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폴란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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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공관 | |
주케냐 폴란드 대사관 | 주독일 우간다 대사관 |
우간다-폴란드 관계는 우간다와 폴란드 간의 양자 관계이다. 양국 관계는 무역과 개발 지원에 중점을 둔다. 양국은 세계무역기구와 유엔의 정회원국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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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에 의해 점령된 폴란드에서 온 704명의 남성(대부분 노인), 2,833명의 여성, 2,906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6,443명의 폴란드인 난민이 우간다에 입국했다. 3,635명의 폴란드인들은 마신디에 머물렀고, 2,800명은 코자에, 8명은 캄팔라에 머물렀다.[1] 1943년부터 1945년까지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 폴란드 영사관이 있었다.[2] 전쟁 후, 폴란드 난민들은 점차 유럽으로 송환되었다. 1948년에는 여전히 1,387명의 폴란드인들이 우간다에 남아있었다.[3] 남아있던 폴란드 난민들은 1952년까지 우간다를 떠났을 가능성이 높다.[4] 우간다에 남아있는 폴란드 난민의 흔적은 마신디 근처의 폴란드의 성모 마리아 가톨릭 교회이다.
폴란드의 나병 전문가이자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저항 운동의 전 멤버였던 완다 블렌스카는 1951년부터 1983년까지 불루바 병원의 수석 의사였다. 그녀는 이 병원을 나병 치료를 위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현대적인 센터로 발전시켰다.[5][6] 틀:Relevance inline
외교 관계는 우간다의 독립 선언 직후인 1963년에 수립되었다.
현대 관계
[편집]폴란드 프란치스코회는 폴란드 정부의 공동 자금 지원을 받아 카쿠게에 깊은 우물, 학교 및 보건 센터를 건설했다.[7] 폴란드 의료 선교단은 우간다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과정을 제공하고, 카쿠게 보건 센터를 개조하고 전문 장비를 기증했다.[7] 폴란드 국제 원조 센터의 응급 의료팀은 남수단 내전 난민들이 치료받는 코보코의 지역 병원을 지원했다.[8] 2021년 7월, 폴란드는 우간다의 코로나19 범유행 퇴치를 돕기 위해 의료진을 파견했다.[9]
문헌
[편집]- Wróbel, Janusz (2003). 《Uchodźcy polscy ze Związku Sowieckiego 1942–1950》 (폴란드어). Łódź: 국립추모연구소. ISBN 978-83-7629-522-0.
각주
[편집]- ↑ Wróbel 2003, 160쪽.
- ↑ Ceranka, Paweł; Szczepanik, Krzysztof (2020). 《Urzędy konsularne Rzeczypospolitej Polskiej 1918–1945. Informator archiwalny》 (폴란드어). Warszawa: Naczelna Dyrekcja Archiwów Państwowych, 폴란드 외교부. 175쪽. ISBN 978-83-65681-93-5.
- ↑ Wróbel 2003, 249쪽.
- ↑ Wróbel, p. 256
- ↑ Judycki, Zbigniew Andrzej (2020). 《Lekarze polskiego pochodzenia w świecie》 (폴란드어). Kielce. 17쪽. ISBN 978-83-936896-5-1.
- ↑ Stafford, Ned (2015). 《Wanda Blenska》. 《BMJ》 350. h640쪽. doi:10.1136/bmj.h640. S2CID 220104724.
- ↑ 가 나 “Uganda”. 《Polska Misja Medyczna》 (폴란드어). 2023년 12월 9일에 확인함.
- ↑ “South Sudan and Uganda: Nutrition and medical aid”. 《Polish Center for International Aid》. 2023년 12월 9일에 확인함.
- ↑ “Polscy medicy lecą do Ugandy. Mają pomóc w walce z COVID-19”. 《PolskieRadio24.pl》 (폴란드어). 2021년 7월 29일. 2023년 12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