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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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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5일 전 (올리브 나무님) - 주제: 교회사, 기독교의 역사, 기독교 신학의 역사

교회사, 기독교의 역사, 기독교 신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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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문서들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이상합니다. 교회사는 학문 분과이면서 교회의 역사를 서술하는 학문이고, 또한 교리사와 신학사는 교회사에 통합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또 뭔가요? 교회사가 곧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SionFuchs (토론) 2025년 9월 5일 (금) 04:02 (KST)답변

KGiE[[1]]는 교회사 안에 교리사와 신학사가 통합된, 이런 목표를 달성한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분리하겠다면 교리사와 신학사 각각은 학문 분과로서의 연구 역사를 다루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SionFuchs (토론) 2025년 9월 5일 (금) 04:05 (KST)답변
@SionFuchs: 뒤늦게라도 봐서 이제야 답변드리네요. 말씀하신대로 '교회사' 문서는 사실 그리스도교의 역사 전체가 아니라 신학의 한 연구 분야인 교회사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서예요. 즉 '교회사학'에 관한 문서죠. 따라서 이 문서에 어떤 역사적 기록이 적혀야 한다면, 그건 교회사적 서술과 시각이 변천하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리스도교의 역사는 '교회사학'이라는 교회사 연구가 발전되어 온 방향과 과정만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예컨대 교회사 문서는 필립 샤프에 대해 중점적으로 서술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교 전체 역사에서 필립 샤프가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미량이라서 기독교의 역사 문서에서는 저런 서술이 매우 불필요하다는 차이가 있어요. 또 그리스도교 역사를 설명하다 보면, '교회사'라는 프레임에는 집어 넣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기도 해요. 애초부터 이 문서의 목적은 학문을 설명하려는 것이니 역사적 사실 규명 위주인 그리스도교의 역사와는 목적 자체가 다르기도 하고요. 이런 이유들로 교회사와 기독교의 역사라는 문서가 따로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지네요. 참고로 이 문서를 한국어 위키에 만든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다른 언어판도 한국어 위키처럼 둘 이상 나누어져 있어요. --ελιά (Συζήτηση) 2025년 10월 3일 (금) 14:5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