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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안정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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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안정펀드는 채권시장 경색으로 인하여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의 유동성 지원 및 국고채와 회사채의 과도한 스프레드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펀드이다.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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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에 따라서 채권·단기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1] 대한민국에서는 2008년 12월 17일, 1차로 5조원을 시작하였다.[2][3] 2020년대에는 코로나19 범유행에 따라서 20조원의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가 도입되었다.[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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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해영 (2024년 11월 13일). “금융위 “시장 변동성 커져…37.6조원 시장안정 조치 유지””. 2024년 11월 15일에 확인함. 
  2. 이한. “신한은행” (PDF). 《채권시장 안정펀드의 역할과 시사점》. FSB연구소 경제연구팀. 
  3. “채권시장안정펀드”. 2024년 11월 15일에 확인함. 
  4. 기자, 유희곤 (2022년 10월 25일). “김주현 “채권안정펀드, 20조로 부족하면 더 늘릴 수도 있다””. 2024년 11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