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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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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뭄은 다른 지구의 부분과 유사하다.

사건

[편집]

201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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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부터 시작된 가뭄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모두에 영향을 미쳤다. 그 해 강수량은 일부 지역에서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쳤으며,[1] 2014년의 건조한 해에 이은 것이었다. 6월 19일, 소양강댐의 수위는 152.24 미터 (499.5 ft)로, 1978년 6월 24일 건설 당시 수위가 151.93 미터 (498.5 ft)였던 이래로 기록된 가장 낮은 수위였으며, 소양호는 완전히 증발했다.[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또한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유엔은 약 1억 1천만 달러의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다.[3]

춘천시의 강수량[4]
연도 강수량 (mm)
평균
1347
2017
1217
2016
1334
2015
758
2014
677
2013
1739
2012
1324
2011
2029
2010
1581
2009
1447
2008
1439
2007
1375
2006
1659
2005
1334
2004
1404
2003
1866
2002
1178
2001
1108
2000
1155
1999
1587
1998
1708
1997
1176
1996
1186
1995
1593
1994
931
1993
1161
1992
1102
1991
1298
1990
2069
1989
1219
1988
1064
1987
1513
1986
1022
1985
1192
1984
1342
1983
1154
1982
928
1981
1631
1980
1038
1979
1384
1978
1348
1977
937
1976
1072
1975
1301
1974
1103
1973
985
평균
1347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채, 새롬 (2015년 6월 16일). “<가뭄 비상> 124년만의 대가뭄 '주기설' 진입론도 등장”. Yonhap News Agency. 
  2. 황, 준 (2015년 6월 19일). “소양감댐 '호수의 흔적을 찾을 수 없어요'. 뉴스원. 
  3. James Pearson; Jack Kim (2015년 6월 17일). “UPDATE 2-North Korea says hit by worst drought in 100 years”. Reuters. 
  4. “Korean Peninsula Climate statistics”. National Climate Data Center,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2018년 4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4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