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란은 원래 쿠웨이트와 8강전 경기에서 1-0 승리를 기록하여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란이 개인 여권이 아닌 단체 여권을 사용하여 연령 초과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아시아 축구 연맹(AFC)의 조사 결과를 통해 발각되어 실격 처리되었다. 이에 따라 쿠웨이트가 이란을 대신하여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1][2][3]
1 1978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함께 준결승전에 진출했던 이라크, 쿠웨이트는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공식 후원사를 맡고 있던 코카콜라가 이스라엘을 후원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삼아 불참을 결정했다.[4] 이에 따라 이라크, 쿠웨이트는 자격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었다.[5] 이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1979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참가 자격을 승계받았으나[6] 본선 조 추첨이 끝난 이후에 별다른 이유 없이 참가를 거절했다.[7] 이에 따라 1978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8강전에서 패배하여 탈락했던 인도네시아가 1979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참가 자격을 승계받았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