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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프로젝트토론: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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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3일 전 (앵무님) - 주제: 본관 문서의 저명한 인물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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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문서의 저명한 인물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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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해당 내용에 관한 토론이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합당한 것인지에 대해서 확신이 들지 않지만 본 내용과 가장 가까운 장소가 이 프록젝트 문서라고 판단해 여기에 토론을 열었다는 점을 알립니다.

위키백과 내에서는 여러 본관의 문서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문서들에서는 어느새부터인가 자신의 본관의 저명한 인물 내지 유명인들이라면서 여러 인물들의 리스트를 나열하는 행위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각각의 리스트는 근거가 되는 어떠한 토론도 찾을 수 없었으며 자의적으로 적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순천 김씨
  2. 김녕 김씨
  3. 단양 장씨
  4. 신 안동 김씨 등등

한국어 위키백과는 백:아님 정책에 따라서 위키백과는 명부가 아닙니다 파트를 통해 무의미하게 정보를 모으기만 하는 행위를 지양하고 있으며 특히 상세한 설명을 통해 족보 및 계보의 작성을 하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리스트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정책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판단하며 삭제되어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입니다. 이에 해당 부분에 대한 공동체의 의견을 구합니다. Sqncjs (토론) 2025년 10월 13일 (월) 10:44 (KST)답변

공동체가 작성한 문서들을 스스로 문서를 훼손해 놓고, 이에 대한 말 끼워맞추기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동체의 의견을 구하기 전에, 먼저 사무관님과 여러 공동체 구성원들의 입장을 확인하고 권한을 남용한 피신고자께서 처분을 받은 후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윤이평 (토론) 2025년 10월 13일 (월) 10:49 (KST)답변
문서 관리 요청에 올리신 글에서부터 궁금했는데 성씨 문서에 여러 인물의 리스트를 나열한 내용을 지운 것과 관리자 권한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 Nt 2025년 10월 13일 (월) 13:54 (KST)답변
Sqncjs님이 성씨 문서에 행하신 몇 가지 관리 조치를 확인하여 발언을 취소합니다. — Nt 2025년 10월 15일 (수) 23:14 (KST)답변
해당 사용자의 처분과는 별개로, 위키백과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해당 가문의 역사나 발달 과정이 중심이 아닌 해당 가문의 가계를 작성하는 것은 해당 가문을 홍보하는 것으로 비칠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백:저명성에 명백히 위반되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성씨 대부분이 현재 이런 상황이니만큼, 에디터톤이던 오프라인 모임이던 일단 열어서 대표 문서 하나를 깔끔하게 수정하고 다른 문서들을 수정한 문서에 맞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10월 13일 (월) 13:42 (KST)답변
의견 이 문제와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두분께서 모두 양보하실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우선 본관 문서에서의 유명인사 목록은 백:아님#명부의 취지와 어긋난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백:아님#명부는 위키백과가 "저명한 대상을 설명하기 위한 링크 목록을 갖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세상 모든 것의 이름을 기록하는 인명록, 카탈로그가 아님"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말인즉슨 주제와 관련성이 높고 그 주제의 특성과 맥락의 한 부분으로서 소개하는 선에서 다루어도 괜찮다는 의미가 됩니다. 백:아님#명부를 위반한 것으로 바라보려면 그 본관에 속한 '모든' 인명을 빠짐없이 수록하여야 하겠는데, 본 토론에서 제시된 예시들을 열람한 결과 그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수록 대상도 영의정이나 국회의원 등으로 한하여 '저명한 인물을 소개한다'는 취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2. 또한 본관의 개념을 생각했을 때, 그것을 백과사전적으로 다루는 과정에서 중요 정보요소 중 하나가 인명임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 안동 김씨 문서의 경우에는 역사 단락도 사실상 인명부처럼 서술되어 있는데, 이는 거꾸로 말하면 본관의 역사를 서술함에 있어서도 인명 정보가 필수적이라는 뜻이 됩니다. 인물 명부를 등재해서는 안 된다면 이런 역사 단락도 서술하면 안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본관 문서에서 서술할 수 있는 정보는 사실상 시조와 인구 정보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3. 다만 이 인명부의 기준에 있어서는 한층 더 엄격하게 다룰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본 정보의 목적이 '대표적으로 어떤 인물이 있었는가'를 소개하는 것인데 지금의 목록은 어떤 특정 직업군에 있기만 하면 모두 싣는 식으로 정리되어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예컨대 좌의정 중에서도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이 있을 것이고 조선귀족이라 하여 전부 실을 수는 없을 것이므로 대표할 만한 인물들만 추릴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10월 13일 (월) 14:56 (KST)답변
의견 추가입니다. 일본어판 ja:徳川氏 등을 보면 적어도 서술할 때 그 성씨의 역사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대부분의 한국의 성씨의 경우에는 본관에 대한 역사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고 분파나 인물 관계에 집중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건 해당 성씨의 역사하고는 관계가 먼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주 김씨의 경우, 언제 경주에 정착했고, 시조가 어디서 왔으며, 언제 다른 지방에 자리잡게 되었고, 각 왕조를 거치며 경주 김씨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서술하는 것이 '역사'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역사의 경우 세종실록지리지의 각 현을 살펴보면 '토성'이라 하여 그 지방의 토착 성씨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으며, 굳이 인물을 일일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경주 김씨'가 미쳤던 영향력이나 사회에서의 공헌은 학술 논문이나 각 성씨 또는 가문의 족보집, 그리고 역사 사료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인물들은 이미 등재가 된 것만으로도 저명성을 입증할 수 있기에 [[분류:경주 김씨]]로도 충분히 정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수많은 성씨 중 한 문서를 선택하여 사용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만한 문서로 편집을 한 뒤 다른 성씨에도 이 정도 편집에 맞추어 다듬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보완책입니다. --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10월 13일 (월) 17:12 (KST)답변
그런데 예시로 들어주신 도쿠가와씨는 쇼군으로서 300년 가까이 일본을 통치해왔고 경주 김씨 역시 신라의 시조이자 왕족이었기에 일반적인 본관 문서와는 다르게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왕족 내지는 일국의 통치가문이었던 만큼 가문의 내력이나 전통, 분파에 대한 특수한 정보가 보통의 가문보다는 당연히 다룰 여지가 많겠지요. 그리고 이들 문서마저도 해당 가문에 속했던 인물의 활동내력, 즉 봉작이나 벼슬, 직업활동 등으로서 가문의 내력을 풀이하려는 경향이 있기에, 이런 문서들을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는 견해와는 다소 어긋난 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10월 15일 (수) 07:27 (KST)답변
밥풀떼기 님 말씀처럼, 저명한 인물을 일부 적은 것은 백:아님#명부에서 말하는 것과 부합하는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리스트가 근거 없이 자의적으로 적히고 있다는 발제자의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발제자 님께서 주장하신 것 처럼 리스트 자체를 없애버리는 것이 자의적인 리스트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확한 기준을 정함으로써 자의적인 서술을 방지하여 작성토록 하는 것이 백과사전으로서는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025년 10월 15일 (수) 15:34 (KST)답변

