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새 주제문서명을 대구 오리온스 혹은 오리온스로 바꾸어야 합니다. 동양 오리온스라는 팀은 없습니다. Jonsoh 2008년 2월 28일 (목) 14:07 (KST)
문서명을 고양 오리온스로 바꾸어야 합니다. wnstlr93 2011년 6월 15일 (목) 20:44 (KST)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11월)
[편집]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서 8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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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8년 11월 13일 (화) 01:46 (KST)
문서를 오리온 시절과 캐롯 시절로 분리해야 합니다.
[편집]캐롯측에서는 오리온 시절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고 해체 후 재창단한 팀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른 팀이 전신 시절을 언급만 하지 않을 뿐 기록 자체는 승계되는 것과는 다른 점입니다. KBO 리그의 쌍방울 레이더스와 SK, SSG나 현대 유니콘스, 키움 히어로즈처럼 별개의 구단이므로 문서를 오리온스와 점퍼스 시절을 분리해서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221.149.106.204 (토론) 2022년 10월 6일 (목) 15:13 (KST)
 찬성 타 법인의 사업부를 인수했지만 연혁을 승계하지 않아 별개이므로 찬성합니다. Ghorosu (토론) 2022년 10월 6일 (목) 16:19 (KST) 찬성 타 법인의 사업부를 인수했지만 연혁을 승계하지 않아 별개이므로 찬성합니다. Ghorosu (토론) 2022년 10월 6일 (목) 16:19 (KST)
 찬성 팀의 역사를 승계하지 않았으므로 역사가 이어지는 같은 팀으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리에 동의합니다. Sqncjs (토론) 2022년 10월 10일 (월) 18:29 (KST) 찬성 팀의 역사를 승계하지 않았으므로 역사가 이어지는 같은 팀으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리에 동의합니다. Sqncjs (토론) 2022년 10월 10일 (월) 18:29 (KST)
 찬성 32554757판을 기준으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로 분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둥실 (토론) 2022년 10월 11일 (화) 01:37 (KST) 찬성 32554757판을 기준으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로 분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둥실 (토론) 2022년 10월 11일 (화) 01:37 (KST)
- 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9D%B4%EB%8F%99_%EC%9A%94%EC%B2%AD/2022%EB%85%84_10%EC%9B%94# 이동 요청에 해당 안건 작성하였습니다. 221.149.106.204 (토론) 2022년 10월 13일 (목) 16:17 (KST)
 찬성 역사를 인정하지 않음, 오리온 시절을 재창단 했다고 인정하지 않음. 승계를 하지 않은 문제도 있으므로 동의함, 분리할것을 요청합니다.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0월 17일 (월) 23:27 (KST) 찬성 역사를 인정하지 않음, 오리온 시절을 재창단 했다고 인정하지 않음. 승계를 하지 않은 문제도 있으므로 동의함, 분리할것을 요청합니다.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0월 17일 (월) 23:27 (KST)- 차단회피자의 의견 삭제 처리 --LR 토론 / 기여 2022년 12월 9일 (금) 01:38 (KST)
 
- 문서 이동 요청이 기각되었는데 KBL측에서는 오리온을 정식으로 인수해 기록을 이어가는 팀으로 간주하지만 데이원측에서는 오리온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 바람에 해석이 충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구단은 우승 경력이나 영구결번만은 이어지거나 그냥 전신 시절 언급을 잘 하지 않을 뿐이지만 오리온의 경우 32연패 기록이나 연고지 이전 잡음으로 인해 구단 이미지가 좋지 못했다 보니 데이원측에서 오리온 시절과는 완강하게 선을 긋는 분위기입니다. 221.149.106.204 (토론) 2022년 10월 21일 (금) 14:45 (KST)
- 역사 문제는 2022-23 KBL 연감이 미디어 가이드북이 나오고 이야기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에서 명확하게 결론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대한민국 헌법 (토론)
 반대 2022-23 KBL 미디어 가이드북에서 역사 인정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1]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2년 10월 27일 (목) 02:24 (KST) 반대 2022-23 KBL 미디어 가이드북에서 역사 인정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1]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2년 10월 27일 (목) 02:24 (KST)
 의견 그럼에도 야구단은 대부분 명칭이 바뀌면 분리하고있으니 얘도 분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Ghorosu (토론) 2022년 10월 27일 (목) 23:16 (KST) 의견 그럼에도 야구단은 대부분 명칭이 바뀌면 분리하고있으니 얘도 분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Ghorosu (토론) 2022년 10월 27일 (목) 23:16 (KST)- 그건 야구가 이상한 부분입니다. 야구만 이유 없이 바꾸고 있고, 나머지 종목은 전부 미분리죠.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2년 10월 29일 (토) 18:01 (KST)
 
 찬성 Clemclime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20:18 (KST) 찬성 Clemclime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20:18 (KST)
- 별개의 기업으로 확인되어 과감하게 분리하였습니다.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18일 (일) 11:57 (KST)
구단 해체에 따른 표제어 및 분리 여부 결정
[편집]관리자인 사용자:Ha98574님이 관리자 기능을 이용해가면서 계속 분리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문서를 분리한다는 것이 합의임에도 기록이 승계된다고 볼 수도 있다는 불확실한 이유로 억지로 문서를 단기간 사용한 명칭으로 고정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SNS는 확인이 안된다고 해도 급기야 고양 캐롯 점퍼스는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해체 후 재창단의 길을 걸으며 가뜩이나 성난 팬심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로 인해 오리온의 1회 우승 경력과 영구결번 10번(김병철) 등의 역사는 계승되지 못한 채 사라지고 말았다.라고 데일리안 기사에 나왔고 최근 보도에도 나옵니다. [2]
회원 지위는 승계되지 않아서 새로 가입금을 지불했고, 운영 법인도 다릅니다. 하나의 문서만 허용할 필요도 없고, 하나의 문서를 허용하는게 낫다고 해도 반드시 점퍼스 표제어를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차피 해당 구단이 없어졌는데다가 인수 대금이 다 지불되지 않은 것을 고려해서 하나의 문서만 만들더라도 표제어 자체를 오랫동안 사용한 오리온스로 돌리는 것도 하나의 옵션입니다.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23일 (금) 11:15 (KST)
-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과거 위키프로젝트토론:스포츠/보존1#같은 선수단 다른 문서, 위키프로젝트토론:스포츠/보존1#같은 선수단 다른 분류 등의 논의를 통해 스포츠 단체 관련 문서의 분리 여부는 공식 행정상의 기록을 따르고 있습니다. 한국농구연맹의 공식 기록에 따르면, 고양 데이원 점퍼스는 기존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기록과 역사를 그대로 승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3][4] 공식 행정상의 기록에 따르면, 고양 데이원 점퍼스는 기존의 구단이 해체된 후 신규 창단된 구단이 아니기 때문에, 전북 버팔로, 상주 상무와는 다른 경우입니다. (전북 퍼발로, 상주 상무는 행정적으로 기존 구단의 역사와 기록을 승계하지 않고 그대로 공식 해체된 후 신규 창단된 것으로 처리됨.)
- 공식 행정상의 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가입비 납입 여부, 운영 법인의 변경 여부와는 무관합니다. 예를 들어 충북 청주 FC, 천안 시티 FC, 충주 험멜 FC는 K리그2에 신규 가입하면서 새로 가입비를 지불했지만, 공식적으로 구단 자체는 기존의 역사와 기록을 그대로 승계하기 때문에 별도의 문서로 분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성남 FC(구 성남 일화 천마) 수원 KT 소닉붐(구 광주 나산 플라망스), FC 충주(구 충주시민축구단), 여주 FC(구 여주시민축구단) 등과 같이 운영 법인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서 자체는 법인에 대한 문서가 아닌 스포츠팀(구단)에 대한 문서이므로 행정상의 기록을 기준에 따라 문서를 분리하지 않았습니다.
- 문서를 분리하지 않더라도 문서 제목은 오랫동안 팀명이 유지되던 명칭(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이 표제어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제목을 선택하는 방식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인명, 단체, 집단, 시설물, 작품 등 여러 분야에서 여러 차례 개명이 이뤄진 고유명사에 대하여 제목을 선택할 때 가장 마지막에 사용된 공식 명칭을 인용하여 표기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강원특별자치도는 600년이 넘게 "강원도"라는 명칭을 사용해왔지만 가장 최근에 사용되는 공식 명칭이 "강원특별자치도"이므로 문서명이 변경되었고, 정치가여자48당은 가장 오랜 기간 사용된 명칭이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이지만 가장 마지막에 변경된 공식 명칭에 따라 "정치가여자48당"을 표제어로 삼고 있습니다. 스포츠팀 관련 문서에서도 마찬가지로, 삼척 신우전자, 예산 FC, 홍천 이두 FC, 고양 자이크로 FC와 같이 해체된 구단은 가장 오랜기간 사용된 명칭과 상관없이 해당 구단이 가장 마지막에 사용한 공식 명칭을 기준으로 표제어로 삼고 있습니다.
- 스포츠 분야 외 문서에서도, 자유한국당(구 새누리당, 한나라당), 더불어민주당(구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의힘(구 미래통합당)과 같이 사실상 정치적으로 새롭게 창단을 선언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행정 기준에 따라 기존의 정당의 역사과 기록을 그대로 승계하기 때문에 별도의 문서로 분리하지 않고 제목을 변경하는 것으로 처리해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LG그룹(구 럭키금성그룹), HD현대(구 현대중공업그룹), LG25(구 GS25), 튀르키예(구 터키), 조지아(구 그루지야), 북마케도니아(구 마케도니아 공화국), 서울특별시(구 서울특별자유시), 부산광역시(구 부산직할시) 등 여러 분야에서 고유명사를 표기할 때 가장 마지막에 변경된 공식 명칭을 표제어로 삼고 있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가습니다. -- Min's (토론) 2023년 6월 23일 (금) 18:35 (KST)
- 저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 ① 위키프로젝트토론:스포츠의 토론에 대하여
- 토론에 참여한 사람들의 숫자도 적고, 참여자들이 다 동의한 것도 아닌데다가 별개의 종목별 토론 공간이 따로 있는 종목에 대해, 전체종목을 뭉뚱그려 적용하는 토론을 적용하는 것은 모든 종목에 강제력이 있는 합의라고 보기 부적절합니다. 야구단의 경우 이미 저 토론 이전에 소유기업이 바뀌면 분리하는게 토론:해태 타이거즈에서 합의가 성립되었습니다.
- 또 위키프로젝트토론:스포츠/보존1#같은 선수단 다른 문서는 관리자인 ChongDae님에 의해 합의라고 볼 수 없다는 이의가 강력하게 제기되었고,(논의가 진행 중 아니던가요? 참여 숫자도 적고요. )
- 위키프로젝트토론:스포츠/보존1#같은 선수단 다른 분류의 경우에도 Min's님의 주장과 달리 "일단 구단명칭 바뀔때마다 모든 선수를 다시 최종 구단명칭 분류로 넘기는게 쉽지가 않기 때문에 기존 분류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최종 구단명칭 분류와 유의미한 시절 구단 명칭 분류를 동시에 가져가는 것을 대안으로 제시한 것입니다"다.(Footwiks 님) "가능하면 활약했던 당시 팀 이름을 이용하고, 분류:해태 타이거즈 선수를 "분류 KIA 타이거즈 선수"로 연결하면 될듯 싶습니다. 분류: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선수의 하위 분류로 "애너하임 에인절스 선수"나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선수"가 있는 것처럼요"(ChongDae님) 처럼 반발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합의가 성립되지 않았으며, 공식적으로 구단에서 연혁 승계를 부정한 경우까지 적용되어야 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 ② 문서 등재기준에 따른 기본 원칙
- 위키백과의 규정을 살펴보면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의 원칙은 어떠한 주제가 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 경우 위키백과에 등재될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이 기준은 문서의 분리 여부를 결정할때도 고려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가 계속 축적되거나, 둘을 구분짓는 2차 출처가 쌓일 수록 문서를 분리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③ 마지막 명칭 사용이 원칙인지 여부
-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인명, 단체, 집단, 시설물, 작품 등 여러 분야에서 여러 차례 개명이 이뤄진 고유명사에 대하여 제목을 선택할 때 가장 마지막에 사용된 공식 명칭을 인용하여 표기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셨지만,
- 인명의 경우에는 이전 이름으로 명성을 획득하고, 이후 이름은 유명하지 않은 경우에는 당사자의 인격권이 침해되는 정도와 일반적으로 호칭되는 이름 간에 이익형량을 비교하여 예외가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④ 국명이 바뀌어도 문서를 나누지 않는지 여부
- 터키와 튀르키예,구 유고 마케도니아와 북마케도니아 등의 예시를 들어 국가의 경우에는 국명이 바뀌어도 문서를 나누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 국체의 변동이 없는 경우에는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제목을 변경하는 것으로 처리하지만, 다호메이 공화국->베냉 인민공화국->베냉 이나, 몽골 인민공화국->몽골, 소말리 공화국->소말리아 민주공화국->소말리아, 헝가리 제2공화국->헝가리 인민공화국->헝가리 처럼 국체가 다른 경우에는 분리가 원칙임을 알 수 있어서, 터키와 튀르키예,구 유고 마케도니아와 북마케도니아 등과의 관계와는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 ③④ 공통: 국가의 정치체 단위로 문서를 분리하되, 국체 내부의 표제어 선정 시 마지막 명칭이 아닌 국명이 표제어로 사용된 사례
- 국가의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최종 명칭이 아닌 이전 명칭이 사용되는 선례로서 콩고 공화국 (레오폴드빌), 아프가니스탄 민주공화국을 찾을 수 있습니다. 1966년에 레오폴드빌이 킨샤샤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64년에 국명이 콩고 민주 공화국으로 변경되었지만. 전세계 언어판에서 콩고 공화국에 식민잔재가 남은 수도 명칭 식별자를 붙인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민주공화국도 1987년에 아프가니스탄 공화국으로 국명을 변경했지만, 국체의 변경이 크지 않기 때문에, 둘을 분리하지 않으면서, 최종 명칭이 아닌 이전 명칭으로 다른 국체들과 분리했습니다.
 
 
- ⑥ 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은 전신 구단 예시의 부적절성
- 위키백과에서 문서를 분리할지, 생성할지 결정할때 '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에서 중요하게 다루는지가 기준이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에서 언급이 흔치 않은 K3리그 이하 구단이나, 인터넷 붐이 지금만큼 일기 전인 2000년대 초반 1년간 잠시 유지된 농구단을 예시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더욱이 나산의 경우 후속 구단에서 역사를 부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부적절합니다.
 
- ⑦ 현재 의견
- 구단에서 역사와 기록 승계를 부정한 사례는 이번이 유일하며, 오리온스나 오리온이라는 명칭은 20년 넘게 사용되어오면서 사회적인 중요성을 얻었습니다. 반면 데이원은 데이원이 모기업이긴 했지만 시즌도 네이밍 스폰서의 이름인 '캐롯'으로 치렀으며, 20년이 넘는 구단 역사를 담기 어려운 이름입니다. 따라서 이 표제어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로 이동하여 통합 문서만 남기거나, 아니면 이 문서는 인수 이전의 표제어로 돌리되, 고양 데이원 점퍼스를 분리하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23일 (금) 23:19 (KST)
 
- 언급해주신 해태 타이거즈와 관련된 논의는 스포츠 프로젝트에서 논의되기 훨씬 이전의 논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후 스포츠 프로젝트에서 논의가 진행되었고 다른 프로젝트 참여자의 동의 외에도 9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위키백과 공동체의 침묵 아래 해당 논의와 다른 분야의 관례를 근거로 스포츠 단체 문서를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해태 타이거즈의 경우는 한국야구위원회에서 후신 단체인 KIA 타이거즈의 창단연도를 2001년으로 해석하는 자료가 확인됨에 따라 다시 재분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사 핸드볼단의 경우 기존의 관례와 잘못된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제목을 변경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위키류 사이트인 나무위키에서는 가장 마지막 명칭을 표제어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 2차 출처 언급 여부나 인터넷 붐을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아마도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에서 언급하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문서 등재 기준 지침은 독립적인 위키백과 항목으로 생성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지침인데, 지금의 상황처럼 동일한 한 가지 대상을 두 가지 다른 표제어로 각기 다르게 표기하여 나누는 상황에 대한 지침은 아닙니다. 행정상의 공식 자료상으로 동일한 한 개의 팀인지, 아니면 서로 다른 별개의 팀인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는 여러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모든 문서를 하나하나 다 검토할 수는 없으므로 마지막 명칭을 미처 제대로 확인해지 못했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이전의 명칭을 변경하지 못하고 유지되어 있는 경우도 있을테니까요. 해룡 축구단 문서도 오랫동안 "해군 축구단" 제목으로 유지해오다가 뒤늦게 확인하고 마지막 명칭인 해룡 축구단으로 변경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 여담으로 K3리그팀의 경우 운영 법인 변경 여부, 가입비 납부 여부 등의 변동에 따라 이전 팀과 이후 팀 간의 관계는 KSOC와 KFA의 공식 자료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인터넷 붐이 일기 전의 광주 나산 플라망스 또한 KBL의 공식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천안 시티 FC, 성남 FC, 충북 청주 FC 등의 사례는 K3리그의 사례가 아니라 K리그 사례임을 알려드립니다. '인터넷 붐'이 일어난 후의 프로팀만을 대상으로 언급하더라도 FC 서울(구 안양 LG 치타스), 대전 하나 시티즌(구 대전 시티즌),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구 서울 우리캐피탈, 서울 드림식스, 서울 러시앤캐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구 청주 현대 하이페리온), 부천 하나원큐(부천 신세계 쿨캣), 부산 BNK 썸(구 수원 OK저축은행 읏샷, 구리 KDB생명 위너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구 인천 전자랜드) 등 스포츠 행정 기관의 공식 입장과 행정상의 자료를 기준으로 동일한 대상인지, 다른 별개의 대상인지 구분하고 있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 KBL, KBA, KSOC 등의 공식 행정 기관에서 발행한 자료 중에서 데이원과 오리온 간이 서로 다른 별개의 팀인지, 기록과 역사 승계가 별개로 보는 것으로 보이는 자료나 정보가 있는지 궁금한데, 혹시 해당건과 관련하여 확인하신 자료가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Min's (토론) 2023년 6월 24일 (토) 01:19 (KST)
- 근데 야구단 같은 경우에는 다시 합치는 게 합당하죠 기록은 전부 승계하였고, 구단별 홈페이지에도 역사에 모두 수록하고 있는데 이걸 나누는 게 더 이상한 방식이죠.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6월 25일 (일) 18:52 (KST)
 
