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차량사업소
판암차량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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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괄 | |
| 관할 기관 | 대전교통공사 |
| 소재지 | |
| 좌표 | 북위 36° 19′ 24.14759″ 동경 127° 28′ 23.23027″ / 북위 36.3233743306° 동경 127.4731195194° |
| 종별 | 차량기지 |
판암차량사업소(板岩車輛事業所)는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에 있는 대전교통공사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차량기지다.[1]
개요
[편집]주요 업무는 대전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의 중검수 및 경검수이며, 대전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는 모두 이 차량기지 소속이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종착역인 판암역과 입·출고 선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판암역에 종착한 대전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는[2] 연결된 입고 선로를 타고, 이 차량기지로 입고한다. 대전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가 이 차량기지에서 출고할 때는 연결된 출고 선로를 타고, 판암역으로 진입한다.[3] 경부선 선로 및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 나들목과 마주보고 있다. 심야에 대전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15편성이 주박한다.
업무
[편집]- 대전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입·출고 검수관리
식장산역 신설
[편집]2006년 지역사회에서 판암 방면 연장 요구가 생겨났다. 2011년 동구의회에서 판암동과 용운동에 거주하는 동신중학교,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재학생들을 근거로 식장산과 세천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증가하는데 따른 교통 서비스 차원에서 연장을 구체적으로 계획했다. 판암역에서 판암차량사업소 끝 지점까지 1량 또는 2량-3량을 별도로 약 2.6km 연장 운행하는 방안으로 검토했다. 동구 제2선거구 출신인 오영세 의원의 시정질문서에도 나타낸 바 있다. 2022년 12월 14일(수요일) 기존 기·종점인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에서 1개 역(가칭 식장산역)을 추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식장산역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판암차량사업소 내에 유치선을 활용하여 신설할 예정이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며, 사업비는 약 15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판암역에서 식장산3거리까지 걸어가면 47분이 걸렸으나 식장산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7분 정도가 되는 효과가 생긴다. 2023년 하반기 설계를 착수하여 2026년 개통 예정으로 계획중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