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3일, 공군은 18전비 205대대가 KF-5F 전투기 12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해, "단일 비행대대 단일 전투기종" 무사고 12만 시간을 기록해 기네스북에 등재할 것이라고 밝혔다.[2]
2010년 3월 2일, 공군 제18전투비행단 F-5 전투기 2대가 공중 전투 기동훈련 중 강원 평창군 선자령 정상에서 추락해 105전투비행대대 대대장인 고 오충현(43) 대령, 어민혁(28) 소령, 최보람(27) 대위 등 3명이 숨졌다.[3]
2010년 6월 18일, 오전 10시 33분경, 공군 18전비 105대대 KF-5F(제공호) 전투기 1대가 강릉공군기지로 복귀하던 중 동해상에 추락, 비행대대장 박정우 중령(42·공사 39기)과 정성웅 중위(28·사후 118기) 등 조종사 2명이 숨졌다. 105비행대대는 넉 달도 안되는 사이에 대대장 2명을 잃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