 
- KBL, KBA, KSOC 등의 공식 행정 기관에서 발행한 자료 중에서 데이원과 오리온 간이 서로 다른 별개의 팀인지, 기록과 역사 승계가 별개로 보는 것으로 보이는 자료나 정보가 있는지 궁금한데, 혹시 해당건과 관련하여 확인하신 자료가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Min's (토론) 2023년 6월 24일 (토) 01:19 (KST)
 
- 조금 다른 반대의 사례를 말씀드리면 전달이 쉬울 것 같아 추가적으로 언급하고자 합니다. 고양 자이크로 FC 구단은 K리그 초대 우승팀인 할렐루야 축구단을 승계함을 주장하고 있고, 구단 웹사이트(연혁, 역사)뿐만 아니라 공식 엠블럼에서도 할렐루야 축구단 창단 연도를 기재하고 있고 K리그 초대 우승팀임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FA에서는 K리그 초대 우승팀 할렐루야 축구단과는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지 않는 별개의 팀으로 공식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1999년에 창단된 동명의 "할렐루야 축구단"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는 것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구단의 주장을 따르지 않고 공인 기관의 공식 입장과 공식 기록에 따라, K리그 초대 우승팀인 할렐루야 축구단과 고양에 있던 K리그팀 고양 자이크로 FC는 별개의 문서로 관리하고 있으며, 1999년에 창단된 할렐루야 축구단은 고양 자이크로 FC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사실상 팀이 그대로 승계되는 광주 상무 - 상주 상무 - 김천 상무의 관계는 잘 아실 것 같아 자세히 언급하지 않겠지만 상무팀도 역시 연맹과 KFA의 공식 기록과 입장을 반영하여 별개의 대상으로서 문서가 분리되어 있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구단의 주장이나 구단 운영 방식 여부 등을 바탕으로 위키백과 사용자가 주관적으로 판단하거나 결론 내릴 문제는 아니고, 공인 기관의 공식 입장과 공식 기록을 위키백과에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엔 KBL 등의 행정 기관에서 오리온과 데이원의 관계를 공식 기록상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Min's (토론) 2023년 6월 24일 (토) 01:34 (KST)
- 지속적으로 총의가 없는 사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무리하게 확대 적용하고 계십니다.
- 만약 법인이 통째로 인수되는 상황이라면 모르겠으나, 이 경우에는 사업부가 인수되어 다른 기업으로 이전된 상황이며, 팬들도 구단도 동일한 구단이라고 인정을 하지 않고 있어서 '동일한 한 가지 대상'이 아닙니다.
- 법인이 통째로 인수되는 경우에서도 야구의 SSG 랜더스와 같이 동일한 구단이 아니라는 인식이 있는 경우에는 문서가 분리되고 있으며, 토론에 참여한 사람도 별로 없고 주요 스포츠인 야구라는 예외가 있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참여한 사람이 극히 적고 이의가 있는 토론을 근거로 일반적으로 해당 구단의 역사가 승계된다는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 또한 '인터넷 붐'이 일어난 후의 프로팀이라며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등의 사례를 제시하고 계신데, 이들 구단 대부분 모두 해당 구단들은 모두 과거의 역사를 인정하고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 또한 충북 청주 FC의 경우 k리그 구단이라고 하시는데, 통합 '청주 FC'로 구단 통합은 k리그2 승격 이전의 일이며, 통합 과정을 말한 것인지 아니면 k리그2 승격을 말하는 것인지 설명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어느쪽이든 위 주장은 오류가 있습니다.
- k리그 진출 이후 구단 홈페이지에서는 해당 구단에서 2023년에 창단된 신생 구단이라고 설명하고 있을 뿐 아니라, kfa측의 https://www.joinkfa.com/ 팀 정보에 엄연히 20230118 창단된 신생 구단으로 박혀 있는데다가, 원래 '청주FC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던 청주 FC가 새로운 법인인 주식회사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을 세워 k리그2 진출과 함께 법인도 변경된 경우로 확인되는데, 제대로 연혁을 확인하고 주장하는 것인지도 의문스럽습니다.
- k리그 승격 전의 구단 통합을 따지면, 구 청주 FC가 더 정통성이 길었고, 구 청주 FC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했고, 해당 구단에서도 구 청주 FC를 기준으로 창단을 기념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통합 청주 FC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청주 시티 FC를 기준으로 창단 년도를 기념하였거나 통합 시점을 기준으로 기념하였다면, 축구 당국의 입장과 별개로 문서가 분리되었을 확률도 많다고 인식하는게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25일 (일) 01:25 (KST)
- 이건 역으로 생각하는 게 더 합당한 거 같은데요. 그건 야구가 이상한 겁니다. 만약 일괄적으로 바꾼다면 야구단 문서을 합치는 게 맞는 것이죠.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6월 25일 (일) 18:53 (KST)
 
- 광주 상무 - 상주 상무 - 김천 상무의 경우 운영주체인 법인과 지역의 변화가 있던 부분이라, 같은 경상북도 서부 지역인 상주에서 김천으로 이전하는 것임에도 상주 구단이 해체되고 새로 직원들이 채용되는 변화를 겪었습니다. 만약 사단법인의 소재지가 이전되어 명칭 변경을 거쳐 동일한 사단법인이 계속 같은 군인 선수단으로 이뤄진 구단을 운영했다면 프로축구 측에서 별개의 구단으로 보더라도, 법인과 선수단, 직원이 모두 연속되게 되므로 대중은 동일한 구단으로 인식하게 되고, 하나의 문서로 합병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운영주체가 구분되기 때문에 분리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일단 본 문서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로 이동 후 데이원을 분리해 신설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합당한 방안이라고 봅니다.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25일 (일) 01:25 (KST)
 
 
- SSG 랜더스의 경우, 한국야구위원회에서 해당 구단의 창단 연도를 2021년으로 해석하는 공식 자료가 확인됨에 따라 분리되고 있기에, 오히려 체육 기관의 공식 기록과 입장을 따르는 사례에 해당됩니다. SSG 랜더스 구단에서는 이전 팀의 역사까지 그대로 승계하는 팀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구단의 주장을 인용하지 않고 한국야구위원회의 공식 입장과 공식 기록을 따르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내 KBO 관련 구단은 여러 사용자 분들의 노력으로 KBO의 입장에 따라 정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 FC에 대한 사례는 가입비 납부 여부를 근거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말씀에 대한 반례로 말씀드린 부분인데, 청주 FC가 가입비를 납부한 것은 K3리그 참가건이 아니라 K리그2 참가건입니다.(사실 이 논의에서 K3리그 관련 여부건인지는 중요한 고려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상무팀들의 문서를 분리하는 것은 운영 주체의 변화, 내부 직원의 변화, 지역 변화 등을 고려하여 위키백과 사용자가 판단하여 분리한 것이 아니라, 공식 체육 기관의 판단과 입장을 위키백과에서 그대로 인용한 것입니다. 운영 법인 변화, 내부 직원의 변화, 지역 변동 등의 구단 내부의 변화와 변동을 바탕으로 같은 구단인지 다른 구단인지에 대한 판단과 해석은 공식 체육 행정 기관이 해야할 부분이지 위키백과 사용자가 주관적으로 판단할 부분은 아닙니다.
 
 
 
- 충북 청주 FC와 관련하여 공식 기관의 창단연도 해석에 대한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혼돈을 드려 죄송합니다. 충북 청주 FC는 K리그2 참가 초창기까지만 해도 천안 시티 FC처럼 연맹과 협회가 기존의 구단과 역사를 그대로 승계하는 구단으로 기록되고 있었기에 해당 사항을 반영하여 이동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해주신 것처럼, 언제부터인가 창단연도를 2023년으로 해석하는 것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이네요. 인용해주신 협회 자료뿐만 아니라 연맹 자료에서도 창단연도를 2023년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해당 부분은 관련 공식 자료를 좀 더 면밀히 살펴보고 공식 기록에 따라 정리해보겠습니다.
 
 
 
- 구단의 입장과 공식 행정 기관의 입장이 충돌하거나 대비되는 경우 그 중 가장 공신력이 높은 행정 기관의 공식 기록과 입장을 따르고 있습니다. 스포츠 기록과 역사는 특정 집단이나 특정인의 주장에만 그치지 않고 그것이 공식 행정 기관에 의해 공인되어야 공신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스포츠팀뿐만 아니라 스포츠 대회(예: AFC 챔피언스리그와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의 관계, FA컵-전국축구선수권대회-전조선축구대회의 관계 등), 선수 기록 등 스포츠 기록과 역사는 가장 공신력이 높은 스포츠 행정 기관의 공식 기록과 입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공신력이 높은 행정 기관의 공식 기록을 무시하고 각 구단이나 집단의 입장만을 반영한다면, 고양 자이크로 FC는 1980년에 창단된 팀이고 K리그의 초대 챔피언팀이 됩니다. 고양 자이크로 FC가 실질적으로 계승한 팀인 임마누엘 축구단(이랜드 푸마)은 1990년대에 실업대회에서 몇 차례 할렐루야 축구단과 맞붙은 경기 기록이 있는데, 구단 측의 주장대로라면 공식 경기에서 자기 자신의 셀프경기(?)를 했다는 모순이 발생합니다.
- 가장 유명한 예시를 들자면 대한민국의 마라톤 선수인 손기정을 예로 들 수가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제국 선수단으로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하여 공식 기록엔 일본 국적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선수 본인을 비롯하여 대한체육회 측에서는 한국인이니 국적을 수차례 대한민국으로 변경해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IOC에서는 해당 사례를 공식적으로 인정할 경우 당시 식민지 국가를 비롯하여 국적 변동의 요구하는 다른 사례들이 많이 발생할 것이고, 국적 분류 체계와 기록 체계가 완전히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대회 당시의 소속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원칙을 내세워 거절하고 일본 국적의 메달리스트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선수 본인의 주장이나 소속 NOC의 주장처럼 당사자의 국적 정체성, 출신지, 민족, 정치적 상황, 올림픽 이후의 독립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리스트로 표기하지 않고, IOC의 공식 기록과 입장에 따라 '일본' 선수단의 메달리트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 또한 올림픽에서의 ROC 선수단도, 실질적으로 러시아 선수단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고 참가하는 선수도 러시아 국적 선수이고 운영주체도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이고 선수단 본인들도 러시아 선수로 인식하고 계승하고 있음을 주장하지만 IOC에서는 공식적으로 ROC 선수단은 러시아 선수단과 별개의 선수단으로 구분하고 계승하지 않기 때문에, 러시아 선수단의 입장보다 IOC의 공식 기록과 입장을 위키백과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올림픽의 혼성 선수단 역시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선수단이고 각 대회별 혼성 선수단은 직접적인 연관도 없고 참가하는 선수 본인들조차도 혼성 선수단에 참가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지만, 추후 IOC의 공식 기록상의 입장에 따라 ZZX 코드를 부여받고 혼성 선수단의 일원으로서 참가한 하나의 팀으로서 IOC의 입장을 위키백과에 반영하하고 있습니다.
 
 
 
- 이처럼,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은 스포츠 행정 기관의 공식 기록과 입장을 반영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정치적 상황이나 이해당사자의 주장에 따라 위키백과 사용자가 주관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게 된다면 공식 기록의 왜곡이 발생하고 혼란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상황과 주장을 토대로 기록과 역사를 판단하는 것은 스포츠 행정 기관의 몫이고 위키백과는 그것을 온전히 반영하는 역할이지 주관적으로 판단해야할 주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정당 관련 문서에서도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을 계승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지만, 정당의 주장 대신 공신력이 가장 높은 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입장과 기록에 따라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별개의 문서로 분리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열린민주당 (2022년)은 기존 열린민주당을 계승함을 표방하고 있지만 선관위의 공식 입장과 기록에 따라 별개의 문서로 분리하고 있으며, 심지어 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의 경우엔 여러 상황상 기존의 참주인연합과 전혀 반대되는 진영의 정당이고 정치성향도 완전히 다르지만 선관위의 공식 기록과 입장에 따라 미래희망연대가 참주인연합을 그대로 계승한 정당이기 때문에 분리하지 않고 한 문서에서 기술하고 있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치 집단의 경우 여러 정치적인 이유로 어떤 정당을 계승하거나 기존 정당과의 관계 단절을 선언하거나 주장하는 경우는 상당히 많은데, 선관위의 공식 기록을 무시하고 각 단체의 주장이나 입장대로 반영한다면 정치적 선언상의 주장도 모두 반영해야하고 모든 나라의 모든 역대 모든 정당 문서의 기록과 역사가 상당히 꼬이고 문서 관리 문제가 상당히 복잡해집니다.
 
 
 
- 지금의 고양 데이원과 비슷한 기존 사례가 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청주 시티 FC는 창단 당시 시간과 절차상의 문제로 신규 창단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천안 FC를 인수한 적이 있습니다. 초창기 대한축구협회에서는 공식 기록상 청주 시티 FC 구단에 대하여 신규 창단한 구단이 아닌 천안 FC를 인수하여 계승한 구단으로 해석한 반면, 구단 측에서는 천안 FC의 모든 역사와 기록을 지우고 연속성을 부정한 채 신규 창단한 구단임을 주장했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행정 기관의 공식 기록과 입장에 따라 천안 FC와 청주 시티 FC 문서를 분리하지 않고 제목만 변경하여 한 문서에 기술해왔었습니다. 그러다 몇 년 뒤 협회가 입장을 변경하여 구단 측의 주장대로 천안 FC와 청주 시티 FC 구단은 기록과 역사를 계승하는 별개의 구단으로 공식 기록을 수정하였고, 이에 따라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행정 기관의 변경된 공식 기록을 반영하여 두 문서를 분리하했습니다. 고양 데이원의 경우 역시 가장 공신력이 높은 행정 기관의 공식 기록의 입장을 따르되, 문서 내용에 구단의 입장과 여러 복잡한 정치적 상황에 대해 충분한 출처와 함께 자세히 서술하여 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도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구단의 주장과 연맹의 주장이 일치하는지 여부, 즉 연맹에서도 구단의 주장처럼 공식 기록상 별개의 구단으로 인정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확인한다면, 문서 분리 여부에 대한 입장 차이가 없으므로 길게 논의할 필요 없이 확실히 문서를 분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확인하지 못한 연맹 측의 자료가 있을 수 있는데, 혹시 연맹 측에서 공식 기록상 오리온과 데이온이 별개의 구단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있는지 재차 여쭙습니다.
 
 
 
-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는데, 고양 데이원 구단이 기존 구단의 기록과 역사를 단절했다는 부분에 대한 원 출처와 당시 구단이 발표했던 내용 전문을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위키백과에서 구체적으로 해당 내용에 대한 원 출처나 선언문이 첨부되어 있지 않아 확인할 수가 없었고 나름대로 찾아보니 나무위키 같은 곳에서는 구단이 SNS로 발표했다고 하는데 당시에 SNS를 찾아봐도 구단이 얼마지나지 않아 선언문을 삭제한 것인지 확인이 되지 않아서 내용을 살펴볼 수가 없었습니다. 새롭게 창단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선언의 수준인 것인지, 아니면 구단은 기존의 구단의 역사를 받지 않고 해체 후 신규 창단한 것으로 연맹에 요청했지만 연맹에서는 받아주지 않아 유감이라는 내용인 것인지, 향후 연맹에 신규 창단으로 인정해달라고 요청하겠다는 내용이라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위키류 같은 사이트에서 구단에서 SNS에 발표했다는 내용만 있고 원문을 찾지 못하다보니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는데, 혹시 구단에서 발표한 내용 원문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을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스포츠 역사와 기록과 관련하여 그간 많은 기여를 해주신 스포츠 프로젝트와 하위 프로젝트 참여자 분들께 이곳에서 진행되는 논의에 관심이 많으실 것 같아 안내해보겠습니다. 좀 더 많은 위키백과 사용자 분들의 의견을 기다려보겠습니다. -- Min's (토론) 2023년 6월 25일 (일) 12:28 (KST)
- 문서 분리에 반대합니다. 데이원은 오리온 구단을 인수한 겁니다. 인수 금액도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기록 승계 여부가 불확실하다? 이건 연감으로 승계되는 것이 확인되는 부분입니다. 연감이라는 KBL의 공식 자료가 있는 이상 딱히 논란이 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야구단의 사례를 말씀해주셨는데 SSG KIA 등이 창단 연도가 2021년 2001년이라고 쓰여있다. 이건 맞죠. 근데 기록이 전부 합산되고 우승 기록마저 합산되는 이상 같은 구단이 맞으며, 현재의 야구단 상황이 예외적인 사례이고 야구단 쪽 문서를 합치는 게 합리적인 방향이라고 봅니다. 구단 인수가 아닌 구단 해체 후 재창단인 키움만 보더라도 현대의 기록을 합산하지 않죠. 축구계에서도 제주, 대전 등의 사례가 있으며, 무엇보다 데이원이 분리된다고 하면 KT 같은 경우는 잘게 쪼개져야 겠죠. 결국 저는 분리에 반대합니다. 분리는 정당처럼 완전히 다른 경우에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야구단 쪽을 합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6월 25일 (일) 18:46 (KST)
- 맞는 말씀이신 게 적어도 데이원이 오리온의 후신이라는 공식적인 문서는 있는데, 후신이 아니라는 주장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없다면 이건 사실상 끝난 것이죠.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6월 25일 (일) 18:55 (KST)
 
 
-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스포츠 역사와 기록과 관련하여 그간 많은 기여를 해주신 스포츠 프로젝트와 하위 프로젝트 참여자 분들께 이곳에서 진행되는 논의에 관심이 많으실 것 같아 안내해보겠습니다. 좀 더 많은 위키백과 사용자 분들의 의견을 기다려보겠습니다. -- Min's (토론) 2023년 6월 25일 (일) 12:28 (KST)
 
