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시욥 EMU-250
 KTX-이음 | |
| 제작 및 운영 | |
|---|---|
| 제작사 |  현대로템
|
| 운영 회사 | 우즈베키스탄 철도 |
| 제작 연도 | 미정 |
| 생산량 | 미정 |
| 사용량 | 미정 |
| 제원 | |
| 양 수 | 7 |
우즈베키스탄 고속철도 EMU-250(UTY EMU-260)은 우즈베키스탄의 고속철도인 아프로시욥에서 운영할 예정인 고속열차이다. 대한민국 KTX 차량 최초로 해외로 수출할 예정인 모델로, 수출 모델은 KTX-이음에서 우즈베키스탄 현지 사정에 맞게 일부 개량될 예정이다.
역사
[편집]2024년 6월 14일, 대한민국의 현대로템은 우즈베키스탄 철도(UTY)에서 발주한 2천 700억 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에서 수주하였다.[1] 구체적으로, 현대로템은 우즈베키스탄 철도에 차량을 공급하고 유지보수(경정비 2년, 중정비 9개월)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양국 철도공사와 현대로템은 고속철 운영 유지보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2]
KTX-이음을 기본모델로 하는 UTY EMU-260가 총 42량(6편성) 납품되며 2027년 4월 첫 편성이, 같은 해 9월 6편성 모두 공급되어 운영될 예정에 있다.[3]
제원
[편집]
KTX-이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UTY EMU-250은 1편성당 175ｍ 길이이며, 좌석은 최대 389석이다. 또한, 현지 요구에 따라 KTX-이음(EMU-260)을 개량될 예정이다.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1]
| 항목 |  UTY EMU-250
|
EMU-250
| |
|---|---|---|---|
| 편성 | 7량 1편성 | 6량 1편성 | |
| 궤간 | 광궤 (1,520mm) |
표준궤 (1,435mm) | |
| 추진 장치 | 25KV50Hz 5.44 MW (16x345kw) | 25KV60Hz 6.0 MW (16x380kw) | |
| 속도 | 운영 | 250km/h | 260km/h |
| 최고 | 275km/h | 286km/h | |
| 편성 길이 | 174mm | 150.5mm | |
| 승하차용 계단 | ○ | X | |
| 등급 | VIP실·식당칸·비즈니스실·일반실 | 우등실·일반실 | |
UTY EMU-250는 우즈베키스탄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동력분산식 열차이다. 차량 내부에 승하차용 계단이 추가되는 이유는 우즈베키스탄의 역사 플랫폼 높이는 200mm로 한국보다 비교적 낮기 때문이다.[3]
시속은 250km이다. 차량 부품에서 한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87%이다.
유지·보수
[편집]차량 유지보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담당할 예정이다.[1]
각주
[편집]- ↑ 가 나 다 “우즈벡 수출 고속철은..시속 250㎞대 'KTX-이음'의 확장형”. 중앙일보. 2024년 6월 14일.
- ↑ “시속 250㎞대 확장형 ‘KTX-이음’ 우즈벡 달린다…첫 KTX 수출”. 서울경제. 2024년 6월 16일.
- ↑ 가 나 “KTX 세계진출 시작됐다…현대로템 KTX-이음 기반 국산차량 수출”. 연합뉴스. 2024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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