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한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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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 한국 프로야구 | |
|---|---|
| 주관 | KBO |
| 날짜 | 3월 30일 ~ 10월 22일 |
| 참가팀 수 | 8 |
| 정규 시즌 | |
| 우승팀 | 해태 타이거즈 |
| 최우수 선수 | 구대성 |
| 최우수 신인 | 박재홍 |
| 포스트 시즌 | |
| 한국 시리즈 | |
| 시즌 | |
1996년 한국프로야구는 1996년 3월 30일부터 10월 22일까지 대한민국에서 개최됐던 한국프로야구의 15번째 시즌이며, 대한민국의 8개 프로 야구 구단들이 참가한다.
현대는 태평양 돌핀스를 인수하며 총 420억 원을 투입하였고, 이로써 현대 유니콘스라는 명칭으로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새롭게 등장하였다. 현대 유니콘스 소속 신인 박재홍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30-30 클럽에 가입하며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는 현대 유니콘스의 선발투수 정명원이 한국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루었다. 한편, 쌍방울 레이더스는 김성근 감독을 영입한 이후 돌풍을 일으키며 정규리그 2위에 올랐으나, 플레이오프에서 현대 유니콘스에게 2대 3으로 패배하였다.
정규리그 4위를 차지한 현대 유니콘스는 포스트시즌에서 정규리그 2위 및 3위였던 쌍방울 레이더스와 한화 이글스를 차례로 제압한 끝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정규리그 1위에 오른 해태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2승 4패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로써 해태 타이거즈는 통산 여덟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였다.
포스트시즌
[편집]한국시리즈
[편집]1996년 시즌 신인선수 지명
[편집]경기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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