- 해당 프로스포츠 연맹과 구단에서 역사와 기록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따라 위키백과는 맞추어가면 됩니다. 해당 프로스포츠 연맹에서 통산 기록이나 통산 우승 조회시 합쳐져 있으면 동일 구단, 쪼개져 있으면 각각의 구단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 연맹 홈페이지나 구단 홈페이지의 창단연도는 기존 구단을 다른 회사가 인수 후 재출범 연도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기 않고 통산 기록이나 통산 우승을 어떻게 처리하는지가 중요합니다.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 부분에서 깔끔하게 처리가 되어 있는데 KBO나 한국프로농구연맹은 다른 기업이 인수하는 경우 이 부분이 불명확한 경우가 있는 것 같더군요.
- 한국프로농구연맹에서 통산 기록 등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잘 살펴봐야될 것 같습니다.Footwiks (토론) 2023년 6월 25일 (일) 21:42 (KST)
- 둘 다 명확합니다. 불명확한 경우 없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6월 26일 (월) 02:27 (KST)
 
 
- 저도 구단의 역사에 따라 맞추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단의 역사가 이어지게 된다면 하나의 문서에 작성하는 것이고 끊어졌으면 다른 문서로 나누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Footwiks님의 의견을 보고 KBL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았습니다. 스토리 → 구단변천사 탭을 누르면 구단별 역대 감독 / 역대 단장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KBL은 오리온의 역사를 승계한 것으로 보아 캐롯의 감독인 김승기 감독을 구단의 9대 감독으로, 캐롯의 단장인 정경호 단장을 구단의 6대 단장으로 표기했습니다. 또한 뉴스 기사에 첨부된 KBL의 구단 명패에도 데이원이 오리온스의 역사인 우승, 정규 MVP 횟수 등이 모두 포함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역사의 승계에 대해서 구단의 발표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각 스포츠 연맹에서 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해주셨듯이 고양 자이크로는 (구) 할렐루야 축구단의 후신임을 자처했고 히어로즈도 한때 삼청태현넥을 구단 내에서 주장했지만 각각의 연맹에서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이러한 팀의 주장은 결과적으로도 공식적인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리온스-캐롯-데이원도 이와 같다고 봅니다. 비록 지금은 구단의 주장이 담겨있던 데이원의 인스타를 지금은 확인할 수 없지만 KBL 측에서 캐롯-데이원이 오리온의 역사를 승계했다고 보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이번 사안도 연맹의 방침을 따르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러므로 저는 오리온-캐롯-데이원의 내용은 한 문서에서 기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Sqncjs (토론) 2023년 6월 26일 (월) 00:55 (KST)
- 그런데 위의 내용을 조사하던 중 나무위키에서 WKBL 부산 BNK 썸 구단이 해체 후 재창단 되어 역사가 승계되지 않았다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WKBL 연맹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팀 → BNK썸 항목을 누르니 우승 횟수 0회로 구단의 역사가 끊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금호생명 - KDB생명 - OK저축은행까지의 역사에서는 2004 겨울 우승이 있음)
- 그래서 오히려 구단의 문서를 나누는 것은 이쪽 구단에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Sqncjs (토론) 2023년 6월 26일 (월) 01:00 (KST)
- 맞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문서의 일관성 측면에서는 여러 야구단을 합치고, BNK는 분리하는 것이 맞죠.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6월 26일 (월) 02:27 (KST)
- WKBL에서 제공하는 팀별 종합기록 페이지[5]를 참고하니, 부산 BNK 썸 외에도 부천 하나원큐(구 부천 신세계), 인천 신한은행(구 청주 현대)도 역사를 분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과거 2020-21 시즌 가이드북[6]에서 각 팀별 기록(93쪽, 107쪽 등)을 살펴보면 참가 기록이 분리되어 있는 점이 확인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정리가 필요해보이네요. -- Min's (토론) 2023년 6월 26일 (월) 11:24 (KST)
 
 
 
- Sqncjs 님께서 첨부해주신 자료와 더불어, 한국농구연맹(KBL)에서 발행한 22-23시즌 미디어 가이드북[7]의 126~131쪽에서도, 고양 캐롯 점퍼스에 대한 각종 기록(팀 스탯, 역대 성적, 역대 샐러리캡 현황, 역대 수상 기록, 역대 신인 드래프트 지명 내역, 역대 외국인 선수 등)은 과거 오리온스 시절의 내역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 Min's (토론) 2023년 6월 26일 (월) 10:45 (KST)
 
 
- 토론 과정에서 언급된 야구팀과 관련하여 문서 병합/분리 여부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는 것 같아, 별도로 토론을 열었습니다. KBO 소속 야구단에 대해서는 위키프로젝트토론:야구#일부 야구단 문서의 분리 여부 관련에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in's (토론) 2023년 6월 26일 (월) 15:19 (KST)
- 우선 관례가 있다고 할 수 없으며, 가이드북을 근거로 동일한 구단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으며, 동일한 구단이라 하더라도 '고양 캐롯 점퍼스', '고양 데이원 점퍼스' 모두 흠이 있어서 오리온스가 제일 적합한 명칭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기존의 편집례들만 가지고는 분류를 만들때, 적극적으로 해체 후 재창단이라고 전신과의 관계를 부정하는 경우에도 적용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 예를 들어서 빨갛고 말랑한 지우개가 99개, 빨갛고 딱딱한 지우개가 1개, 파란 말랑한 지우개가 1개, 파랗고 딱딱한 지우개가 99개가 있을때, 관례적으로 빨갛고 말랑한 지우개를 A, 파랗고 딱딱한 지우개를 B로 분류해왔다고 합시다. 이상의 관례만으로는 분류 기준이 재질인지 색인지 식별할 수 없는데 일방적으로 특정 사용자가 분류 기준은 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과 유사합니다.
 
- 우선 관례가 있다고 할 수 없으며, 가이드북을 근거로 동일한 구단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으며, 동일한 구단이라 하더라도 '고양 캐롯 점퍼스', '고양 데이원 점퍼스' 모두 흠이 있어서 오리온스가 제일 적합한 명칭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앞서서 토론:해태 타이거즈에서도 야구팬의 인식을 바탕으로 분리한게 바로 확인되는데, 임의로 공식자료를 보고 분리한 거라고 사실을 왜곡하고 계십니다.
- 가이드북을 근거로 드는 것도 출처중 임의로 유리한 부분만 취사선택하는 행보로 보입니다.
- 2022년 가이드북 23페이지에 엄연히 "DB는 두경민과의 계약을 통해 주포 허웅의 이적 공백을 채웠다. 리그 최고의 슈터 전성현(7억5000만 원/4년)은 KGC를 떠나 신생팀 캐롯으로 향했다."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29페이지에 "신생구단 캐롯은 KGC와 계약기간이 만료된 김승기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앉혔다. 김승기 감독은 현 프로농구계 최고 명장으로 손꼽힌다. 2015년 KGC 감독으로 부임해 두 차례나 팀을 플레이오프 우승으로 이끌었다"라고 되어있으며
- 128페이지에는 "※ 전신 팀 현황 포함"이라고 되어있어서 반드시 동일한 팀이라고 규정짓는 개념이 아닙니다. "전신 팀"이라는 말 자체가 둘 사이에 동일하지는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개념입니다. 만약 동일한 개념이라면 '인수 전 팀 현황'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또 kbl에서 운영중인 다른 구단 홈페이지엔 2021년 이전 구단 공지가 다 있는데 점퍼스의 경우 오리온시절의 공지가 없습니다.
- 또한 동일한 팀이라는 주장을 설사 수용한다 하더라도, '고양 캐롯 점퍼스', '고양 데이원 점퍼스' 모두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구단의 정체를 서술하기 어려운 이름입니다. '고양 데이원 점퍼스' 라는 명칭은 공식적인 구단 명칭으로는 단 한경기도 치러진 적 없으며, '고양 캐롯 점퍼스'는 이미 구단의 네이밍 스폰서 계약이 종료된 상태에서 이 명칭을 앞으로 계속 문서의 명칭으로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심지어 인수대금조차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고요. 따라서 흠이 없이 해당 구단의 전체 역사를 지칭할 수 있는 명칭은 오리온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데이원에 인수된 1년만을 가리킬때는 '고양 데이원 점퍼스'가 팀의 성격을 잘 드러내지만, 그 이전까지 나타내기는 어렵습니다.
 
- 다른 문서이지만 충북 청주 FC의 경우에도 이동 이후에 한문장 정도(. 2023년부터 K리그2에 참가하고 있다.)밖에 추가되지 않았고 , 심지어 분류조차 추가되지 않았었습니다. 기존 충북 청주 FC의 문서 내용은 청주 FC의 내용임에도 임의로 "위키백과:문서 이동에 맞지 않는 잘못된 이동 방법,"이라고 이동을 되돌리셨던데,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문서가 다루는 개념이 전환되는 상황은 부득이한 경우에만 하고 기본적으로 같은 개념을 같은 문서가 이어가는게 맞는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의 충북 청주 FC 문서는 청주 FC로 이동되어 '팀명이 바뀐 것으로 착각' 한 잘못된 이동을 취소하는 방법으로 분리해야 할 것입니다.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26일 (월) 18:40 (KST)
- 저는 그 야구단 토론 다시 열어서 합쳐야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6월 27일 (화) 01:06 (KST)
 
- 이상의 이유로, 저는 두 문서를 분리하거나, 아니면 오리온스로 통합하는게 제일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26일 (월) 18:40 (KST)
 
- 다른 문서이지만 충북 청주 FC의 경우에도 이동 이후에 한문장 정도(. 2023년부터 K리그2에 참가하고 있다.)밖에 추가되지 않았고 , 심지어 분류조차 추가되지 않았었습니다. 기존 충북 청주 FC의 문서 내용은 청주 FC의 내용임에도 임의로 "위키백과:문서 이동에 맞지 않는 잘못된 이동 방법,"이라고 이동을 되돌리셨던데,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문서가 다루는 개념이 전환되는 상황은 부득이한 경우에만 하고 기본적으로 같은 개념을 같은 문서가 이어가는게 맞는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의 충북 청주 FC 문서는 청주 FC로 이동되어 '팀명이 바뀐 것으로 착각' 한 잘못된 이동을 취소하는 방법으로 분리해야 할 것입니다.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26일 (월) 18:40 (KST)
- 해태 타이거즈는 KIA 타이거즈 문서와 병합되어 있었다가 위키프로젝트토론:야구/보존3#과거의 존재했던 구단들의 항목 생성에 관하여에서의 논의에 따라 분리되었고, 해당 토론에서 제기된 주된 근거는 KBO 공식 자료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Min's (토론) 2023년 6월 26일 (월) 19:30 (KST)
- 근데 이건 다시 토론 여는 게 맞다고 봅니다. 기록 승계인데 고작 창단 연도 하나만으로 분리? 이건 좀 이상하거든요.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6월 27일 (화) 12:01 (KST)
-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 이견도 있고 여러 의견들이 있는 것 같아 추가로 자료조사를 해서 토론을 열었습니다. 야구단 관련 논의는 위키프로젝트토론:야구#일부 야구단 문서의 분리 여부 관련에서 진행 중이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 Min's (토론) 2023년 6월 27일 (화) 12:06 (KST)
 
 
- 근데 이건 다시 토론 여는 게 맞다고 봅니다. 기록 승계인데 고작 창단 연도 하나만으로 분리? 이건 좀 이상하거든요.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6월 27일 (화) 12:01 (KST)
 
- 해태 타이거즈는 KIA 타이거즈 문서와 병합되어 있었다가 위키프로젝트토론:야구/보존3#과거의 존재했던 구단들의 항목 생성에 관하여에서의 논의에 따라 분리되었고, 해당 토론에서 제기된 주된 근거는 KBO 공식 자료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Min's (토론) 2023년 6월 26일 (월) 19:30 (KST)
 
- 가이드북 상의 "전신 팀" 관련 말씀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고양 캐롯 외 다른 구단에도 일괄적으로 "전신 팀" 관련 문구가 표기되어 있네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한국어 낱말 "전신"은 "신분, 단체, 회사 따위의 바뀌기 전의 본체"라고 뜻풀이하고 있습니다. KBL에서는 구단 소유주체가 변경되거나 운영상 변동이 있는 경우가 많았으니, 이전의 팀이 해체되고 신규구단이 창단되었음을 나타내기 위한 표현이 아니라 말 그대로 "단체, 회사 따위가 바뀌기 전"을 의미하는 말로서 일괄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신' 자체에는 해단이나 신규창단의 뜻을 담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팀명도 바뀌고 운영/소유 주체도 바뀌다보니 두 팀이 동일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독자도 있을 수 있으니, 독자로 하여금 오해가 없도록 바뀌기 전의 단체/회사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고 안내해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 감독과 관련해서는, KBL에서는 김승기 감독에 대해 공식 기록상 초대 감독이 아니라 제9대 감독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이곳에서 '고양 데이원'으로 선택하고 '역대 감독'으로 선택하면 확인 가능) 국민의힘은 전신인 미래통합당에서 이미 초대 당대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시절에 이준석을 국민의힘 초대 당대표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는 것처럼, 소유주체와 운영주체가 변경되고 팀명과 엠블럼 등 새롭게 시작하는 역사적인 순간의 첫번째 감독이라는 의미에서 상징적으로 초대 감독이라고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식 기록상에서는 공식적인 기록만을 표기해야하지만, 가이드북에 실린 특집기사에서는 상징적이고 비유적인 표현도 가능하니까요. 해당 문구의 의미처럼 정말 신생팀이고 초대감독이라면, KBL에서 제공하는 공식 기록상에 분명 초대 감독으로 표기해야하고 이전의 기록과 별개의 기록으로 표기한 건이 있어야 하는데, 공식 기록상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 고양 캐롯 점퍼스에서 기존 구단 역사를 계승하지 않는다는 발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출처를 재차 여쭙고 싶습니다. 토론과 별개로, 어떤 내용으로 선언을 한 것인지, 단순히 새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로서 선언했던 것인지, 해단 후 신규 창단이라는 점을 KBL로부터도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인지, KBL에서는 인정하지 않아 문제를 제기하겠다는 것인지, 역사 계승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자세히 어떤 입장이었던 것인지 알고 싶은데, 작년에 위키류 사이트에서 그런 소식을 들었을 때쯤 구단 SNS를 찾아봐도 해당 내용은 보이지 않았고, 분명 그런 내용을 발표했다는 보도도 있었을 것 같은데 그런 보도는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요. 검색해보면 오히려 데이원자산운용 측에서 "고양 농구단의 역사를 계승하는 것을 넘어 한국 프로농구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는 보도가 나오네요.[8] 구단의 구체적인 입장을 자세히 알고 싶은데, 알고 계신 출처 자료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in's (토론) 2023년 6월 26일 (월) 21:23 (KST)
 
 
- 지속적으로 언론 보도라는 출처를 이미 제시했음에도 계속 구단 공식 발표를 달라는 둥, 데이원에서 '해체 후 재창단'이라고 밝혔다는 출처를 과도하게 요구하고 계십니다. 시즌 개시 무렵부터 언론의 다수 보도로 데이원 측의 발표는 해체 후 재창단을 밝혔다는 것이 백:신뢰에서 확인되는 견해입니다. 데이원 홈페이지에 오리온 시절의 구단 소식이 없는 것은 이미 말씀 드렸고, 창단식에서 이미 오리온은 우승 횟수가 2회임에도 V1이라고 우승 1회를 기원하는 유니폼을 치어리더가 입었고, 시즌 중에도 그러했습니다. 해당 역사를 부정하기 위해 '해체 후 재창단'이라고 밝혔다는 출처들은 이미 많습니다. 이미 데이원에서 '해체 후 재창단'이라고 밝혔다는 출처가 있는데, 그것이 부정이 안되니 못믿겠다고 하는 것은 생산적인 토론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정당들은 당원이라는 주인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당명이 변경된 것으로 비교가 어렵습니다.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27일 (화) 01:18 (KST)
- 이 문서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로 이동하는 것 외에는 양쪽 다 타협의 여지가 없어 보이네요.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27일 (화) 01:18 (KST)
 
- 오리온과 데이원 문서를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이해했는데, 말씀하신 도중에 간혹 문서를 분리하지 않고 문서명을 오리온으로 변경해야 한다는듯한 의견도 있는 것 같아, Factocheck 님의 정확한 의견을 알고 싶습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라는 제목의 문서가 위키백과에 존치하기만 하면 문서 분리 여부는 상관없다는 의미이신가요? -- Min's (토론) 2023년 6월 27일 (화) 10:06 (KST)
 
 
- 20년이 넘는 역사를 제대로 나타낼 수 있는 오리온스로 표제어를 사용한다면 두 구단을 분리하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1경기도 사용되지 않은 명칭(데이원)이나 1년간 사용된 뒤 해지된 네이밍스폰서 이름(캐롯)을 20년이 넘는 구단의 표제어로 정하긴 무리겠지요.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27일 (화) 10:41 (KST)
- 문서 분리 여부를 크게 상관하지 않으시다면, 문서 분리 여부에 대한 논의보다 표제어 변경 논의로 진행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문서 분리와 표제어 변경은 다른 논의인데 두 논의를 한 번에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여러 사용자 분들께도 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 Min's (토론) 2023년 6월 27일 (화) 11:29 (KST)
- 이것도 좀 무리있는 주장이라고 저는 생각하는 게 그럼 그 대표성은 누가 정할 것이며 어떤 것이 대표인가? 이건 사실 답이 없거든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통일한 것 같기도 하고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6월 27일 (화) 12:02 (KST)
- 옵션이 오리온스로 통일, 오리온스/데이원 분리, 데이원으로 통일 세가지가 있으니 동시에 토론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28일 (수) 09:56 (KST)
- 문서를 분리하는 여부는 오리온과 데이원이 그대로 승계되는 동일한 팀인지 여부에 대해 행정 기관의 공식 기록을 따를지, 구단의 주장에 따를지 여부에 대한 판단에 대해 논의해야하는 사항입니다. 반면, 문서를 분리하지 않고 문서 제목을 바꾸는 것은 오리온/데이원의 동일팀 여부에 대한 판단은 필요치 않고 역사성(?)이나 그 외 다른 사항을 고려해야할 사항이기 때문에, 다른 주제를 동시에 진행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서를 분리하지 않고 문서 제목을 바꾸는 것은 오리온과 데이원이 동일팀이기 때문에 문서 분리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주제인데 매번 의견을 개진할 때마다 "동일팀 여부에 따른 문서 분리"도 이야기하고, "동일팀이기 때문에 문서 분리는 하지 않아야 하지만 문서 제목은 다른 것으로 바꿀지 여부"도 같이 이야기하면, 논의 진행도 어렵고 다른 사용자 분들께도 혼돈이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동시에 논의 진행을 희망하신다면 다른 문단으로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그보다도 일단 동일팀 여부(문서 분리 여부)에 대한 판단이 끝나고 제목 변경 논의를 진행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 Min's (토론) 2023년 6월 28일 (수) 10:21 (KST)
- 네 차라리 모든 스포츠팀에 적용되는 동일한 강제 규정을 토론하고 그에 맞추는 게 더 합리적일 듯 싶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6월 28일 (수) 15:17 (KST)
 
