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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고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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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에캄데이아 고부레(Joanne Ekamdeiya Gobure, 1982년 4월 26일~)는 나우루의 시인이자 교사이다.[1] 고부레는 파네르 바구가(Paner Baguga) 등과 함께 남태평양 게임에 참가했던 나우루의 테니스 선수 크리스 고부레(Chris Gobure)의 사촌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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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레는 데니고모두구에서 태어나 우아보에구에 정착했다.

그녀는 니보크구, 아이워구야렌구에 위치한 학교에 다녔고 나우루 주니어 수료증을 받으며 졸업했다.

2003년부터 고부레는 주로 아이워구에 있는 나우루 칼리지에서 교사로 일했다.[2] 그녀는 학교의 교장인 리처드 루이스(Richard Lewis)와 교육부 장관 바론 와카에 의해 IT 교사로 고용되었다. 그녀는 대학 교육 과정을 마치지는 않았지만 사우스퍼시픽 대학교(USP)의 지역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그녀는 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이용한 업무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니보크의 유아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다.

고부레는 주로 영어로 시를 쓴다. 고부레의 작품 대부분은 나우루 밖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A Beautiful Prayer》는 여러 인터넷 포럼과 기독교 웹사이트를 통해 유행하면서 특히 주목을 받은 시이다.

다른 동시대 오세아니아 작가들, 특히 투발루아파에세 마노아 등과 마찬가지로, 고부레는 종교적 소명 의식이 매우 강한 작가라는 평판을 받고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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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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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view: Gobure, Joanne; A beautiful prayer”. 《Feminist Biblioteket》. 2011년 12월 31일. 2024년 4월 4일에 확인함. 
  2. “But Mutes and Audience to this Act" - Globe to Globe Hamlet World Tour and its local reception. 《Histories of Emotion》. 2015년 12월 11일. 2015년 12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4월 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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