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UEFA 유로파리그의 40번째 결승전이자 현재의 대회명으로 개명한 이후로는 2번째 결승 경기이다. 경기는 2011년 5월 18일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포르투갈의 포르투가 포르투갈의 브라가를 1-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 축구 연맹(UEFA)은 2009년 1월 29일에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2011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개최지를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아비바 스타디움으로 선정했다. 아비바 스타디움은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구장이기도 하다.
최우수 선수: 라다멜 팔카오 (포르투) 부심: 로베르토 알론소 페르난데스 (터치 라인, 스페인) 헤수스 칼보 과다무로 (터치 라인, 스페인) 카를로스 클로스 고메스 (페널티 박스, 스페인) 안토니오 루비노스 페레스 (페널티 박스, 스페인) 제4심: 다비드 페르난데스 보르발란 (스페인) 보조 심판: 후안 카를로스 유스테 히메네스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