 
- 문서를 분리하는 여부는 오리온과 데이원이 그대로 승계되는 동일한 팀인지 여부에 대해 행정 기관의 공식 기록을 따를지, 구단의 주장에 따를지 여부에 대한 판단에 대해 논의해야하는 사항입니다. 반면, 문서를 분리하지 않고 문서 제목을 바꾸는 것은 오리온/데이원의 동일팀 여부에 대한 판단은 필요치 않고 역사성(?)이나 그 외 다른 사항을 고려해야할 사항이기 때문에, 다른 주제를 동시에 진행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서를 분리하지 않고 문서 제목을 바꾸는 것은 오리온과 데이원이 동일팀이기 때문에 문서 분리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주제인데 매번 의견을 개진할 때마다 "동일팀 여부에 따른 문서 분리"도 이야기하고, "동일팀이기 때문에 문서 분리는 하지 않아야 하지만 문서 제목은 다른 것으로 바꿀지 여부"도 같이 이야기하면, 논의 진행도 어렵고 다른 사용자 분들께도 혼돈이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동시에 논의 진행을 희망하신다면 다른 문단으로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그보다도 일단 동일팀 여부(문서 분리 여부)에 대한 판단이 끝나고 제목 변경 논의를 진행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 Min's (토론) 2023년 6월 28일 (수) 10:21 (KST)
 
- 옵션이 오리온스로 통일, 오리온스/데이원 분리, 데이원으로 통일 세가지가 있으니 동시에 토론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28일 (수) 09:56 (KST)
 
-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데이원이라는 이름이 오리온스 시절까지 대표할 수 있는지가 둘다의 공통적인 핵심인데, 그걸 먼저 토론한 뒤에 단기간 사용된 데이원을 별개의 구단으로 분리할 가치가 있는지를 놓고 토론할 수도 있습니다.
- 이 문서의 제목은 오리온스로 시작됐고 이전 역사는 오리온으로 돌리고 데이원을 분리하자는 전제로 토론이 진행되었기 때문(2022년 10월 중순 의견)에 데이원이 역사 단절을 선언한 시점에서 데이원이라는 이름으로 오리온스 시절까지 대표할 수 있느냐가 기본이 되고, 대표할 수 없다면 데이원을 분리할지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모든 스포츠팀에 적용되는 동일한 강제 규정을 토론하고 그에 맞추자고 하시는데, 해당 경우들은 인수 후 바뀐 팀이 오랫동안 해체 없이 지속되거나, 구단에서 역사를 부인한 적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이 경우에 적용되기 어렵습니다. 이 토론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인수된 팀이 연혁 승계를 거부하는 공식 입장을 밝히고 금방 해체되어버린 경우에 대한 토론을 해야 합니다.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29일 (목) 00:19 (KST)
- 오리온/데이원은 다른 팀이니 분리해야한다고 하셨다가, 갑자기 한 팀으로서 문서를 합치고 제목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말씀하셔서, 정확히 어떤 의견이신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이준석 '초대' 당대표 예시를 말씀드렸던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당원의 변동이 없고 행정상 당명만 변경된 것이기 때문에, 매우 당연히 "제2대"라고 표기하는 것이 옳음에도 불구하고 기사 등에서는 상징적으로 "초대"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는 점을 설명드린 부분입니다. KBL에서 공식 기록상 데이원 구단이 기존 오리온 구단의 모든 역사와 기록을 승계하여 표기하는 것을 보면, 일부 특집기사에서 '초대'라고 표현하더라도 공식 기록과 일치하지 않는 점을 보면 상징적인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단에서는 역사 단절을 주장하거나 선언한 부분도 KBL의 공식 기록과 다른 점을 보면, 상징적 의미로서의 표현이거나 마케팅상의 표현일 수도 있고, 그것이 아니라도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KBL에 승인을 구하지 않았거나 KBL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 역사성(?)과 역사를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성(?)은 누가 정하고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지의 문제가 있습니다. Factocheck 님처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가장 역사를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이름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테고, 해당 팀이 가장 오랜 기간 사용한 팀명인 "대구 오리온스"가 가장 대표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테고, 가장 오랜 연고로 하던 대구에서 프로팀으로서 첫발을 내딛은 "대구 동양 오리온스"가 대표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테고, 첫 역사를 시작한 "동양제과 농구단"이 팀의 역사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명칭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테고요. 그리고 비판적인 팬 입장에서 이른바 '야반도주'라고 일컫던 연고이전 사건이 역사에 남을 대표적 사건이니 그 결과로 생긴 "고양 오리온스"가 대표적이라고 주장하는 분도 계실 수도 있고, "고양 데이원 점퍼스"라는 명칭은 KBL로부터 최종적인 승인을 받은 명칭이자 해당 팀명으로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점에서 대표적인 명칭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테고요, 그 외에도 여러 사람마다 각자의 판단과 견해가 다를텐데 어떤 명칭이 대표적이라고 정할 수 있을까요? 서로 얼굴도, 정체도 모르는 위키백과 사용자가 정하고 결론 짓나요?
- 앞서 소개해드린 올림픽에서 ZZX 코드의 사례, ROC 관련 사례도 있고, 그 외 EUN(구 소련 해체 직후 팀) 코드 등의 사례처럼, 해단된 팀 역시 가장 공신력이 높은 스포츠 행정 기관의 공식 기록을 기준으로 따르면 됩니다. KBL 공식 웹사이트와 각종 기사에 첨부된 사진이나 영상 속에서 KBL센터 내 표기물에도 KBL에서는 대구 동양 시절부터 고양 데이원까지의 팀에 대하여 '고양 오리온'이 아닌 '고양 데이원'으로 통칭하고 있으니, 그 부분을 따르면 될 것 같습니다.
- Sqncjs 님께서 말씀해주신 WKBL의 사례도 있고 천안 FC의 사례처럼, 공신력이 있는 행정 기관에서 추후 해석이 바뀌어 공식 기록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일단 현재는 공식 기록을 따르되 행정 기관에서 공식 기록을 변경하게 되면 그때가서 반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양 데이원이 사실상 해단에 가까운 상황이긴 하지만 정확하게는 해단이 아니라 KBL부터 회원자격이 제명된 상태이고, KBL과 관련 단체에서는 다음 달까지 해당 팀을 인수할 기업을 찾기 위해 노력해보겠다고 하니 결과가 나오면 그 때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인수할 기업을 찾지 못해 팀이 완전히 해단될 수도 있고, 인수할 기업이 생겨서 팀이 그대로 승계될 수도 있고, 아니면 인수할 팀이 생기더라도 KBL에서 공식 기록상 승계하지 않고 신규창단으로 처리될 수도 있고,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니까요. -- Min's (토론) 2023년 6월 29일 (목) 08:58 (KST)
- 아니 왜 불가능하죠?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6월 29일 (목) 11:30 (KST)
 
야구계에서 최근에 인수한 SSG 랜더스의 경우와 같이 역사를 승계함에도 불구하고 가입비를 납부하는 등 해체후 재창단이 아닌 단순 구단 인수의 경우에도 가입비를 납부하는 사례가 있긴 합니다. 일단 데이원의 경우 선수단을 인수해 창단을 한뒤 구단 소셜 미디어등을 통해서 "역사 단절"을 선언을 한 부분이 특이해서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보여지네요.--*Youngjin (토론) 2023년 7월 1일 (토) 15:08 (KST)
- SSG 랜더스의 경우 KBO에서 해당 구단에 대한 창단연도를 2021년으로 해석하는 공식 자료가 있어 분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양 데이원의 경우 KBL에서 오리온 시절과 별도의 구단으로 해석하는 공식 자료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네요. -- Min's (토론) 2023년 7월 2일 (일) 09:30 (KST)
- 이건 굉장히 반론의 여지가 큰 게 기록을 우선적으로 한다면 당연히 합치는 게 합당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7월 5일 (수) 12:51 (KST)
- 정확히 말하자면 SSG 랜더스와 SK 와이번스 문서를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은 아니고, 저 역시 두 문서를 합치는 것이 KBO의 공식 기록과 입장을 올바르게 반영하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SSG 랜더스는 일부 사용자 입장에서 별개의 구단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을 수 있는 KBO 공식 자료가 존재하지만, 고양 데이원 점퍼스는 KBL의 공식 기록과 자료상 그럴 여지조차도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했던 부분입니다. -- Min's (토론) 2023년 7월 5일 (수) 15:35 (KST)
- 아예 KBL에 문의하는 게 깔끔한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7월 12일 (수) 21:57 (KST)
 
- 데이원의 사례만 봤을 때 결론적으로 여러 자료를 참조해본 결과 동일 역사로 보고, 여러 내용을 참조했을 때 역사 단절이 "구단 마케팅 차원의 단독 결정"임이 들어난거 같은데, 당연히 동일 구단이므로 합쳐야 합니다. SSG쪽 사례의 경우처럼 유권 해석이 정확하게 내려져야하는데, 여기서는 한개의 구단으로 해석되는거 보면 마찬가지구요.--*Youngjin (토론) 2023년 7월 8일 (토) 13:57 (KST)
 
- 정확히 말하자면 SSG 랜더스와 SK 와이번스 문서를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은 아니고, 저 역시 두 문서를 합치는 것이 KBO의 공식 기록과 입장을 올바르게 반영하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SSG 랜더스는 일부 사용자 입장에서 별개의 구단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을 수 있는 KBO 공식 자료가 존재하지만, 고양 데이원 점퍼스는 KBL의 공식 기록과 자료상 그럴 여지조차도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했던 부분입니다. -- Min's (토론) 2023년 7월 5일 (수) 15:35 (KST)
 
- 이건 굉장히 반론의 여지가 큰 게 기록을 우선적으로 한다면 당연히 합치는 게 합당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3년 7월 5일 (수) 12:51 (KST)
소노는 데이원의 기록을 이어가나요?
[편집]현재 문서명이 고양 소노로 변경되었는데 KBL 사옥 명패를 보면 데이원에 오리온의 기록이 합산되어 있기 때문에 데이원은 오리온의 공식 후신이 맞습니다. 하지만 데이원의 경우 KBL에서 제명 조치를 당했을 때 구단이 해체된 것으로 볼 수 있고, 잔여 선수, 직원들만 데려가는 등 데이원에 인수 자금을 줬다는 이야기도 없습니다.
만약 KBL에서 동일 역사로 볼 경우 현 문서명을 그대로 유지해야겠지만 야구의 쌍방울 레이더스와 현 SSG 랜더스, 현대 유니콘스와 현 키움 히어로즈의 사례와 같이 해체 후 재창단한 것이 맞다면 해당 문서는 오리온/데이원 문서로 남기고 고양 소노 문서를 별도로 분리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싶어서 의견 남깁니다. 220.86.11.102 (토론) 2023년 7월 27일 (목) 00:02 (KST)
- 조만간 KBL에서 공식 자료를 발표할테니 그 때 보고 처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KBL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구 고양 데이원이 있었던 페이지가 고양 소노 로고로 바뀌었고 클릭하면 '준비중입니다.'로 표기되는 상황인 것을 보면 조만간 KBL에서 공식 자료가 공개되지 않을까 싶네요. 고양 데이원이 사실상 해단에 가까운 상태이긴 했지만, 당시 KBL에서는 고양 데이원에 대해 "해단"을 의결한 것이 아니라 회원 자격을 박탈하는 '제명'을 의결했던 것이라, 고양 소노에 대해 공식 기관에서 행정적으로 해단 후 창단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회원 자격이 제명된 팀을 그대로 승계하여 재가입하는 것으로 볼 것인지, 어떻게 처리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Min's (토론) 2023년 7월 27일 (목) 12:35 (KST)
역사 승계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220.86.11.102 (토론) 2023년 10월 23일 (월) 16:43 (KST)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출범했던 초기와 달리, 2024-25년 시즌 시기의 한국농구연맹에서는 고양 소노 이전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9] 조만간 시간될 때 연맹의 변경된 입장을 반영해보겠습니다. -- Min's (토론) 2025년 6월 24일 (화) 12:15 (KST)
- 데이원으로 분리에 대한 총의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19:36 (KST)
- 한경기도 실제 사용하지 않은 명칭, 인수금액도 제대로 지불하지 않은 명칭, 스스로 역사 단절을 주장한 시기의 명칭이 구단을 대변할 수 있습니까? 현존하는 기업이 아닌 폐지된 단체에 대해서는, 마지막 순간의 명칭을 우선할 수 없고, 2차 출처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명칭 등을 채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19:37 (KST)
- 위키백과의 표제어는 다른 문서에서 링크를 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그 명칭이 예절 등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더 오래 정식 명칭으로 사용된 명칭 등을 표제어로 사용하는 것이 맞고, 극히 짧은 기간 사용된 명칭을 표제어로 하면 거의 모든 링크에 | 표시를 해야 해서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19:47 (KST)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출범한 초창기, KBL에서는 고양 데이원 점퍼스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는 것으로 공식 기록하였지만, 이후 언제부터인가 가이드북과 연감 등의 공식 자료를 통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고양 데이원 점퍼스의 역사와 기록을 승계하지 않는 것으로 공식 기록이 정정되었습니다. KBL의 공식 기록상 동양제과 농구단 시절부터의 기록과 역사는 고양 데이원 점퍼스가 승계하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023년에 신규 창단한 구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고양 데이원 점퍼스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공식 기록상 전혀 다른 대상입니다. 다른 종목 스포츠단에 비유하자면, 전북 다이노스-전북 현대 모터스, 쌍방울 레이더스-SK 와이번스의 관계처럼 공식 기록상 다른 팀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상 해당 구단의 공식 명칭은 '고양 데이원 점퍼스'입니다. 위키백과는 넘겨주기 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표제어 명칭과 상관없이 고양 오리온이나 대구 오리온스 등의 이전 시절의 명칭이 사용된 스포츠 항목에서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대구 오리온스 등과 같이 표시하시고 연결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많은 스포츠 관련 문서에서는 그렇게 표기하고 있고, 표제어와 링크(연결고리)가 반드시 일치해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Min's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19:52 (KST)
 
 
 
- 데이원 제명 박노하 총괄대표 "선수단, 팬 모두에 죄송"비바람에도 꺾이지 않은 선수들…'문제아' 캐롯 점퍼스의 감동 농구
KBL, 캐롯 명칭 변경안 부결…"잔여 가입금 10억원, 31일 6시까지 납부" Wavana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19:55 (KST)
- 데이원 입장에서는 해체 후 재창단으로 규정되었다는 출처입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19:55 (KST)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출범했던 초기 KBL에서는 고양 데이원 점퍼스의 역사와 기록을 승계하는 것으로 이해되었지만, 이후 KBL의 공식 기록과 자료를 통해 고양 데이원 점퍼스의 역사를 승계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전의 토론에서는 KBL에서 가이드북, 연감 등의 자료를 통해 고양 데이원 점퍼스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역사와 기록을 승계하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혹시 KBL에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역사와 기록을 승계하지 않는다는 KBL 자료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고양 데이원 점퍼스의 주장대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역사와 기록을 승계하지 않는다면, KBL의 공식 자료도 이에 부합해야 하는데, KBL의 공식 기록과는 모순이 있어 좀 더 정확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데이원 측은 당시 KBL 규정에 따른 가입금(신규 회원이 되는 구단이 납부하는 금액)이 아니라 특별회비(기존 구단을 인수하는 모기업이 납부하는 회비)를 납부했다는 점에서도 재창단이라는 점에 모순이 있기도 하고요. '해체 후 재창단'이라는 데이원 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KBL의 승인을 받지 않고 주장하는 내용이거나, 기존 구단을 인수한 여느 KBL 구단처럼 공식 기록과 상관없이 이전의 기업구단 시절의 역사와 거리를 두고 차별성을 나타내기 위한 마케팅적인 목적일 수도 있기도 하고요. KBL 측에서 공식 기록상 해체 후 재창단을 인정한 공식 사례는 (뒤늦게 정정되었지만) 현재까지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유일한 사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례지만 혹시 말씀하시려는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KBL의 공식 기록이나 공식 자료를 알 수 있을까요? -- Min's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0:09 (KST)
- 연감을 봐도 69페이지 최현민 선수 이력은 오리온/캐롯/소노로 되어있고, 데이원 점퍼스라는 명칭은 연감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캐롯에서 소노로 간 사람은 '이적'으로 분류되지 않았습니다. Ha98754님의 주장이 연감의 일부 단편적인 부분을 이용한 백:독자 연구가 아닌지 걱정됩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0:14 (KST)
- 말씀해주신 해당 부분은 당시 시즌의 팀 명칭을 표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운영하는 소노 측이 당시 사단법인 한국농구연맹이 임시 운영했던 선수단(구단이 아니라 선수단)을 인수하면서 선수 개인의 기존 계약 사항을 그대로 승계했으니 그렇게 표기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역사에 대해서는 해당 연감 자료의 84쪽~87쪽 부분 자료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KBL과 WKBL에서는 구단을 인수하고 기존의 역사를 승계하는 경우엔 (모기업이나 운영주체가 다르더라도) 해당 부분에 이전의 기록과 역사를 그대로 표기하고, 승계하지 않는 경우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처럼 창단 이전의 시기는 빈칸으로 표시됩니다. -- Min's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0:20 (KST)
 
