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대한민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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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공관 | |
주가봉 대한민국 대사관 | 주한 가봉 대사관 |
사절 | |
대사 | 대사 |
가봉-대한민국 관계는 가봉이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하면서 1962년에 수교를 하게 된다.[1] 가봉의 2대 대통령 오마르 봉고는 박정희 대통령의 초대로 1975년에 서울을 국빈 방문한 적이 있으며[2][3] 당시 무궁화대훈장을 수여받았다.나중에 박정희 대통령은 가봉의 수도 리브르빌에 유신백화점 건설에 도움을 줬다. 또한 봉고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접견 하였다.[4] 그의 아들 알리 봉고 온딤바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초청을 받고 이명박 대통령을 만났으며[5] 무한도전에 출연하였다. 또한 20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나눴다.

한국에게 가봉은 무한도전에서 언급된 봉고 때문에 인지도가 높은 나라다.[6][7] 또한 가봉은 아프리카의 몇 안되는 한국의 우방국 중 한 국가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류창수 (2022년 10월). “한 · 가봉 관계의 현황과 전망 - 60년간의 우호협력과 이를 넘어서 -”. 《계간 외교》 (143): 57–65. ISSN 1225-7621.
- ↑ 이경식 발행인, 성정욱 편집부국장. ““한국과 가봉의 무역·경제 관계가 계속해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 ↑ “e영상역사관 » 영상역사관 »”. 2025년 4월 24일에 확인함.
- ↑ “[노무현사료관] [방명록에 서명하는 봉고 가봉 대통령의 모습을 지켜보는 노무현 대통령]”. 2025년 4월 24일에 확인함.
- ↑ Herbert Emmanuel Mba Aki Nze. “[가봉] 한국-가봉, 환경·기후 분야 협력 확대”.
- ↑ 문상혁 (2023년 9월 2일). “"가봉의 봉고냐, 봉고의 가봉이냐"…'무한도전' 나온 독재자 말로 [세계 한잔]”. 2025년 4월 24일에 확인함.
- ↑ 조현 (2007년 8월 10일). “봉고 가봉 대통령 ‘내가 원조 봉고’”. 2025년 4월 24일에 확인함.