우선 본 토론에 있어서 여러 사용자분들께서 의견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에 의견을 남겨주신 밥풀떼기님, NZ 토끼들님, 앵무님의 의견을 종합해면 기준이 없이 인물들을 리스트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는 것에 공감해주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밥풀떼기님과 앵무님께서는 명확한 일정 기준을 통해 일부 인물들을 리스트하는 것은 본관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기 때문에 기준을 정해 리스트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의견을 남겨주신 사용자님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저 역시 일정한 기준이 있는 상태라면 본관 문서에 몇몇 인물들을 리스트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이에 기초하여 다음과 같은 기준을 생각해봤습니다.

  1. 해당 본관의 시조, 중시조로 여겨지는 인물
  2. 왕이나 왕후 등의 역사적인 인물
  3. 전국민적으로 저명하다고 인정되는 역사적 인물(퇴계 이황, 율곡 이이, 김유신, 충무공 이순신 등)
  4. 해당 본관 역사에 있어서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는 인물
  5. 현대 인물 중에서는 한국의 지도자

저도 적고 보니 딱 이렇다고 할 기준을 세우기는 어렵다고 느꼈지만 이정도의 인물들은 본관 문서에서 대표적인 인물들로 문서 내에서 소개해도 무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른 인물들은 NZ 토끼들님의 의견처럼 [[분류:경주 김씨]]와 같은 분류를 각 인물 문서에 넣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기준에 대해서 다른 사용자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Sqncjs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01:30 (KST)답변

해당 가문의 시조, 특정 인물들의 경우 문서 본문에 작성해도 문제는 없다고 생각되지만 문서 본문에 작성해도 될 정도로 "유명한"의 기준을 충족하는 인물들의 기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 이러한 인물들을 적으면 본문에 적히지 않는 다른 유명인들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제기될 것이라는 생각 또한 듭니다. 어떤 방향으로 문서를 작성해도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기에... 지금으로써는 Sqncjs님께서 제시하신 부분이 제일 괜찮은 기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머지 인물들에 대해서는 해당 성씨의 분류를 안내하는 문장을 링크를 통해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07:26 (KST)답변
저도 동의합니다. 어느 인물이 유명하고, 어느 인물이 안 유명한 지를 적기보다는, 그냥 분류로 넘겨주기 처리하는 것이 형평성 측면에서 맞다고 생각됩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10월 22일 (수) 18:24 (KST)답변
Sqncjs님의 기준에 동의하며 필요할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언급되는 인물들만 싣는 것으로 정리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느 가문의 대표 인물이라는 게 역차별 논란 가능성을 걱정할 정도로 첨예할 정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차별이 성립하려면 충분히 실릴 만한 인물임에도 실리는 게 막히는 경우여야 할 텐데, 애초에 그런 논란이 제기될 정도로 업적이나 행적이 존재하는 인물이라면 처음부터 배제하거나 실리지 않는다는 게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역차별이라는 논란을 방지하려면 오히려 위와 같은 확실한 기준이 필요하겠구요. 덜 중요한 정보를 정리하는 것과, 아예 모든 정보를 분류로 돌리는 것은 접근법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10월 23일 (목) 10:52 (KST)답변
기준안에 동의합니다. 2025년 11월 1일 (토) 12:0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