 
- 1) 소노와 데이원이 다른 구단인지마저 완전히는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 2) 이미 해체된 단체의 경우는 특정시기의 명칭만 공식 명칭이라고 할 수 없고 모든 명칭이 공식 명칭이 됩니다.
- 3) 다른 구단이라는 근거로 제시된 pdf 공식 기록상에서 데이원 점퍼스 명칭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 4) 한경기도 실제 사용하지 않은 명칭, 인수금액도 제대로 지불하지 않은 명칭, 스스로 역사 단절을 주장한 시기의 명칭이 구단을 대변할 수 없으며,
- 5) 현존하는 기업이 아닌 폐지된 단체에 대해서는, 마지막 순간의 명칭을 우선할 수 없고, 2차 출처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명칭 등을 채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 꿈쟁이몰이라는 쇼핑몰이 15년간 꿈쟁이몰로 운영되면서 고양시의 랜드마크로 운영되다가 마지막 1년간 제3자인 지훈 그룹에 의해 비용을 제대로 내지 않고 인수한 뒤 DF그룹에 명명권을 팔아 DF아트몰로 운영되다가 계약 해지로 잠시 지훈아트몰로 이름을 바꾸던 공사를 하던 중 파산으로 폐쇄되었다고 합시다. 이때 이 표제어는 지훈 아트몰이 적절할까요? 아니면 꿈쟁이몰이 적절할까요? Wavana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0:32 (KST)
- KBL과 WKBL은 가이드북, 연감 자료 등을 통해 해당 리그에 참가하는 각 구단의 역사와 기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구단이 인수되어 모기업 구단이 변경되었거나 운영주체가 변경되었더라도 해당 부분에 이전의 역사와 기록이 표기되어 있고, 승계하지 않는 경우엔 빈칸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위 링크에서 제시된 해당 링크의 84쪽~87쪽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공식 역사는 23-24 시즌부터 표기되어 있고 22-23 시즌까지는 빈칸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KBL의 공식 기록과 자료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2-23 시즌까지 있었던 "어떤 팀"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지 않고 "23-24 시즌"부터의 기록과 역사를 인정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L 공식 연감[10]에서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신규회원"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109쪽)
- 반면, 고양 데이원 점퍼스는 KBL 공식 연감 자료[11]에 의해 "신규회원"으로 KBL에 가입한 구단이 아니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인수(구단주 변경)한 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107쪽)
-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에서 공식적으로 어떻게 기록하고 해석하는지가 기준이므로, 해당 팀이 경기를 뛰었는지 여부가 문서 표제어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인 한국농구연맹에서는 해당 팀에 대해서 "고양 데이원 점퍼스"로 명칭 변경을 승인하였고, 실제로도 "고양 데이원 점퍼스" 명칭으로 KBL 회원으로서 활동했습니다.(연감 108쪽~109쪽)
- 해당 주제는 기업에 관한 문서가 아니라 스포츠단에 대한 문서이므로, 스포츠단 주제가 아닌 다른 주제와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스포츠 기록은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에 의해 만들어지고 인정되는 것이므로,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입장과 기록을 반영하면 됩니다.
- 만약 말씀하신대로 명칭의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을 기준으로 해야한다고 하더라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보다 "대구 오리온스" 명칭의 시기가 더 길었는데, 가장 긴 시기의 명칭이 아닌 하필 두 번째로 긴 시기의 명칭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Min's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0:52 (KST)
- 스포츠는 사람들이 보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며, 오리온스도 한 기간동안의 공식명칭입니다. Ha98574님의 주장을 정당화 하려면 KBL 스스로 해당 구단 전체 역사를 포괄하는 대표 명칭으로 고양 데이원 점퍼스를 채택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경기기록은 오리온(스)나 캐롯 명의로 생성되었지 데이원 명의로 생성되지 않았으며, KBL에서 전체 역사를 포괄하는 명칭을 명시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고양 오리온스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거의 동일한 이름임, 이전 연고지를 기준으로 표기하면 이상함, 연고지 이전은 국적변경처럼 정체성 자체의 변경에 해당할 뿐 아니라, 이전 이름으로의 호칭 자체를 부정확하게 하는 근거가 됨이 이유입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1:06 (KST)
- 2023-24 연감은 같은 팀이라는 전제로 쓰였고 데이원 점퍼스라는 이름은 안나옵니다. 24-25 연감은 아직 없으니, 24-25 가이드북이 23-24 연감을 무조건 부정하는 근거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1:19 (KST)
- 순위표, 참가팀 등의 경기 기록은 해당 대회가 진행되는 시기의 당시 명칭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경기 기록에 당시 팀명으로 기록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기록할 당시 미래에 어떤 팀명으로 변경될지 미리 예상하고 기록할 수는 없지요.) 그러한 역사와 경기 기록들(대구 오리온스, 고양 오리온스, 고양 오리온, 고양 캐롯 등)을 소유하는 구단은 한국농구연맹이 2023년 제5차 이사회를 통해 고양 데이원이 승계하는 것으로 승인(연감 108쪽)되었고, 해당 승인이 취소되거나 정정된 적은 없기 때문에, KBL에 의해 해당 경기 기록과 역사를 갖는 주체는 고양 데이원임이 KBL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 "거의 동일한 이름임", "이상함", "정체성 자체의 변경" 등의 사항은 KBL에서 판단한 부분이 아니라 임의의 위키백과 사용자가 판단한 부분이라, KBL의 공식 기록을 대체하여 백과사전에 반영할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 빅토르 안, 린샤오쥔이 갑자기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가상의 상황에서, 명칭 변경 이전에 달성한 성과가 높으니 각각 안현수, 임효준으로 변경한다거나, SSG 랜더스, 울산 HD FC, 제주 SK FC가 오늘 갑자기 해체되어 없어지는 가상의 상황에서, 이전 이름의 역사가 길고 상징성이 높으니 각각 SK 와이번스, 울산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FC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성과나 역사성, 대표성, 상징성 등을 익명의 위키백과 이용자가 판단해서 결정할 부분이 아니라,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과 입장을 반영하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 표제어는 어떤 대상에 대해 대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당 표제어가 해당 구단을 대변하지 못할까봐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2023-24 연감은 같은 팀이라는 전제로 쓰였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팀과 어떤 팀이 같다는 전제로 어떤 내용이 써진 것이라는 말씀이신지 알 수 있을까요? -- Min's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1:23 (KST)
- 2023-24 연감 표에 고양 캐롯과 소노는 같은 구단의 명칭 변경으로 처리되어있는데요.
- 유승준, 송의영. 구 광주적십자병원 이런건 뭐죠? Wavana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1:30 (KST)
- 정유라 문서도 정유연이 아닌데요. Wavana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1:30 (KST)
 
 
 
- 2023-24 연감은 같은 팀이라는 전제로 쓰였고 데이원 점퍼스라는 이름은 안나옵니다. 24-25 연감은 아직 없으니, 24-25 가이드북이 23-24 연감을 무조건 부정하는 근거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1:19 (KST)
 
- 스포츠는 사람들이 보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며, 오리온스도 한 기간동안의 공식명칭입니다. Ha98574님의 주장을 정당화 하려면 KBL 스스로 해당 구단 전체 역사를 포괄하는 대표 명칭으로 고양 데이원 점퍼스를 채택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경기기록은 오리온(스)나 캐롯 명의로 생성되었지 데이원 명의로 생성되지 않았으며, KBL에서 전체 역사를 포괄하는 명칭을 명시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고양 오리온스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거의 동일한 이름임, 이전 연고지를 기준으로 표기하면 이상함, 연고지 이전은 국적변경처럼 정체성 자체의 변경에 해당할 뿐 아니라, 이전 이름으로의 호칭 자체를 부정확하게 하는 근거가 됨이 이유입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1:06 (KST)
 
- 해당 책자 자료가 워낙 양이 방대하다보니 같은 구단의 명칭 변경으로 처리되어 있다는 부분은 어떤 부분을 보면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한데, 실례지만 정확한 쪽수나 위치를 여쭤봐도 될까요?
- 송의영 문서를 참고해보면 싱가포르로 귀화한 후 이름이 변경되었다는 내용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혹시 귀화 후 해당 선수 이름이 변경되었나요?(해당 문서 내용에 따르면 귀화 후 명칭은 "Song Ui-young"인 것으로 보여서요.) 스포츠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와 비교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구 광주적십자병원은 명칭 자체가 오늘날 시점 기준으로는 "구 광주적십자병원" 자체가 명칭이 아닌가 싶은데, 다른 명칭으로 변경되었나요? 방송인이나 연예인의 경우엔 본명 외에도 방송인 혹은 연예인으로서 활동하는 예명을 표제어로 삼는 관례가 있기 때문에, 유승준은 연예인으로서 예명이 표제어로 채택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승마 선수 정유라를 말씀하시는 부분이라면 해당 문서 내용에 따르면 개명한 것은 체육인으로서의 활동이 종료된 후에 변경된 것으로 보이는데, 체육인 외의 다른 직업 인물은 예명, 필명, 활동명 등의 다른 이름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체육인 외의 경우에는 해당 분야의 관례를 참고해야 할 것 같네요. -- Min's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1:41 (KST)
- 인물의 경우 직업이 다양한 경우도 있고 여러 분야에 걸쳐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다른 분야와 겹치는 경우엔 검토해야할 부분이 있긴한데, 기본적으로 체육인의 경우엔 공식 기록이나 행정 기구에 의해 확인되는 명칭을 인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토론:린샤오쥔#문서 제목 변경에서 해당 관점에 관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Min's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1:54 (KST)
- 고양 데이원 점퍼스까지의 역사를 분리해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표제어로 삼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가, 갑자기 고양 데이원 점퍼스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같은 팀이고 기록이 승계되므로 병합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말씀을 하셔서 정확히 어떤 의견이신지 헷갈립니다. 문서를 분리하자는 의견이신지, 문서를 병합해야 한다는 의견이신지, 어떤 견해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 Min's (토론) 2025년 8월 10일 (일) 22:05 (KST)
- 23-24연감과 24-25 가이드북의 충돌, 가이드북에서 소노의 이전 감독 들은 공란이지만, 선수단 이적 이력에는 없는 점에 비춰, 고양 데이원 점퍼스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다른 팀이라는 입증이 100%확실하게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다른 구단으로 보더라도 오리온/데이원 시절을 총칭하는 명칭은 오리온스가 적합하다는 입장입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1일 (월) 10:24 (KST)
 
 
 
 
 
 
 
 
- 우리가 현재의 명칭을 우선하는 이유는 현재의 명칭을 바탕으로 출처들이 계속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해당 단체가 없어졌다면, 현재의 명칭을 바탕으로 출처들이 계속 생성되지 않습니다. 데이원 점퍼스는 kbl에서 인정하는 그 어떤 시즌별 구단 명칭에도 포함되지 않는 명칭으로, 향후 데이원 점퍼스로 해당 구단을 설명하는 출처들이 생기는 비율은 낮습니다. 에바 브라운을 에바 히틀러로 옮기지 않고, 팬택을 팬텍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1일 (월) 10:24 (KST)
- Ha98574님께서 네이밍 스폰서가 붙은 이름이 코로사 핸드볼단의 최후 명칭이라 착각하고 스폰서 유무에 상관없는 포괄적 이름으로 생성된 문서를 웰컴론을 붙여 이동하셨는데, 이런식으로 네이밍스폰서의 이름으로 영구 박제되는 비합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1일 (월) 10:29 (KST)
- 일반적으로 문서의 제목은 한국어를 쓰는 사람이 의미의 혼동이 없이 쉽게 알아볼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다른 문서에서 링크를 걸기 쉬워야 합니다.는 규정이지만, 해체된 구단은 최후 명칭이 무조건 기준이라는 해석은 총의로 정립된 적이 없습니다. 스포츠 프로젝트나 농구 프로젝트에 기준이 없다면, 보다 상위의 규범과 취지를 따라야 합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1일 (월) 10:29 (KST)
- '고양 데이원 점퍼스'라는 명칭을 KBL에서 인정하지 않았다는 말씀은 사실과 다릅니다. 해당 문서는 스포츠단에 관한 문서이자 한국농구연맹 회원 단체에 관한 문서인데, 위 연감 자료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확인되듯이, 해당 단체는 한국프로농구연멩 2023년 제5차 이사회를 통해 해당 명칭이 승인되었고, '고양 데이원 점퍼스'라는 명칭으로 KBL 회원 단체로서 활동했습니다. KBL 등의 대회 기록에서 '고양 데이원 점퍼스'라는 명칭이 확인되지 않는 것은 대회 기록에는 당시 명칭으로 기록되는 것일 뿐 '고양 데이원 점퍼스'라는 명칭 인정 여부와는 무관합니다.어떤 스포츠 기록도 미래에 변경될 명칭을 예단하거나 예상해서 경기 기록을 남길 수는 없습니다.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고양 데이원 점퍼스가 같은 팀이라는 것과 관련된 자료는 과거 23-24 시즌 관련 자료입니다. 해당 자료가 만들어질 당시, 연감, 가이드북뿐만 아니라 KBL 경기 기록 데이터 상에서도 '고양 소노'로 경기 일정과 기록을 조회하면 과거 대구 오리온스, 고양 오리온, 고양 데이원의 경기 기록도 제공되고, 모든 자료와 데이터가 그대로 승계되어 표시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동양제과 농구단 시절의 내용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문서에서 다뤄왔습니다. 그런데 24-25 시즌부터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인 한국농구연맹에서는 입장이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제시된 24-25 가이드북뿐만 아니라, 팀 별 경기 일정과 기록을 확인하는 페이지[12]에서 "고양 소노"로 선택하면 해당 팀은 2023-24년 시즌부터 경기 기록이 제공되고 이전의 경기 기록은 모두 삭제되었습니다.(참고로 대구 한국가스공사 등 다른 구단을 인수한 다른 팀은 인수 이전의 팀 기록도 모두 표시됩니다)
- 팀 역사와 기록 승계와 관련해서 스포츠 행정 기구의 입장이 변경되는 일은 종종 있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에서는 인수 이전의 팀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한다는 예전의 입장과 달리 부천 신세계-부천 하나은행, 구리 KDB생명-부산 BNK 썸이 각각 서로 별개의 팀으로서 기록과 역사가 분리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대한축구협회에서 천안 FC와 청주 시티 FC가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는 초창기 입장과 달리 나중에 두 팀은 기록과 역사가 분리되는 것으로 입장이 정정되었듯이요.
- 과거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급하게 창단되었던 23-24 시즌 당시의 KBL에서는 연감, 23-24 시즌 가이드북, 경기기록DB를 통해 KBL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고양 데이원 점퍼스의 역사와 기록을 승계하는 것으로 표시했었지만, 24-25 시즌을 기준으로 KBL에서 제공하는 24-25 시즌 가이드북, 경기기록DB를 통해 두 팀은 역사와 기록이 단절되고 서로 다른 팀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인 한구농구연맹에서는, 부천 하나은행, 부산 BNK 썸, 청주 시티 FC의 사례처럼 공식 기록과 입장이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 말씀하시는 내용 중 어떤 내용은 "고양 데이원 점퍼스"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로 승계되므로, 혹은 두 팀의 단절 여부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니 문서를 병합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말씀을 하시다가, 어떤 내용은 "고양 데이원 점퍼스"가 해체된 구단이니 분리하되 표제어를 다른 제목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셔서, 두 문서를 병합하자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분리해야 한다는 말씀이신지 정확한 견해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두 문서의 병합이나 분리 여부에 대해서는 정확히 어떤 견해이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 Min's (토론) 2025년 8월 11일 (월) 11:10 (KST)
- @Wavana 이 주장과 이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며 전체적으로 이 토론 내용을 읽어봤을 때 @Ha98574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더 일리가 있다 여겨집니다. 해당 내용은 해당 문서에서 토론을 통해 결정되거나 법적 여부를 넘어 이들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이름이기 때문에 문서 제목으로써의 입지를 인정받아 문서 제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단순히 이를 그저 많이 사용되니까 문서 제목이 되었다라고 추정하는 것은 과해석이라고 판단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8월 13일 (수) 06:41 (KST)
 
 
 
- 기업사냥꾼에 사냥되어 정상적인 경영이 이루어지지 않은 시기의 명칭을 회사의 표제어로 사용하는게 좋은가 실제 더 오래 노출된 명칭이 적절하냐 하는 것입니다. 팬택을 팬텍으로 옮겨야 한다고 보십니까? Wavana (토론) 2025년 8월 14일 (목) 13:33 (KST)
- Ha98574님의 주장이 타당하려면 단순히 오리온스=데이원으로는 안되고, KBL에서 오리온스+데이원을 대표하는 통합명칭은 데이원이 적절하다고 결정한 상태여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구 광주적십자병원과 같이 오리온스가 표제어로 적절하다는 입장입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4일 (목) 13:39 (KST)
- 인물 중에서는 최순실과 최서원이 더 적절한 사례같고 단체 중에선 좀더 찾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사실상 망한 후에 이름이 잠시 바꼈다가 폐쇄된 기업의 표제어요. Wavana (토론) 2025년 8월 14일 (목) 13:45 (KST)
- 한국농구연맹에서는 2023년 제4차 이사회를 통해, 동양제과 농구단부터 고양 캐롯 점퍼스까지 역사와 기록이 이어지는 해당 구단을 "고양 데이원 점퍼스"로 명명하는 안건을 승인했고, 그 이후 현재까지 한국농구연맹에서는 해당 결정에 대해 취소하거나 번복한 적은 없으며, 해당 결정 이후 실제로 KBL에서는 동양제과부터 고양 데이원까지의 구단에 대해 "고양 데이원 점퍼스"로 일컫었습니다.(기사 내 첨부된 사진 참고) 반면, KBL 이사회의 해당 결정 이후, KBL에서 2023년 제4차 이사회에서의 결정을 번복하고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로 일컫기로 정정하는 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이사회 결정이나 관련 자료는 확인할 수 없었으며, 그나마 제시된 KBL 관련 자료는 구단 명칭이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이었던 시기의 경기 기록과 당시 시기를 설명하는 자료 정도입니다.
- 구단 명칭의 역사가 가장 긴 "대구 오리온스",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대구 동양 오리온스", 최초의 명칭인 "동양제과 농구단", 고양에서의 가장 마지막 시즌 대회의 참가명인 "고양 캐롯 점퍼스" 대신, 하필 명칭 사용 기간이 두 번째이고 두 번째로 성적이 좋은 시기이고 중간에 사용했던 명칭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표제어가 되어야 한다고 Wavana 님께서 제시해주신 근거로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9글자 중 4글자(오리온스)가 일치하므로 "거의 동일한 이름"이라는 점, 대구 연고 시절의 명칭으로 표기하면 "이상함", 다른 명칭은 "정체성 자체의 변경"에 해당함, 다른 명칭은 "호칭 자체를 부정확하게 함"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는 주관적이고 명확하지 않은 기준입니다. 스포츠단을 일컫는 공식 명칭에 대한 판단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축구련맹전과 같이 원 출처를 명확하게 확인하기 힘든 특수한 상황이 아닌 한, 공식 스포츠 행정 기구의 기록과 판단을 참고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이며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 대신, 위키백과 이용자가 임의의 기준으로 '대표성'이나 '상징성' 등을 판단하여 주관적으로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Wavana 님께서 다른 사례의 예시를 들면서 "기업사냥꾼", "사실상 망한 후에 이름이 잠시 바꼈다가 폐쇄된 기업", "비용을 제대로 내지 않고 (중략) 공사를 하던 중 파산으로 폐쇄" 등의 내용을 구태여 부연하며 예시를 든 것을 보면,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주장하는 가장 주된 요인은 데이원스포츠의 인수 이후의 부정적인 모습에 주목하시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츠단 운영에 대해 위키백과 사용자가 평가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 펑가가 어떤지가 표제어를 결정하는 것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고양 자이크로 FC 시기에 부정적인 모습이 있었다고 이전 명칭인 "안산 할렐루야 FC"를 표제어로 선택하지 않듯이요) "기업사냥꾼"이 아니었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면 스포츠 행정 기구에 의한 공식 입장과 기록을 따를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기업사냥꾼"이었고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니 스포츠 행정 기구에 의한 공식 입장과 기록 대신 다른 임의의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 것이 옳을까요?
- 위키백과는 공식 기록에 따른 정확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백과사전이므로, 스포츠 분야에서는, 스포츠단의 모습이 긍정적이었든, 부정적이었든, 평가나 성과에 상관없이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과 입장을 따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25년 8월 14일 (목) 16:04 (KST)
 
