 여러 요소를 계승하고 도약하여 고훈 시대고훈이 탄생한 것으로 생각된다.[1]

야요이분구묘라는 개념은 1977년 콘도 요시로(일본어: 近藤義郎)가 제안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2]

기본형식으로 사각형과 원형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또한 기본형식의 지역적 변형으로 사우돌출형 분구묘(일본어: 四隅突出型墳丘墓) 등이 있다.[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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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近藤義郎『前方後円墳の時代』岩波書店、1983年4月。
  2. 近藤義郎「古墳以前の墳丘墓:楯築遺跡をめぐって」『岡山大学法文学部学術紀要(史学篇)』第37号、岡山大学法文学部、1977年1月。
  3. 和田晴吾「弥生墳丘墓の再検討」『古代日韓交流の考古学的研究:葬制の比較研究』2003年3月。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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