 
- 인물 중에서는 최순실과 최서원이 더 적절한 사례같고 단체 중에선 좀더 찾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사실상 망한 후에 이름이 잠시 바꼈다가 폐쇄된 기업의 표제어요. Wavana (토론) 2025년 8월 14일 (목) 13:45 (KST)
- 자이크로는 몇년간 계속 운영된 경우고 데이원은 스포츠 경기의 기록에 사용되지 않은 명칭이고, 정상 인수대금이 지불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논리를 여기에 적용할 수 없다고 봅니다. 회생계획 분할 인가사례 등 기업을 보니 대우송도개발과 팬텍 대신 대우자동차판매와 팬택이 표제어네요. 쌍방울 레이더스가 시즌 이후 폐지 직전 2주간 쌍방울 와이번스였다면, 사람들이 쌍방울 와이번스를 표제어로 하자고 할까요? Wavana (토론) 2025년 8월 15일 (금) 09:23 (KST)
- 연감과 가이드북은 동등한 최신 출처이며, 보통 연감이 더 자세하므로 연감의 내용이 가이드북에서 조금 바뀌었다고 가이드북을 최신 입장으로 단정짓는 것은 독자연구의 소지가 있습니다. 앞서서 단순히 kbl에서 명칭 변경을 인정하는지 여부뿐 아니라, kbl에서 그 명칭을 전체 구단사의 대표명칭으로 채택했냐는 문제제기, 위키백과:총의의 기준과, 위키백과:정책과 지침의 반대로, 그 취지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정책이나 지침에 적힌 그대로 행동한다고 해서 위키백과의 총의를 지키는 것은 아닙니다. 를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기준은 위키백과에서 이용자의 합의를 얻은 기준(총의)도 아니고, 실제로 경기에서 사용된 명칭도 아니므로, 이용자가 동의하지 않았을 상황으로 적용하는 것은 규정에 위배됩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5일 (금) 09:23 (KST)
- 로디지아와 짐바브웨 로디지아가 한 나라로 여겨졌다면, 일시적으로 사용된 후자로 통일하는게 적합한가 전자가 적합한가라는 사고 실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5일 (금) 09:32 (KST)
- 해당 문서는 스포츠단에 관한 문서이자, 한국농구연맹 "회원 단체"에 관한 문서이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스포츠 경기 기록은 당연히 당시 명칭으로 기록되고 미래에 변경될 명칭을 예단하여 기재되지 않기 때문에, KBL 승인 이전의 경기 기록에 KBL 승인 이후의 명칭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한국농구연맹 회원 단체는 KBL 정관에 따라 경기 참여 외에도 KBL 회원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단체인데, "고양 데이원 점퍼스" 명칭으로 KBL 회원 단체로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프로농구 경기 참여는 KBL 회원 단체로서의 활동 중 일부이지 전부는 아닙니다.
- 예시를 드신 쌍방울의 가상의 상황에서는 "사람들(어떤 사람들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이 어떤 표제어로 하자고 할지"가 기준이 아니라, 백과사전에서는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입장과 기록을 반영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 단체의 명칭과 그것에 관한 평가는 익명의 위키백과 이용자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가 정해진 절차에 의해 판단할 문제입니다. 말씀해주신 가상의 쌍방울 상황에서는, 명칭 사용 기간이 2주가 되었든, 2개월이 되었든, 2년이 되었든 기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가 공식적인 절차에 의해 그것을 승인하고 기록에 반영되었다면 위키백과에서는 해당 기록을 반영하면 되고, 만약 스포츠 행정 기구가 그것을 승인하지 않았다면 승인하지 않은대로의 기록을 반영하면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말씀하신 내용대로라면, "고양 캐롯 점퍼스"는 명칭 사용 기간이 2주가 훨씬 넘고 시즌 경기에도 출전한 명칭인데, 왜 "고양 캐롯 점퍼스"는 안되고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만 된다는 것인지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스포츠는 해당 당사자나 주변인의 주장에 의해 기록이 성립되는 것은 아니라, 해당 분야를 총괄하는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적인 승인과 인정을 통해 비로소 인정 받고 기록됩니다. 회사 등의 다른 분야 예시는, 총괄하는 스포츠 행정 기구의 통제 하에 공식 기록이 관리되고 승인되는 방식의 스포츠단 분야와 비교할 수 있는 예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구태여 다른 분야와 비교해야 한다면, 정당의 등록과 해산, 합당 등 변동사항을 신고받고 기록을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회라는 관리 주체가 존재하는 대한민의 정당 분야와 비교해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물론 '승인'이 아닌 '신고'라는 차이점이 있긴 합니다) 여당으로서의 영광의 시기를 누리기도 하고 장기간 당명을 유지해온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이라는 명칭 대신, 선관위에 등록된 기록 사항에 따라 분당을 겪고 좋지 않았던 시기의 명칭인 자유한국당 명칭을 선택하고, 여당이자 거대 정당으로서의 영광을 누린 새천년민주당이라는 명칭 대신, 선관위에 등록된 기록에 따라 제4원내정당까지 추락한 시기의 명칭인 민주당 (2000년 대한민국)을 제목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처럼요.
- "동양제과부터 고양 캐롯까지 이어지는 구단"에 대해 한국농구연맹에서 이사회를 통해 "고양 데이원 점퍼스"로 명명하는 안을 승인했고, 실제로 KBL에서 그렇게 적용하여 "동양제과부터 고양 데이원까지의 구단과 기록"에 대해 "고양 데이원 점퍼스"로 칭했고, 그 이후 지금까지 KBL에서는 해당 이사회의 결정을 취소하거나 번복한 적이 없었음을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재차 "KBL에서 그 명칭을 전체 구단사의 대표명칭으로 채택했냐"는 말씀을 재차 하시는 것을 보아 해당 사항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질문에는 KBL 정관에 따른 절차로 진행된 이사회 승인에 의해 "그렇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농구연맹에서 정관과 규정에 따른 절차에 의해 이사회에서 "동양제과부터 고양 캐롯까지의 구단"에 대하여 "고양 데이원 점퍼스"로 명명하는 것을 승인하는 결정을 취소하거나 번복하는 등의 결정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KBL 자료가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말씀해주신 23-24 연감 자료에 관한 부분은, "고양 데이원 점퍼스"의 역사와 기록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로 분리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말씀을 해오시다가, 갑자기 23-24 연감 자료를 언급하시면서 "고양 데이원 점퍼스"의 역사와 기록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로 이어진다거나 혹은 24-25 가이드북의 내용과 충돌되니 "고양 데이원 점퍼스"의 역사와 기록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로 이어지는지는 불분명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말씀을 하셔서, 정확히 어떤 의견이신지 혼돈스럽습니다. "고양 데이원 점퍼스"까지의 내용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문서에 병합해야 한다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고양 데이원 점퍼스"까지의 내용을 분리하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표제어로 분리하자는 말씀이신지, 분리 여부에 관한 명확한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표제어로 분리하자는 것은 기본적으로 두 문서가 분리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의견이기 때문에, 일단 두 문서의 분리/병합 여부에 대해 결정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Min's (토론) 2025년 8월 15일 (금) 19:45 (KST)
 
 
- 로디지아와 짐바브웨 로디지아가 한 나라로 여겨졌다면, 일시적으로 사용된 후자로 통일하는게 적합한가 전자가 적합한가라는 사고 실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5일 (금) 09:32 (KST)
- 저는 제가 주장하는 두가지 케이스 모두 '데이원으로는 분리 할 수 없음'으로 귀결되므로, 분리/병합 여부의 결정을 데이원 반대측에 하라고 할 수 없으며, 통합된 상태가 기존 상태이므로 문서 분리는 분리측이 입증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스포츠 구단의 본업은 대중에게 스포츠 경기를 제공하는 것이며, 스포츠 구단의 공식명칭은 경기 기록과 경기 공지를 통해 노출되기에 의미를 가집니다.
데이원이라는 이름은 스포츠 경기를 제공하는데 사용되지 않았으며 한국어 위키백과는 대우송도개발대신 대우자동차판매, 팬텍 대신 팬택을 사용하는 이유도 전자는 본업을 제공하지 못한 명칭이기 때문입니다.
자유한국당은 3년간 사용된 여당/제1야당의 명칭이며, 민주당은 원래도 새천년민주당의 약칭입니다. 또한 한나라당/새누리당은 동명의 다른 정당이 있습니다.
즉 대우자판을 송도개발로 변경하는 사명변경과 같은 식의 결의가 유효한지는 근거가 될 수 없고, 2차 출처에서 이 구단을 부르는데 사용하는 더 많이 쓰이는 이름이 무엇인가가 중요합니다. Wavana (토론) 2025년 8월 18일 (월) 16:38 (KST)
- Wavana 님의 의견을 참고하면 "고양 데이원 점퍼스"라는 명칭의 표제어에 반대하는 것이지, 두 구단의 문서 병합/분리 여부에 대해서는 어느 쪽이든 상관이 없거나 판단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분리된 구단의 표제어를 무엇으로 채택해야 할지는 분리를 전제로 진행해야 하는 논의이므로, 해당 논의는 KBL의 공식 기록상 두 구단이 별개의 팀으로서 기록과 역사가 분리되는지, 아니면 승계되는지에 대한 여부가 일단 먼저 판단이 되어야, 표제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승계되는 구단이라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로 통합하여 서술하면 되고, 별개의 구단이라면 문서를 분리하되 어떤 표제어를 채택하면 될지 논의하면 되니까요.
- 그러므로 두 구단의 분리나 병합 여부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토론 문단을 분리하고, 신규 토론 참여자를 위해 두 구단 간의 관계에 대한 KBL 공식 기록에 대한 자료를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용자 분들의 의견과 판단을 확인하기 위해 이전의 토론에서 두 구단 간의 관계에 대한 판단이나 의견을 주셨던 분 중 활성화된 사용자 분들께 이전에 참여하셨던 토론 주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 진행됨을 안내드려 보겠습니다. -- Min's (토론) 2025년 8월 18일 (월) 18:51 (KST)
문서 분리 여부
[편집]우선 두 구단과 관련된 기록의 해석과 관련하여 문서 분리 여부에 대한 판단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토론 문단을 분리하고, 신규 토론 참여자 분들을 위해 문서 분리 여부에 관한 건에 대한 주요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해당 농구단은 과거 "고양 데이원 점퍼스"가 해단된 시기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창단될 당시,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인 한국농구연맹(KBL)에 의해 기록과 역사가 승계되는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극 초창기에는 자료가 부족하여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 고양 소노 창단 초창기인 23-24 시즌 당시 KBL이 발간한 자료(KBL 웹사이트 내 기록 표기, 23-24 공식 가이드북, 23-24 연감[13])를 토대로 과거의 토론에서 두 구단 간 역사와 기록이 승계됨을 확인하고 두 문서를 병합했습니다.("고양 데이원 점퍼스" 문서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로 이동)
그러나 이후 24-25 시즌을 기준으로 KBL의 공식 기록과 입장이 변경된 것으로 보이는 자료가 확인되어, 문서 분리에 관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 이전 시기의 KBL 자료와 달리, 2024-25 KBL 가이드북[14] 84쪽~87쪽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역사에 관하여 2023년 고양 소노 창단 이전의 시기(동양제과~고양 데이원)의 기록이 모두 삭제되고 고양 소노 창단 이후 시기의 기록만 표기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참고로 해당 자료는 하단에 "전신 팀 현황 포함"이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양 소노 창단 이전의 시기 기록은 삭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KBL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경기 일정 및 결과 DB 제공 페이지[15]에서 "고양 소노"로 검색하면, 고양 소노 창단 이전의 시기(동양제과~고양 데이원)의 경기 일정과 기록은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참고로 다른 팀을 인수한 팀의 경우엔, 해당 팀으로 조회하면 이전의 경기 일정과 경기 기록은 정상적으로 제공됩니다.
- KBL 규약[16] 제4조(가입금 및 회비)에 따르면, 신규회원은 '가입금'을 납부해야 하고, 기존 구단을 인수한 팀은 '특별회비'를 납부해야 합니다. 소양 소노가 창단 소식이 전해진 초창기 시절, 해당 구단이 납부할 "예정"인 납입금에 대해 언론보도에서는 '가입금'과 '특별회비' 표현이 혼재되어 사용되었으나, 납입 이후 해당 구단의 납부 소식을 전하는 언론 보도에서는 '가입금'이 납부되었다고 일괄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17][18]
- KBL 연혁[19]에서 2023~2011 페이지로 접속하면, 2023년 7월 21일에 개최된 2023-24년 제1차 KBL 임시종회와 2023-24년 제1차 KBL 이사회를 통해 당시 KBL에서는 해당 구단에 대하여 가입 심의와 승인 과정에서 "신규 회원"임을 명시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를 종합해보면,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인 한국농구연맹에서는, 고양 소노 창단 직후 시기(23-24시즌)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고양 데이원 점퍼스"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는 것으로 해석했었지만, 24-25 시즌 시기쯤부터는 두 구단의 기록과 역사가 승계되지 않고 단절되는 별개의 구단인 것으로 기록을 정정하거나 입장이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스포츠 행정 기구에 의해 구단의 역사와 기록의 승계 여부에 대해 입장과 공식 기록이 변경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부천 신세계-부천 하나은행, 천안 FC-청주 시티 FC 등) -- Min's (토론) 2025년 8월 18일 (월) 18:51 (KST)
- 일단, 제발 다른 사례들을 무분별하게 가져오지 말아주세요. 워낙 내용이 많아 제가 내용을 제대로 판단한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현재 시점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고양 데이원 점퍼스는 서로 단절된 별개의 구단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위 토론들에 따르면 2023-24 시즌 초반에는 KBL 가이드북과 연감을 통해 고양 소노가 데이원의 기록을 승계하는 것으로 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2024-25 시즌 가이드북 및 KBL 경기 기록 DB에서는 고양 소노가 "신규 구단"으로 규정되었고, 이전 구단의 기록은 삭제되었습니다. 이는 KBL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변경하여 두 구단의 역사가 단절되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따라서 KBL의 최신 기록을 반영해 두 구단을 분리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 표제어에 대해서는, 고양 데이원 점퍼스라는 명칭은 KBL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승인된 공식 명칭입니다. 실제 경기에서 "캐롯" 명칭이 많이 쓰였다는 점은 이해되지만, 공식적으로 승인된 명칭이 존재하는 이상 표제어는 "고양 데이원 점퍼스"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쓰다보니 이미 위에서 한 말을 또 해버린 꼴이 되긴 했네요. ginaan (˵⚈ε⚈˵)★ 2025년 8월 18일 (월) 19:56 (KST)
- 위에 기나ㅏㄴ님께서 제시해주셨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선 역사의 승계와 단절에 대해서는 KBL의 공식적인 입장만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KBL에서 공식적으로 승계라고 보면 위키백과에서도 승계로 판단하면 되고 단절로 판단하면 위키백과에서도 단절이라고 판단하면 되는 부분이지요. 오히려 공식적인 측면을 제쳐두고 위키백과 내에서 자의적인 판단을 하면 그것은 독자연구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표제어 측면에서는 최종적으로 오리온스-캐롯-점퍼스가 고양 데이원 점퍼스라는 명칭이 마지막으로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위키백과 내 다른 문서에서의 전례에 비추어볼 때 마지막 명칭인 고양 데이원 점퍼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시기 상의 문제로 데이원이라는 이름을 달고 경기를 뛴 적은 없지만 공식적으로 해당 명칭으로의 변경이 이루어졌고, 이 이름으로 해당 팀의 역사가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해당 이름으로 제목을 정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되네요. Sqncjs (토론) 2025년 8월 19일 (화) 00:00 (KST)
- 저도 기나ㅏㄴ님 의견과 같습니다. KBL의 공식적인 입장이 있으므로 그것을 따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Youngjin (토론) 2025년 8월 19일 (화) 14:25 (KST)
- @기나ㅏㄴ님, @Sqncjs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KBL의 공식 기록이 존재하는 상황이며 위키백과는 기업, 단체에 관해 현재 사용하거나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름을 문서 제목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 시점에서 해당 이름이 대표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LG그룹의 문서 제목을 "럭키금성"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것과 두산에너빌리티의 문서 제목을 "두산중공업"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 이유가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일전에 비슷한 논의가 위키프로젝트토론:경제#브랜드에 대한 문서 조정 필요성에서 논의된 바 있었고, 문서 작성 시점에서 기업이 사용하는 명칭을 문서 제목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잠정적 총의가 형성된 적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8월 20일 (수) 04:16 (KST)
- 저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KBL의 입장이 바뀐만큼 데이원-소노, 전자랜드-한국가스공사는 분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8월 20일 (수) 22:02 (KST)
- 가상적인 쌍방울 레이더스와 실제 대우송도개발로 바뀐 뒤 청산된 대우자동차판매의 예시가 수긍할 만 합니다. 인수 이후 새 이름을 달고 경기를 뛴 적이 없다면 Ha98574님의 의견과 달리 Wavana님의 말씀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데이원이 소유한 상태에서 점퍼스로 1년간 뛰었습니다. 즉 1년간 사용된 캐롯 점퍼스와 비슷한 공식 명칭입니다. 캐롯 1년을 통째로 부정할 때만 데이원 점퍼스가 소노 창립 전 구단의 표제어로 부적절한 표제어가 됩니다. Startube (토론) 2025년 8월 28일 (목) 18:02 (KST)
- 캐롯 1년을 통째로 부정하고 표제어를 정해야 한다는 입증이 충분하지 않으며 인수를 반영해서 표제어를 정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Startube (토론) 2025년 8월 28일 (목) 18:07 (KST)
- 위에서 언급된 전자의 가상 사례는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후자의 예시는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에 관한 주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스포츠 행정 기구의 입장을 반영해야 하는 것에 관한 현재의 논의와는 무관합니다. 또한 가상의 쌍방울 레이더스의 사례를 들며 "사람들이 쌍방울 와이번스를 표제어로 하자고 할까요?"라는 Wavana 님의 의문에 대해서는,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과 입장에 부합한 상황에서는 "그렇다"는 것이 토론 참여자 다수의 판단입니다.
- 문맥상 '고양 데이원 점퍼스' 명칭은 고양 캐롯 시기의 기록과 역사가 부정하므로, 고양 캐롯 시기의 기록과 역사가 부정되어야 '고양 데이원 점퍼스' 명칭을 제목으로 채택할 수 있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KBL에서 고양 캐롯 시기의 기록과 역사를 부정하거나 분리하여 고양 데이원 점퍼스로 승계되지 않는다는 근거를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상으로는 KBL에서는 공식 기록상 고양 캐롯 시절을 포함한 동양제과 시절부터 고양 데이원 시절까지의 기록과 역사는 고양 데이원 점퍼스로 승계되는 것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고양 캐롯 시절의 기록과 역사에 대해서는, 고양 소노로 승계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을 뿐, 고양 캐롯의 기록과 역사는 부정되지 않고 KBL의 공식 기록을 통해 고양 데이원 점퍼스로 온전히 승계되었습니다. 기록뿐만 아니라 실무상으로도 KBL에서는 '고양 데이원 점퍼스'에 대해 고양 캐롯의 기록과 역사를 포함해서 표기했고요. 따라서 KBL의 입장과 공식 기록상 '고양 데이원 점퍼스'는 '고양 캐롯' 시기의 기록과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고양 캐롯 시기를 부정해야만 채택할 수 있는 표제어도 아닙니다. 위 토론 참여자 분들의 말씀 또한 고양 캐롯의 기록과 역사를 인정하느냐, 부정하느냐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KBL의 공식 기록과 입장을 한국어 위키백과에 반영하는 것에 대한 의견입니다. 그러므로 고양 캐롯 시기의 기록과 역사를 부정하는지 여부는 현재의 논의와는 무관합니다.
- 한국어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이므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객관적인 자료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스포츠 기록 분야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인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보다 우선할 수 있는 확인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명확한 출처가 제시되지 않는다면, 말씀하시는 주장에 대해서는 공식 기록에 근거하지 않고 익명의 위키백과 사용자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해될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 Min's (토론) 2025년 9월 3일 (수) 23:10 (KST)
 
 
- 캐롯 1년을 통째로 부정하고 표제어를 정해야 한다는 입증이 충분하지 않으며 인수를 반영해서 표제어를 정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Startube (토론) 2025년 8월 28일 (목) 18:07 (KST)
어제(4일) KBL에서 2024~2025 프로농구연감 자료를 공개했습니다.[20] 해당 자료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시즌별 전구단 상대승리 달성기록"의 "소노" 항목에서는 '대구 동양' 시기부터 '고양 데이원' 시기까지의 기록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부록 549쪽)
- "팀 정규경기 통산 승률 기록"의 "소노" 항목에서는 이전 시기(대구 동양~고양 데이원) 기록은 합산되지 않고 분리되어 표기하고 있습니다. 단, 다른 구단도 인수 이전의 기록은 분리하여 표기하고 있습니다. (부록 553쪽)
- "시즌별 각 팀 홈/원정/시즌 승률과 순위"의 "고양 소노" 항목에서는 '대구 동양' 시기부터 '고양 데이원' 시기까지의 기록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부록 569쪽)
- "연도별 팀 변동 사항"의 "소노 스카이거너스" 항목에서는 동양레포츠(주)의 '대구 동양' 시기부터 (주)데이원스포츠의 '고양 데이원' 시기까지의 기록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부록 640쪽~641쪽)
- "각 구단 감독 재임기간 및 이동 현황표"에서 "소노 스카이거너스" 항목에서는 '대구 동양' 시기부터 '고양 데이원' 시기까지의 감독 재임 기록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부록 642쪽)
- 구단별 2024-25 시즌 총평하는 항목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에 대해 "창단 2년 차"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다만, 해당 페이지는 SBS 전영인 기자의 총평이 담긴 내용이라는 점에서, 해당 표현은 KBL의 공식 기록 DB를 나타내었다기보다는 해당 기자의 개인적인 총평 과정에서 문맥상 구단 인수 이후 2년차를 맞은 시즌이라는 점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34쪽)
위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보면, KBL에서는 고양 소노에 대해 고양 데이원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는 것으로 입장이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KBL 웹사이트 내 경기일정 DB에서는 고양 소노 시기의 경기 일정과, 고양 데이원 이전 시기의 경기 일정은 분리해서 표기하고 있습니다.[21] 신규 자료가 어제 막 공개된 점을 고려하면, 고양 소노가 고양 데이원 시기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는 것으로 입장이 변경되었지만,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DB에서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에 대한 사용자 여러분들의 판단을 여쭙고자 합니다. -- Min's (토론) 2025년 9월 5일 (금) 10:39 (KST)
- @Ha98574 토론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한 근거들과 토론에서의 흐름을 모두 고려해봤을 때 Ha98574님께서 제시해주신 의견이 타당하다 생각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9월 5일 (금) 15:48 (KST)
- 누군가 KBL에 공식적으로 문의하는 게 가장 빠르고 깔끔한 방안 같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9월 7일 (일) 15:33 (KST)
- 대한민국 헌법 님의 말씀대로, KBL 측에 문의를 했으나 아직까지 답변은 없는 상태입니다. 전화로 간단히 문의할 사항은 아닌 것 같아, KBL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문의했습니다. 장기간 아무런 답변이 없어, 해당 문의건에 대해 KBL 홍보팀에 전화 문의해서 KBL 온라인 문의 채널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임을 확인했고 사안에 따라 답변에 필요한 준비가 길어질 경우 답변이 늦어질 수 있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사견이지만, 스포츠 기록에 대해 관심이 적거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엄밀하게 운영되지 않는 스포츠 행정 기구의 경우, 경험상 해당 사항으로 문의를 해도 동문서답이나 애매모호한 답변을 받는 경우도 있고,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거나 심지어 답변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KBL 측 문답으로 빠르게 해결되는 것에 기대는 잠시 내려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을 받게 되면 이곳 토론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답변이 상당히 지연되거나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감안해서, 그 이전까지는 일단 KBL 측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한 자료와 정보를 토대로 판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 Min's (토론) 2025년 9월 15일 (월) 23:46 (KST)
- 결국 아직까지 KBL로부터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단순 사실 관계 확인에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릴만한 사항인가 싶기는한데, 이런 경우 경험상 장기간 답변을 받지 못할 수도 있고, 답변을 받아도 동문서답 식의 답변이나 확인해줄 수 없다는 식의 답변을 받게 되어 추가 질답에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KBL로부터 답변을 받기 전까지는 일단 공개된 KBL 공식 자료를 토대로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KBL로부터 답변을 받거나, 추가적인 다른 자료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일단 위에서 제시한 가장 최근 KBL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 자료대로라면 토론 참여자 간의 의견에도 반하는 내용은 없으니, 별다른 이견이 없다면 편집에 반영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KBL로부터 답변을 받게 되면 이곳에 알려드릴게요. -- Min's (토론) 2025년 9월 20일 (토) 09:19 (KST)
- @Ha98574님의 말씀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아마 KBL 측에서는 위키백과가 KBL의 공식 스폰서도 아니고 메일을 보낸 사유가 공식적인 업무가 아닌 비공식적 업무일 것이라 생각하여 답변을 줄 동기를 적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KBL 측에서 답변이 오지 않는 이상 다른 자료들을 기준으로 문서 내용 및 기준을 정해야 될 것 같은데, 현재로써는 제일 대표성을 가질 자료는 KBL에서 발간한 연감과 같은 리그 주관 협회발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구단에서 공개하는 내용이 KBL 공식 자료와 다를 경우 그 차이를 본문에 언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9월 20일 (토) 18:08 (KST)
 
 
- 결국 아직까지 KBL로부터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단순 사실 관계 확인에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릴만한 사항인가 싶기는한데, 이런 경우 경험상 장기간 답변을 받지 못할 수도 있고, 답변을 받아도 동문서답 식의 답변이나 확인해줄 수 없다는 식의 답변을 받게 되어 추가 질답에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KBL로부터 답변을 받기 전까지는 일단 공개된 KBL 공식 자료를 토대로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KBL로부터 답변을 받거나, 추가적인 다른 자료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일단 위에서 제시한 가장 최근 KBL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 자료대로라면 토론 참여자 간의 의견에도 반하는 내용은 없으니, 별다른 이견이 없다면 편집에 반영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KBL로부터 답변을 받게 되면 이곳에 알려드릴게요. -- Min's (토론) 2025년 9월 20일 (토) 09:19 (KST)
 
- 대한민국 헌법 님의 말씀대로, KBL 측에 문의를 했으나 아직까지 답변은 없는 상태입니다. 전화로 간단히 문의할 사항은 아닌 것 같아, KBL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문의했습니다. 장기간 아무런 답변이 없어, 해당 문의건에 대해 KBL 홍보팀에 전화 문의해서 KBL 온라인 문의 채널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임을 확인했고 사안에 따라 답변에 필요한 준비가 길어질 경우 답변이 늦어질 수 있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사견이지만, 스포츠 기록에 대해 관심이 적거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엄밀하게 운영되지 않는 스포츠 행정 기구의 경우, 경험상 해당 사항으로 문의를 해도 동문서답이나 애매모호한 답변을 받는 경우도 있고,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거나 심지어 답변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KBL 측 문답으로 빠르게 해결되는 것에 기대는 잠시 내려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을 받게 되면 이곳 토론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답변이 상당히 지연되거나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감안해서, 그 이전까지는 일단 KBL 측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한 자료와 정보를 토대로 판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 Min's (토론) 2025년 9월 15일 (월) 23:46 (KST)
 
- 누군가 KBL에 공식적으로 문의하는 게 가장 빠르고 깔끔한 방안 같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9월 7일 (일) 15:33 (KST)
- 네, 그러면 KBL에서 공개한 가장 최근 KBL 연감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가장 최근 공식 자료이기도 하고, KBL 공식 자료를 인용하여 반영하는 것에 동의하는 분이시든, 그렇지 않는 분이시든, 현재 토론 참여자 전원이 공통적으로 동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서 편집에 반영해보겠습니다. 이견이 있거나 추가적으로 확인되는 KBL 자료가 있다면 언제든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in's (토론) 2025년 9월 22일 (월) 15:03 (KST)
- 2025-26 미디어가이드북에 따르면 데이원-소노, 전자랜드-한국가스공사를 분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4일 (토) 11:55 (KST)
- 하나 꽤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KBL 기록에 따르면,
- TG삼보(1997~2005)/DB(2005~)
- SBS(1997~2005)/정관장(2005~)
- 나산(1997~1999)/코리아텐더(1999~2003)/KT(2003~)
- 대우(1997~1999)/SK(1999~2003)/전자랜드(2003~2021)/한국가스공사(2021~)
- 현대(1997~2001)/KCC(2001~)
- 오리온(1997~2022)/캐롯(2022~2023)/소노(2023~)
- 다음과 같이 기록을 구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1일 (토) 13:02 (KST)
- 말씀해주신 내용에 대한 출처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Min's (토론) 2025년 10월 14일 (화) 10:50 (KST)
- 연감에 표시된 정규리그 기록 및 역대 관중 기록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5일 (수) 00:37 (KST)
- 실례지만 연감 자료는 분량이 방대하다보니, 연감에서 정확히 몇 쪽에서 확인하신 내용인지 알 수 있을까요? -- Min's (토론) 2025년 10월 15일 (수) 08:44 (KST)
- 역대 관중 기록은 연감이 아니고 [#] 여기고요, 정규리그 기록은 연감 552페이지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5일 (수) 17:09 (KST)
 
 
- 실례지만 연감 자료는 분량이 방대하다보니, 연감에서 정확히 몇 쪽에서 확인하신 내용인지 알 수 있을까요? -- Min's (토론) 2025년 10월 15일 (수) 08:44 (KST)
 
- 연감에 표시된 정규리그 기록 및 역대 관중 기록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5일 (수) 00:37 (KST)
 
- 말씀해주신 내용에 대한 출처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Min's (토론) 2025년 10월 14일 (화) 10:50 (KST)
 
- KBL 웹사이트를 통해 문의한 내용을 답변받지 못해, 오늘(14일) KBL 마케팅팀에 전화 문의하여 안내 받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해당 회원 구단의 의사를 존중하여 고양 소노와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전신팀 기록(고양 데이원, 인천 전자랜드 등)을 승계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 연감에 표기된 자료는 전신팀을 인수한 당시 상황의 배경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이거나 이전의 연감 내용을 갱신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안내받았고, 전신팀 기록의 승계 여부에 대해서는 가이드북에 있는 표시사항이 맞다고 합니다
- 혹시나 잘못 이해가 되었을까봐, 구체적으로 고양 소노가 만약 이번 시즌에 우승한다면, KBL 공식 기록상 구단의 첫 번째 우승(V1)으로 기록되는지, 아니면 전신팀의 기록을 포함하여 세 번째 우승(V3)으로 기록되는지도 문의했는데, 그런 경우엔 첫 번째 우승으로 기록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 소노와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공식 기록상 전신팀 기록을 승계하지 않고 신규 창단된 팀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 즉,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KBL 가이드북 자료를 인용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네요. -- Min's (토론) 2025년 10월 14일 (화) 11:21 (KST)
- 참고로 덧붙이자면, 위에서 대한민국 헌법 님께서 설명해주신대로, 최근에 공개된 2025-26 KBL 가이드북[22]에서는 "전신 팀 현황 포함"이라고 표시되어 있음에도 고양 소노는 전신팀 기록을 승계하지 않고(84쪽~87쪽), 대구 한국가스공사도 전신팀 기록을 승계하지 않는 것(216~219쪽)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 Min's (토론) 2025년 10월 14일 (화) 11:26 (KST)
- 이외 팀들도 문의를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기록상으로는 분리되고 있거든요.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5일 (수) 00:36 (KST)
 
- 대한민국 헌법 님께서 설명해주신 2024-25 KBL 연감 552쪽은 "시즌별 한 경기 득점차 분포도" 자료인데, 구단별 자료가 아니다보니 각 구단별 기록 승계에 관한 부분은 확인이 어렵네요. 혹시 552쪽이 아니라 #c-Ha98574-20250905013900-문서_분리_여부의 2번 항목에 인용된 연감 553쪽 자료(팀 정규경기 통산 승률 기록)를 말씀하시는 것이 맞을까요? KBL 연감 자료는 대부분 전신팀의 기록을 승계하는 것처럼 표기되어 있는데, 특이하게 553쪽 자료만 분리되어 표기되어 있더라고요. 553쪽의 자료는 전신팀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는 팀도 소유 주체에 따라 모두 분리되어 있는 것을 봐서는, 해당 자료는 전신팀의 기록/역사 승계 여부와 상관없이 소유 주체를 기준으로 별도 통계한 자료인 것으로 보입니다.
- KBL 웹사이트 내 관중현황[23] 자료를 확인해보니, 해당 페이지는 일단 기본적으로 구단별 자료가 아니라 각 시즌별 통계 자료인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을 먼저 선택한 후 해당 시즌의 구단별 통계 자료를 조회하는 방식인 것으로 보이는데, 구단명은 각 시즌별 당시의 구단명칭이 표시되어 있네요. 대한민국 헌법 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예를 들어 임의의 시즌을 선택하고 부산 KCC나 전주 KCC를 선택해서 조회하면 현대 시절의 관중 기록은 나타나지 않고, 현대 시절의 관중 기록을 보려면 현대 시절의 시즌을 선택해서 현대 구단을 선택해야 비로소 현대 시절의 관중 기록이 표시된다는 점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 해당 페이지 소스를 살펴보니 "팀 선택"에 표시되는 팀 명칭은 해당 시즌 당시의 팀 명칭이 표시되지만, "팀 선택" 옵션에 해당하는 value 값은 기록 승계 여부와 상관없이 소유 주체를 기준으로 일괄적으로 부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부산 KCC와 전주 KCC는 value 값이 60으로 부여되어 있고, 대전 현대는 value 값이 45로 부여되어 있고, 그 외 각종 팀도 소유기업을 기준으로 부여되어 있네요. 관중정보는 value 값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불러오다보니 대한민국 헌법 님께서 정리해주신 것처럼 데이터가 열리는 것 같고, 그 과정에서 선택한 시즌 외 선택한 팀의 value 값에 해당하는 다른 시즌의 통계 자료도 불러들어와서, 소유기업을 기준으로 관중 통계 자료가 나오는 것 같네요.
- 정리하자면, KBL 웹사이트의 관중현황 자료는 KBL 연감 553쪽과 마찬가지로 전신팀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는지 여부와 별개로 소유주체(기업)을 기준으로 일괄적으로 다른 value 값을 부여하여 나타내는 자료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를 조심스럽게 추측하자면, 고양 소노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건을 통해 알 수 있듯이 KBL 공식 기록이 언제든지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데, 소유주체 기준으로 다른 value 값을 부여하여 데이터를 관리한다면 갑자기 기록이 분리되거나 합산되는 등의 여러 변동 사항이 생기더라도, 언제든지 각 통계자료를 합치거나 분리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이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KBL 마케팅팀에 전화 문의하면서 KBL 각 회원구단의 전신팀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는 것에 관한 사항은 가이드북에 표시된 내용이 정확하다고 안내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KBL 연감 등의 다른 자료에서 가이드북의 내용과 모순이 발생하는 것은, 전신팀을 인수하는 당시 배경 상황을 설명하기 위함이거나 이전의 연감 자료를 가져오면서 기록이 변경된 부분이 잘 반영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연감 내용은 이전의 연감 내용에 신규 시즌의 자료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서술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아마도 이전 연감에 누락된 자료를 갱신하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즉, KBL 각 회원구단별 기록과 역사 승계에 관한 사항은 가장 최근 발행된 KBL 가이드북을 인용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 Min's (토론) 2025년 10월 15일 (수) 17:52 (KST)
- 제가 구분된다고 한 근거는 제가 말씀드린 자료 외에도 정관장, KT, DB, KCC 같은 경우에 각 구단 연혁을 20주년 식으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KCC는 2000-01 시즌을 창단으로 간주하여 4회 우승으로 보고 있더라고요.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5일 (수) 19:55 (KST)
- 네 553페이지인데 552페이지로 잘못 이야기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5일 (수) 19:56 (KST)
- 553페이지에서 확인되는 정규시즌 기록 통계와 관중 현황에서 구분되는 기준이 정확히 동일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5일 (수) 19:57 (KST)
- 말씀하신 "각 구단 연혁"이라는 것은 KBL 공식 자료나 발간물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해당 각 구단 측의 자료(웹사이트, SNS, 홍보자료, 구단연혁 등)를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대한민국 스포츠에서는(특히 KBL, WKBL, V-리그)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과 다르게(혹은 '무시하고') 각 구단이 운영 주체(기업)가 바뀌기 이전 다른 기업이 운영하던 시기를 감추고 새로 창단한 것처럼 소유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시기만 표현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은 편이기에, 구단 측의 자료를 확인할 때는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과 함께 교차 검증하여 조심스럽게 참고해야 합니다. 가장 심한 경우는 V-리그의 부산 OK저축은행의 경우,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상 서울 우리카드의 역사의 일부인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당시 러시앤캐시의 네이밍 스폰서로 명명된 팀명) 시기를 부산 OK저축은행의 역사로 묘사할 정도니까요.[24] -- Min's (토론) 2025년 10월 15일 (수) 23:35 (KST)
- KBL 공식 자료는 이미 역대 전적과 정규리그 통산 성적 등으로 말씀드렸고, 각 구단 측의 연혁도 참고한 자료입니다. 그리고 드림식스 같은 경우에는 KOVO 기록상 분리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03:36 (KST)
- 실례지만 말씀하신 역대 전적과 정규리그 통산 성적 관련 KBL 공식 자료라는 것은 혹시 연감의 553쪽 외 다른 추가적인 자료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연감 553쪽 외에는 현재까지 이 토론에서 제시된 역대 전적과 통산 성적 관련된 KBL 자료는 전신팀의 기록을 포함된다는 자료(KBL센터 내 안내사항 관련 보도, 연감 등)이었던 것 같아서요. -- Min's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07:04 (KST)
- 각 경기를 들어가보시면 통산 상대전적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앞서 언급된 팀들은 전부 전신팀과 단절된 기록을 기준으로 상대전적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08:08 (KST)
 
- 드림식스의 사례는 말씀하신 것처럼 관할 행정 기구인 KOVO에서도 명백하게 서울 우리카드의 역사로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부산 OK저축은행은 공식 기록과 다르게 묘사할 정도로, 대한민국 스포츠에서 구단 측 소개 자료는 공식 기록과 다르게 소유 기업을 중심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음을 설명드리고자 한 부분입니다. 위 토론에서도 전신팀의 기록을 승계한다는 당시 KBL의 입장과 다르게 고양 캐롯 구단 측은 전신팀을 승계하지 않고 신규 창단된 팀인 것처럼 묘사한 상황이 언급되기도 했고요. -- Min's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07:20 (KST)
- 드림식스 같은 경우에는 KOVO에서 우리카드의 역사가 아니라 기록상으로는 해체된 것으로 봅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08:07 (KST)
- 그리고 OK저축은행의 예시를 드시는데 과거엔 그랬던 적도 있지만 적어도 현재의 구단 홈페이지에서는 드림식스를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따라서 근거로 삼기 곤란할 듯 싶네요.`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08:18 (KST)
- "각 경기를 들어간다"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혹시 KBL 웹사이트 내 어떤 페이지를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실례지만 해당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링크 부탁드려봐도 될까요? 드림식스의 기록이 서울 우리카드의 역사로 승계되지 않고 해체되었다고 하더라도 부산 OK저축은행의 역사로 승계되지 않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위에서 안내드린 링크는 부산 OK저축은행 공식 웹사이트 내 해당 구단 측이 스스로 소개한 페이지이기 때문에, 구단 측이 홈페이지에서 드림식스를 일절 언급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착오가 있으셨던 것 같아요. 부산 OK저축은행의 예시는 해당 구단이 창단되기 이전의 타 구단의 네이밍스폰서 시기조차도 구단의 역사인 것처럼 묘사할 정도로 극단적이라는 점에서 언급한 부분이고, 부산 OK저축은행 외에도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분류 기준으로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되는 팀은 대체로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과 다르게 소유기업을 중심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스포츠 기록과 역사는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인을 통해 기록되므로, 구단의 소개 내용과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이 다른 경우엔, 백과사전에서는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과 입장을 반영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08:31 (KST)
- OK저축은행 어떤 링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는 [드림식스가 없습니다.] 그리고 [각 경기를 들어간다는 건 이런 것을 말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13:19 (KST)
- 음 다시 보니까 한 시즌 정도는 서술되어 있네요. 이 부분은 약간은 상징적 의미로 넣은 듯 싶습니다. 일단 KOVO 기록상으로는 기록이 구분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13:21 (KST)
- 해당 링크에서 최하단의 2012-13 시즌에 관한 사항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부산 OK저축은행은 2013년 4월에 창단하고 2013-14년 시즌에 V-리그에 처음 참가했습니다. 구단에서 상징적인 의미든, 실제 기록상의 의미든, 기록과 역사에 관해 어떤 주장을 하더라도 스포츠 기록은 관할 행정 기구를 통해 승인되고 공인되어야 유효합니다. 구단의 소개가 공식 기록에 부합하든, 부합하지 않든, 백과사전에서는 스포츠 행정 기구를 통해 공인된 기록을 반영하는 것이 정확하므로, 행정 기구의 입장보다 구단의 입장이 크게 고려될 수 있는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은배가 1932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했고, 손기정, 남승룡이 1936년 하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해, 오늘날 대한체육회(KSOC)가 《대한민국 체육 100년》 등을 통해 대한민국 체육사의 일부로 소개하고 중요하게 다루고 있지만, IOC에 의해 공인된 기록은 당시 일본 제국 소속 선수가 참가한 기록이므로, KSOC의 역사나 입장과 상관없이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 제국의 기록으로 표기하는 것이 적합한 것처럼요. 막말로 표현하자면, 만약 구단과 행정기구의 입장이 동일하면 따져볼 것도 없이 그냥 반영하면 되고, 만약 구단과 행정기구의 입장이 다르다면 행정기구의 공식 기록과 입장을 따르는 것이 정확할테니, 어느 쪽이든 결국 행정기구의 입장을 따르는 결과이므로 구단이 스스로 소개한 자료는 크게 고려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링크해주신 '경기를 들어간 페이지'라는 것은 통산전적 부분이 이전 기업이 운영하던 시기의 기록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시려는 것으로 이해되네요. KBL 공식 자료와 여러 발행물에서 전신팀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는 것에 대해 일관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KBL 자료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행정 기구에 의해 공개된 자료가 여러 차이를 보인다면, 위키백과 이용자가 여러 자료 중 특정 자료만 취사 선택해서 결정할 문제는 아니고, 해당 행정 기구의 입장과 공식 기록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설명을 통해 'KBL 회원 구단'의 전신팀의 역사를 승계하는 것에 대해서는 확인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조만간 시간될 때 고양 소노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외한 다른 팀에 대해서도 한 번 KBL에 문의해보겠습니다. -- Min's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14:51 (KST)
- 일단 배구단은 여기 토론에서 주요 쟁점은 아니고, 어차피 공식적으로는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이 같이 창단된 팀이니 일단 그건 다른 쪽에서 논의하는 것으로 하고요. 소노와 한국가스공사의 문서 분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네요. 만약 문의를 해주신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4개 팀들의 기록에 대해서 문의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가이드북과 전적의 괴리가 어디를 반영해야 하는지가 중점이겠네요. 아 오리온-캐롯, 대우-SK-전자랜드 이 부분도 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15:32 (KST)
 
- 저도 다른 입장은 전혀 아니고 행정기구의 공식 기록과 입장에 따르는 게 맞다는 입장이고요. 다만 KBL은 자료마다 다른 게 나오니 이 부분에서 문제되는 것이겠죠. 제가 주장한 부분에서 자료에 근거하지 않고 구단의 입장만을 근거로 한 부분은 전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15:34 (KST)
 
 
 
- "각 경기를 들어간다"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혹시 KBL 웹사이트 내 어떤 페이지를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실례지만 해당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링크 부탁드려봐도 될까요? 드림식스의 기록이 서울 우리카드의 역사로 승계되지 않고 해체되었다고 하더라도 부산 OK저축은행의 역사로 승계되지 않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위에서 안내드린 링크는 부산 OK저축은행 공식 웹사이트 내 해당 구단 측이 스스로 소개한 페이지이기 때문에, 구단 측이 홈페이지에서 드림식스를 일절 언급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착오가 있으셨던 것 같아요. 부산 OK저축은행의 예시는 해당 구단이 창단되기 이전의 타 구단의 네이밍스폰서 시기조차도 구단의 역사인 것처럼 묘사할 정도로 극단적이라는 점에서 언급한 부분이고, 부산 OK저축은행 외에도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분류 기준으로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되는 팀은 대체로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과 다르게 소유기업을 중심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스포츠 기록과 역사는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인을 통해 기록되므로, 구단의 소개 내용과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이 다른 경우엔, 백과사전에서는 관할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과 입장을 반영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08:31 (KST)
 
 
- 실례지만 말씀하신 역대 전적과 정규리그 통산 성적 관련 KBL 공식 자료라는 것은 혹시 연감의 553쪽 외 다른 추가적인 자료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연감 553쪽 외에는 현재까지 이 토론에서 제시된 역대 전적과 통산 성적 관련된 KBL 자료는 전신팀의 기록을 포함된다는 자료(KBL센터 내 안내사항 관련 보도, 연감 등)이었던 것 같아서요. -- Min's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07:04 (KST)
 
- KBL 공식 자료는 이미 역대 전적과 정규리그 통산 성적 등으로 말씀드렸고, 각 구단 측의 연혁도 참고한 자료입니다. 그리고 드림식스 같은 경우에는 KOVO 기록상 분리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03:36 (KST)
 
- 말씀하신 "각 구단 연혁"이라는 것은 KBL 공식 자료나 발간물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해당 각 구단 측의 자료(웹사이트, SNS, 홍보자료, 구단연혁 등)를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대한민국 스포츠에서는(특히 KBL, WKBL, V-리그)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과 다르게(혹은 '무시하고') 각 구단이 운영 주체(기업)가 바뀌기 이전 다른 기업이 운영하던 시기를 감추고 새로 창단한 것처럼 소유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시기만 표현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은 편이기에, 구단 측의 자료를 확인할 때는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과 함께 교차 검증하여 조심스럽게 참고해야 합니다. 가장 심한 경우는 V-리그의 부산 OK저축은행의 경우, 스포츠 행정 기구의 공식 기록상 서울 우리카드의 역사의 일부인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당시 러시앤캐시의 네이밍 스폰서로 명명된 팀명) 시기를 부산 OK저축은행의 역사로 묘사할 정도니까요.[24] -- Min's (토론) 2025년 10월 15일 (수) 23:35 (KST)
 
 
 
- 생각해보니, KBL과의 전화 문화를 통해 확인한 내용에 대해 제가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KBL 여러 부서 중 마케팅팀과 연락을 한 것은, KBL 홍보팀에 연락하여 온라인 문의 내용에 대한 답변 지연에 대해 문의하는 과정에서 구단별 경기 기록과 역사의 승계에 관한 사항은 마케팅팀 관할이라는 안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KBL 마케팅팀에 고양 소노건과 대구 한국가스공사 건에 대해 문의했고, 해당 두 구단의 기록과 역사 승계건에 대해 안내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북, 연감 등 KBL 발행물을 비롯한 KBL 자료 간 차이가 있는 점에 대해서 문의하는 과정에서 "KBL 회원 구단"의 기록과 역사 승계 관련된 사항은 가장 최근 가이드북에 표시된 사항이 정확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참고로 전화 문의하는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통화하는 직원분의 증흥적인 생각이나 개인적인 판단을 확인한 것이 아니라, 담당자 분이 잠시 통화를 중단한 후 시간을 내어 정확하게 확인 후 안내 받은 사항입니다. -- Min's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08:49 (KST)
- KBL에 문의하기 전 참고하기 위해 언급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님께서 KBL 웹사이트 내 매치프리뷰 페이지에서 통산전적을 근거로 소유주체를 기준으로 구분된다는 점을 말씀해주셨는데, KBL 웹사이트 내 경기 일정 항목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표기하고 있네요. KBL 일정 및 결과[25] 페이지에서, 원주 DB, 안양 정관장, 부산 KT, 울산 현대모비스로 조회하면 각각 인수 이전의 전신팀의 기록은 표시되지 않는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전자랜드 시절까지 포함해서 표기하고 있어 대한민국 헌법 님의 정리 내용과 부합하지도 않고, 연감 자료에도 부합하지 않고, 가이드북 자료에도 부합하지 않고, KBL에 전화문의해서 확인한 내용과도 부합하지 않네요. KBL 웹사이트 내에서도 기록 처리가 일관성이 없네요. -- Min's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18:20 (KST)
-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 근데 그 부분은 한국가스공사와 인천전자랜드로 이름이 다르게 나오는 것으로 보아 단순 시스템 오류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모비스 같은 경우에는 기아 시절도 현대모비스로 표기됩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5년 10월 17일 (금) 20:05 (KST)
 
 
- KBL에 문의하기 전 참고하기 위해 언급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님께서 KBL 웹사이트 내 매치프리뷰 페이지에서 통산전적을 근거로 소유주체를 기준으로 구분된다는 점을 말씀해주셨는데, KBL 웹사이트 내 경기 일정 항목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표기하고 있네요. KBL 일정 및 결과[25] 페이지에서, 원주 DB, 안양 정관장, 부산 KT, 울산 현대모비스로 조회하면 각각 인수 이전의 전신팀의 기록은 표시되지 않는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전자랜드 시절까지 포함해서 표기하고 있어 대한민국 헌법 님의 정리 내용과 부합하지도 않고, 연감 자료에도 부합하지 않고, 가이드북 자료에도 부합하지 않고, KBL에 전화문의해서 확인한 내용과도 부합하지 않네요. KBL 웹사이트 내에서도 기록 처리가 일관성이 없네요. -- Min's (토론) 2025년 10월 16일 (목) 18:20 (KST)
- 최근 개인적으로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일상 생활에서 바쁜 일이 좀 많았고, KBL에 전화 문의하기 전, KBL 웹사이트 내의 여러 자료와 표기 내용, 간행물과 각 종 자료를 각 구단별로 정확히 확인하고 검토하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네요. KBL 전화 문의를 통해 추가적으로 확인한 내용을 결과부터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 표기는 공식적으로 역사와 기록이 분리됨을 의미하고, "-" 표기는 역시와 기록이 이어짐(승계)을 의미합니다. KBL 자료상 연고이전 전후의 팀을 분리하는 사례는 없으므로 네이밍 스폰서명(기업명)을 기준으로 표기했습니다.
- 고양 소노: 동양-오리온스-오리온-캐롯-데이원 // 소노
-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우증권-대우-신세기-SK-전자랜드 // 한국가스공사
- 부산 KCC: 현대-KCC
- 수원 KT: 나산-골드뱅크-코리아텐더-KTF-KT
- 안양 정관장: SBS-KT&G-한국인삼공사-KGC-정관장
- 울산 현대모비스: 기아-모비스-현대모비스
- 원주 DB: 나래-삼보-TG-동부-DB
 
- 결과적으로 봤을 때, KBL 공식 자료 중 미디어 가이드북의 자료와 일치하네요. 대한민국 헌법 님께서 소개해주신 KBL의 일부 자료와 같이 소유 기업을 기준으로 기록이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표기된 사항은, 각 구단별 기록과 역사 승계에 관한 KBL의 실제 공식 입장을 나타낸 것이 아니라 이해를 돕기 위해 농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을 기준으로 표기한 사항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당 표기 때문에 오히려 혼돈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어떤 부분에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인지는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이해한다면 이곳의 우리들과 같이 엄밀한 기록 관리에 관심이 많은 위키러의 입장이 아니라, 소유 기업과 일반인 입장에서 "A기업이 소유하는 농구단"의 기록을 알 수 있도록 소유 기업 단위로 분리해서 표기한 듯 합니다.
- 혹시 의미가 혼돈되었을까봐 구체적인 예를 들어 차기 시즌에서 우승할 경우 해당 구단의 역대 우승 횟수가 어떻게 계산되는지에 대해서도 문의했는데, 공식적으로 기록이 분리된 소노와 한국가스공사는 (사실상의) 전신팀(데이원, 전자랜드)의 기록은 승계되지 않고 신규 창단 이후부터 계산되고, 나머지 다른 팀은 공식적으로 전신팀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므로 우승횟수도 전신팀과 합산되어 계산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 기본적으로 전신팀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지만, 고양 소노와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신규 인수 주체의 의사를 존중하여 전신팀의 역사와 기록을 승계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 데이원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우, 현재는 KBL 회원 구단이 아니고 기록상 해단된 팀이기 때문에, 비회원 구단에 대해서는 현재 KBL에서 어떤 기록과 역사 등을 변경하거나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해당 팀은 KBL 회원 구단이었던 시절 각각 전신팀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는 것으로 결정된 이후, 현재까지 KBL에서는 해당 결정을 번복하거나 입장을 변경한 적은 없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실제로 인천 전자랜드는 가장 마지막 시즌의 KBL 미디어 가이드북[26](150~151쪽)에서는 전신팀의 역사와 기록이 승계되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고, 고양 데이원은 2020-21 미디어 가이드북[27](132-133쪽)에서 전신팀의 기록과 역사를 승계하여 표기하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 결과적으로 기록과 역사 승계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는 KBL 미디어 가이드북 자료를 참고하면 될 것 같네요. -- Min's (토론) 2025년 10월 31일 (금) 13:41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